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QT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살전 1:1~10)

다이나마이트2 2008. 3. 24. 23:57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데살로니가전서 1:1~10 예수 향기 나는 믿음 생활

새로운 성경 데살로니가 전서로 본문이 옮겨왔다.

 

바울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하나님께서 택하심을 아노라(4) 라고 고백하고 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하나님이 택하였는지 알았는가?

 

1. 믿음의 역사를 보고 알았다.(3)

2. 사랑의 수고를 보고 알았다.(3)

3.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보고 알았다.(3)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구원의 가장 큰 증거일 것이다.

 

믿음의 역사란?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 섬이다.

우리는 믿음 더하기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아멘.

 

사랑의 수고란? 살아 역사하시는 참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랑이란? 구원의 확실 한 증거이다.

내가 사랑 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내가 용서 받은 만큼 나도 용서하는 것이고

내가 사랑 받은 만큼 나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하나님의 가름침을 받아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소망의 인내란?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이다.

구세주가 다시 돌아 오실 것을 바라고 소망하는 마음이다.

 

두번째로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다고 한다.(7)

바울이 어�게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 설명해 준다.

 

1. 복음이 단순히 말로만 전해진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기 때문이요(5)

2. 많은 환란 가운데서도 성령이 주신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기 때문이요(6)

3. 우리와 주를 본 받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요(6)

4.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기 때문이다.(8)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

나도 데살로니가 교인들과 같이 모든 교인들의 본이 되는 믿음을 갖고 싶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 수있는 믿음

말로만의 믿음이 아니라 성령의 큰 능력으로 말씀을 사용하는 믿음

흉내내는 믿음이 아니라 구원으로 인도하는 믿음

격려하고 위로하고 권면하여 말씀에 순종하도록 본을 보이는 믿음

환란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믿음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를 잃지 않는 믿음

주님을 본 받는 믿음

아름다운 소문이 퍼지는 믿음 그런 신자이고 싶다. 아멘.

 

아버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을 봅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하나님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믿는 자들의 모범이 되었듯이

나도 믿는 자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주를 본 받는 자가 되게 해 주시고

믿음의 소문이 아름답게 퍼지게 하는 자 되게 해 주옵소서.

죽은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시며

나를 건지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