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QT

주의 날 (살전 5:1~11)

다이나마이트2 2008. 3. 30. 23:04

2008년 3월 30일 주일 CGNTV 3주년 기념일.

데살로니가전서 5:1~11 역사는 완성을 위해 흐른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부활에 관해서 말씀하셨던 바울은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에 관한 말씀을 하신다.

 

재림의 시기에 관해서는 기록할 필요조차 없다고 하신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것이 없다.(1)

 

그 이유가 설명이 되어 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알기 때문이다.(2)

 

주의 날이란?

예수님의 재림의 날이요.

이 세상에 우주적 종말을 고하는 날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는 날이요.

믿는 자들이 함께 구름속으로 휴거되어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는 날이요.

믿는 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의 심판을 얻는 날이요.

믿지 않는 자들이 영원한 사망 불과 유황이 타는 둘째 사망에 이르는 날일 것이다.

 

이날은 밤에만 온다는 의미가 아니라 생각지 못한 때에 온다는 말씀이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홀연히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한다.(3)

 

노아시대의 사람들 처럼 120년 동안 노아가 방주를 지었지만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도 시집가고 장가가며 술마시고 춤추고

40일간의 멸망의 홍수가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4) 할렐루야

왜 그런가?

1. 다 빛의 아들들이요(5)

2. 낮의 아들이요(5)

3. 어둠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5)

 

그러므로

1.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6)

2. 깨어 있어(6)

3. 근신해야 한다.(6) 아멘.

 

밤에 속하지 아니하고 낮에 속한 자는 영적인 무장을 해야하는데

1. 믿음의 무장이다.(8)

2. 사랑의 흉배이다.(8)

3. 소망의 투구이다.(8)

공격의 무기는 하나도 없고 방어의 무기만 있구나.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이 아니요(9)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하신 것이다.(9) 아멘.

 

할렐루야 구원을 얻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주림의 재림은 기다리며 환영해야 할 일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사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리려 하셨기 때문이다.(10) 아멘.

 

믿느자는 깨든지 자든지 죽든지 살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 것이기 때문에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며(11)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실천하고 살았던 것 처럼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아멘.

 

사랑하시는 아버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구원을 주신것 찬양합니다.

주의 날이 임할 때 나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어둠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아들이요 낮의 자녀라 했으니

신분에 합당하게 살게 하시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삶 살게 하옵소서.

다시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