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QT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살전2:13~20)

다이나마이트2 2008. 3. 26. 22:46

2008년 3월 26일 수요일

데살로니가전서 2:13~20 나의 영광, 나의 기쁨은 무엇인가?

 

바울은 앞장에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였는데

 

또 한가지 감사한 것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으로 인해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한다고 했다.(13)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의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태도를 본받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이자.

주일 설교 말씀을 들을 때에도 동일한 태도를 갖자. 아멘.

라디오나 TV를 통하여 들을때도 마찬가지의 태도를 갖자. 아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검 보다 예리하여

내 영혼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시는 능력이시기 때문에 그렇다.

씨를 뿌리는 자도 마찬가지이지만 내 마음이 옥토가 되어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있도록 하자. 아멘.

말씀이 믿는자 안에서 역사하기 때문이다.(13) 아멘.

 

나는 음식보다 하나님 말씀을 더 취하는가?

욥은 그랬다.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여겼구나.(욥23:12)

음식보다 주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자. 할렐루야. 아멘.

 

나는 돈 보다 말씀을 더 귀하게 여기는가?

시편 기자는 그랬다.

사람이 재물이 많은 것을 좋아하듯 나는 주의 교훈을 따르기를 좋아 합니다.(시119:14)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 개의 은, 금 보다 귀합니다.(시199:72)

내가 주의 계명을 금 보다, 순금 보다 더 사랑합니다.(시119:127) 아멘.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자.

주의 말씀이 나를 다스리고 지배하게 하자. 할렐루야. 아멘.

 

그런데 문제는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함으로 만사형통이 아닌 것이 문제이다.

고난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고난이 있다는 것이다.(14)

 

예루살렘 교회가 그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심한 박해를 받은 것 처럼

데살로니가 성도들 또한 동일한 것을 받았다고 하신다.(14)

나도 동일한 것을 받을 각오를 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나의 태도를 바꾸어 주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복음으로 인해서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말씀을 사모하는 데살로니가 인들을 봅니다.

거룩하고 순전한 젖을 사모하듯이 말씀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욥이 그랬던 것 처럼 말씀을 귀하게 여기게 하옵시고

시편 기자가 그랬던 것 처럼 말씀을 재물보다 더 사랑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마음에 간직함으로 말씀이 나를 다스리며

나를 인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순종하게 하옵소서.

능력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