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QT

하나님의 뜻은 너희의 거룩함이라. (살전 4:1~8)

다이나마이트2 2008. 3. 28. 23:29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데살로니가전서 4:1~8 거룩한 성도 거룩한 삶.

 

지금까지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과거의 일을 언급했다면

4장부터는 다시 권면의 말씀을 하는 것 같다.

 

그렇게 가고 싶었던 데살로니가 교회였지만 사단의 막음으로 직접가지 못하고

디모데를 대신 보내어서 전해 들은 소식은 너무 아름다운 소식이였고

바울도 참으로 위로를 받았었다.

 

그래서 고난 중에도 굳건히 서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을 칭찬하며

더욱 열심히 살도록 권면한다.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게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1)

 

바울은 분명히 데살로니가에 전도를 할 때에 믿음으로 구원 받는 진리 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행할 것도 분명하게 가르친 것 같다. 아멘.

 

믿음의 행위로 나타나는 신앙적생활만이 아니라 올바른 도덕적인 생활도

믿음과 함께 분명히 가르쳤으리라.

왜냐하면 깨끗한 윤리 도덕적인 생활이 신앙의 열매인 것을 증거하기 때문이다. 아멘.

 

사도 바울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3) 아멘.

 

거룩이란? 하나님의 성품이요, 하나님의 속성이다.

하나님께만 있는 성품으로 모든 피조물과는 완전히 다르게 구별됨이 거룩이다.

그러므로 본질적으로 인간에게는 거룩이란 없다.

그러나 거룩하신 하나님과 관계가 있을 때에 거룩하게 될 수 있다. 아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하여 내가 행해야 할 것들이 있다.

1. 음란을 버리는 것이다.(3) 아멘.

2. 아내를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취하는 것이다.(4) 아멘.

3. 색욕을 좇지 않는 것이다.(5) 아멘.

4. 자기 형제를 해하거나 기만하지 않는 것이다.(6) 아멘.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엡5:3) 하셨으니

성적인 범죄를 짓지 않도록 자신을 잘 살피자. 아멘.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아내를 귀하게 여기자. 아멘.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 하셨으니 아내와 늘 즐거워하자.

몸과 마음을 정결케하여 성별된 삶을 살자. 할렐루야.

 

거룩함을 저버리는 것은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린 것이다.(8) 아멘.

 

하나님이 나를 향한 뜻은 거룩함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나의 사고와 생각과 행동의 주된 동기가 되자. 할렐루야.

날마다 아버지의 마음을 늘 깊이 묵상하자. 아멘.

 

아버지

나를 향한 당신의 뜻은 거룩함이라 하셨으니

나의 성결한 삶을 간섭하여 주옵소서. 붙잡아 주옵소서.

음란과 탐욕은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게 하시며

음담패설을 즐기지 말게 하시고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아내를 보배롭고 존귀히 여기며

침소를 더럽히지 않고 더블어 깊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당신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유혹과 시험에서 지키시길 원하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