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여호와께서 베푸신 은총을 말하리라.(사63:7~19)

다이나마이트2 2009. 4. 22. 23:21

2009년 4월 22일 수요일

이사야 63:7~19  하나님의 사랑을 자극하는 기도

 

바벨론에 포로생활하고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계속해서 구원과 회복의 말씀을 선포해 주시고 있다.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한 자라, 다시 찾은 바 된 자요, 다시 버리지 않는 성읍이라

칭해 주신다고 하셨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 말씀은 이사야의 기도문이다.

먼저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을 추억하며 시작한다.

여호와께서 베푸신 모든 자비와 찬송과 긍휼을 따라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7) 하신다.

 

여호와께서 나의 인생에 베푸신 자비하심을 찬양한다. 아멘.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인도하신 은총을 찬양한다.

날마다 나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큰 은총을 나도 말하자. 아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의 그늘 아래 있음을 찬양하자.

 

이사야가 말하는 여호와께서 베푸신 큰 은총은 어떤 것이가?

1.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구원자가 되어 주셨다.(8) 할렐루야.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총 가운데 가장 큰 은총이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구원자가 되어 주셨다. 아멘.

 

2. 모든 환란에 동참하시고(9) 사랑과 긍휼로 구속하시고(9)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다.(9) 할렐루야.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한다.

모든 환란이란? 애굽에 400년동안 종 살이 하던 모든 기간이다.

그때에도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함께 동참하셨다.

예적 모든 날이란? 모세시대 부터 유다가 바벨론에 망하기 전 까지의 모든 기간이다.

여호와께서 이 모든 기간 동안에 사랑과 긍휼로 구속하셨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 아멘.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3. 그러나 하나님께 반역하고 우상숭배하여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며(10)

그 결과 주님이 돌이키사 친히 징계를 하신다.(10)

지금 당하고 있는 결과가 바로 이 때문이다.

유대 왕국이 멸망되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있는 현실이다.

 

4. 그래서 모세는 과거에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을 추억하며(11)

홍해를 건넌 일,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신 일, 등등등을 언급하며

구원길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있다.

 

다시한번 주는 우리의 아버지라 부르고(16)

우리의 구속자라 인정하며(16)

다시 한번 구원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 아버지

이사야가 환란과 옛적의 모든 날을 추억하듯이

주의 행하심을 다시 한번 찬양합니다.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총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며

주는 나의 아버지라 부르며

기쁨과 감사함으로주 앞에 나아가길 원하며

제 삶에 주의 긍휼과 사랑이 그치지 않도록 인도하옵소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