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QT

자기 일을 하고 (살전4:9~18)

다이나마이트2 2008. 3. 29. 23:09

2008년 3월 29일 토요일

데살로니가전서 4:9~18 주님의 모실 준비가 되었나요?

 

하나님의 뜻은 너희의 거룩함이라 하신 바울은

음란을 버리고 색욕을 좇지 말라고 하였다.

 

계속해서 바울은 사랑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놀랍게도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것이 없다고 한다.(9)

 

예수님도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고 말씀하셨는데

 

초신자에 불과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는 사랑에 관해서는 하실 말씀이 없단다.

왜그렇까?

 

1.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다.(9)

    사랑에 대해서는 하나님께로부터 이미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2.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10)
    배운 사랑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쓸 것이 없다는 말씀이다. 할렐루야.

 

나는 이미 예수 영접한지 20년이 넘었지만 형제 사랑이 안되고

아내 사랑도 안되고 자식 사랑도 안되는데

신앙의 기초도 안되어 있을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배운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기에

사랑에 관하여 더 이상 쓸 것이 없다 한다.

 

나는 왜 사랑한다는 말의 홍수 가운데서도 사랑이 안되나?

주여 !!!!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바울의 몇 가지 권면이 눈에 확 들어 온다.

1. 종용하여 (Make it your ambition to lead a quiet life) (11)

조용한 생활을 이룩하는 것을 너의 야망으로 삼으라 뭐 이런 뜻이 아니겠는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야망을 가진자는 조용하게 살라는 말씀인가?

조용한 삶이라는 것은 분주하지 않은 삶인가?

마음과 영혼을 조용하게 두라는 말씀인가?

하여간 마음에 분주함이 없도록 하자. 아멘.

 

2. 자기의 일을 하고 (11)

자기 사업을 하라는 말씀인가?

자기의 일 이라는게 무엇인가?

내가 월급 받고 하는 일인가?

주님이 나에게 이 땅에 보내시면서 이루라고 하신 일인가?

그럼 그 일은 무엇인가?

 

3.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11)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 하셨는데

일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다.

열심히 일하자. 아멘.

 

재림에 대한 설명이 있다.

죽음에 대하여 소망이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말라 하신다.(13)

왜냐하면 에수안에서 자는 자이기 때문이다.(14)

주께서 강림 하실 때에 우리가 다시 살아나기 때문이다.(15) 아멘.

 

주께서 어떻게 강림하시는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하늘로 좇아 강림하신다.(16)

영광스런 재림이다.

 

순서가 있다.

1. 먼저 :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가 일어난다.(16) 부할이다.

 

2. 그 후에 :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17) 할렐루야. 휴거이다.

 

3.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는다.(17) 새하늘과 새땅인 모양이다.

영광스러운 모습이다. 영원한 만남이요. 승리의 면류관이 기다리는 만남일 것이다.

 

이 아름다운 만남을 소망하자. 아멘.

 

아버지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던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봅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런 사랑의 능력이 없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아버지 부어 주소서 당신의 사랑을 ......

아버지 자기 일을 하라 하시느데

나의 사업을 하라는 말씀인가요?

아버지 당신이 말씀하시는 자기 일이란 무엇인가요?

아버지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공중에서 당신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