이사야 QT

잠잠하지 아니하며 (사62:1~9)

다이나마이트2 2009. 4. 20. 23:39

2009년 4월 20일 월요일

이사야 62:1~9 끊임없이 이뤄지는 하나님의 역사

 

죄와 우상숭배로 인하여 70년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했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 버림 받았던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종의 사명을 위하여

새롭게 회복되고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위치로 돌아가게 됨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시며

예루살렘을 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있다.(1)

왜? 하나님은 잠잠하지 아니하시며 쉬지 않으시는가?

 

1.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나타나길 원하시기 때문이다.(1) 아멘.

주님은 너희는 세상에 빛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말씀하셨다.

불의가 횡행하고 의인이 핍박당하는 시대라면 침묵하고 있으면 안된다.

옳은 것은 옳다라고 말해야 하고 틀린 것은 틀리다. 다른것은 다르다 말해야 한다.

주님 공의를 빛과 같이 나타내는 사람되게 하옵소서. 아멘.

 

2. 예루살렘의 구원을 횃불같이 나타내길 원하시기 때문이다.(1) 아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든 인류가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게 하셨고 3일 만에 다시 살리사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에 이르는 길을 마련해 주셨다.

그리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구원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 주님

주어진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복음전하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아멘.

구원의 빚, 사랑의 빚 갚고 살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은 공의와 구원이 회복될 때 주시는 축복이 있다.

1. 새 이름을 주신다.(2) 할렐루야.

새 이름이란? 새로운 신분과 지위를 말씀하신다.

그 이름에 걸맞는 신앙생활, 믿음생활하게 하옵소서.

새 이름을 주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2.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을 주신다.(3) 할렐루야

아름다운 영광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3. 버리운 자라, 황무지라 칭하지 않고 헵시바, 쁄라라 하신다.(4)

헵시바는 '내 기쁨은 그녀에게 있다'라는 뜻이고

쁄라는 '결혼한 자' 라는 뜻이다.

 

죄 때문에 버림 받았지만 다시는 버림받은 여인이라 쓸쓸한 여인이라 부르지 않고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과 같이(5)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과 같이(5)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 하신다. 할렐루야.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 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새 이름을 주시며

아름다운 면류관을 주시며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않고

너를 기뻐한다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공의를 나타내며

더 많은 자를 구원으로 이끄는 사역에

주님이 잠잠하지 않으시고

쉬지 않으셨던 것 처럼

나도 공의와 구원을 이루고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헵시바라 친해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