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QT

하나님의 지혜 (롬11:33~36)

다이나마이트2 2007. 10. 4. 23:57

2007년 10월 4일 목요일  일대일공동체사역자 모임 날

로마서 11:33~36 찬양으로 세상을 깨우라

 

구원의 깊이와 넓이와 크기와 길이가 얼마나 큰지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격해 한다.

 

왜 하나님이 이방인을 구원하시며

하나님이 선택하여서 세우신 이스라엘 유대인이 실패하게 하였는지?

 

이스라엘의 실패는

모든 이방인의 구원을 얻게 하시게 하심을 깨달은 바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불신앙 마져도

이방인의 구원의 기회로 삼으시는 주님의 계획과

이스라엘의 회복과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유대인들과 이방인이 함께 참여 하리라는 기대

 

이 모든 하나님의 크신 비밀을 깨달은 바울이 고백하는 찬양은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33)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33) 아멘.

라고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

독생자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시기 까지의 그 크신 사랑

내가 다 이해 할 수도 없으며, 상상 할 수도 없으며, 측량 할 수도 없다.

결코 실수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에 감사한다. 아멘.

 

계획하신 것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고야 마시는 하나님의 고집

신실하심의 깊이와 높이는 내가 다 이해 할 수 없다.

 

마지막 절에 이런 구절이 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36) 아멘.

 

그렇습니다.

구원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빛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나에게 온 것입니다. 아멘.

 

모든 것은 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나의 나 된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구원도, 사랑도, 거룩도 주님으로 부터 말미암은 것입니다. 아멘.

 

모든 것이 주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결론은 주님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것이 가장 간단히 정리되는 말씀이다.

나는 주님으로 부터 이 세상에 나왔고

주님과 더블어 이 세상에서 열심히 살다가

주님께로 가는 존재이다. 아멘.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36) 할렐루야.

 

아버지

새벽일찍 부터 밤 늦게까지 최선의 삶을 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하나님의 지혜를 찬양합니다.

날마다 지혜를 부어 주셔서

영의 눈을 열어 주님의 계획을 보게 하옵소서.

인생의 결론을 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결국은 주께로 돌아가는 존재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주님게 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