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QT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삶 (롬12:9~21)

다이나마이트2 2007. 10. 6. 23:33

2007년 10월 6일 토요일

로마서 12:9~21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

 

죄와 사망에서 의와 생명으로 옮겨 놓은 복음의 능력에서

교리적인 가르침에서 삶에 대한 실제적인 적용으로 말씀이 옮겨져 왔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인 영적 예배를 드리라는 것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는 것과

몸의 지체로소 영적인 은사를 따라

믿음의 분량대로 주신 은혜대로 사용하라 말씀하셨다.

 

오늘은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삶의 지침들을 주시는데

굉장히 많은 명령문으로 되어 있다.

이해하는데는 문제가 별로 없지만 실천하는 것이 내가 행해야 할 일이다.

 

명령문들만 적어보자.

1. 거짓없이 사랑하라.(9)

2. 악을 미워하라.(9)

3. 선에 속하라.(9)

4. 형제를 사랑하라.(10)

5.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라.(10)

6. 부지런하라.(11)

7. 게으르지 말라.(11)

8.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11)

9.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12)

10. 환란 중에 참으라. (12)

11. 기도에 항상 힘쓰라.(12)

12. 성도의 쓸 것을 공급하라.(13)

13.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13)

14.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14)

15. 즐거워 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 하라.(15)

16. 높은 데 마음을 두지말라.(16)

17. 스스로 지혜있는체 말라. (16)

18.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17)

19. 모든 사람 앞에 선한 일을 하라.(17)

20. 모든 사람으로 더블어 화평하라.(18)

21. 친히 원수를 갚지 말라.(19)

22.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라. (20), 목마르거든 마시우라.(20)

23. 악에게 지지 말라. (21)

24. 선으로 악을 이기라.(21)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삶의 지침서와 같은 말씀이다.

 

20년 넘도록 신앙 생활을 해온 내가 이 가운데 하나라도

똑 부러지게 변화 되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만한 것이 없다.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2)

명령하셨는데 위 에 명령문으로 말씀하신 내용들이 모두가 다

예수님 믿고나서 새롭게 변화를 받아 행하여야 할 하나님의 뜻이 아니겠는가?

 

몰라서 못행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도 행할 능력이 없는 나의 한계이다.

주여 행할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아멘.

 

아버지

나에게는 본질적인 사랑이 없습니다. 

내가 가진 사랑은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것 입니다.

참 사랑을 잃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한다거나

나를 핍박하는 자를 사랑한다는 것

머리로 이해는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어렵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부어 주옵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 한번 부어 주옵소서.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없고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없고

성령이 없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없고

율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행함이 없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고

새 힘과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변화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