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라 (롬13:1~7)

2007년 10월 7일 주일

로마서 13:1~7 땅의 권세, 더 높은 권세

 

롬12장 에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문제 였다면

 

롬13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국가 또는 사회권력에 대해서

어떤 태도와 삶을 살아야 하는 지를 말씀하신다.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1) 명령하신다.

권위자에게 순종하라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고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이기 때문이다.(1) 아멘.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린다(2)라고 규정하신다.

 

예수님 같이 좋으신 권위자라면 순종 안할 이유가 없겠지만

독재자인 권위자에게도 순종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안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권위자에게 순종하라 명령하신다.

 

주님 하신 말씀에 순종해서

더 이상 대통령에 대하여 욕하지 않겠습니다.

정부의 하는 일에 대하여도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회사에서도 위에 있는 권위에 대들지 않겠습니다.

권위자를 세워주고 존중하겠습니다.

권위자를 섬기겠습니다. 아멘.

 

또한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 받은 권위를 선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아버지의 권위를 잘 사용하겠습니다.

남편의 권위를 잘 사용하겠습니다.

직장에서 부여 받은 권위를 선용하겠습니다.

주님이 제자의 발을 씻기신 것 처럼 섬기겠습니다.

교회로 부터 부여 받은 권위를 잘 쓰겠습니다.

순종하며, 존경하며, 섬기며 쓰겠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권위에 대하여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권위는 주님으로 부터 나옴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국가권력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2007년 12월 19일 있을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심없이 섬기는 리더가 선출되길 소원합니다.

부정부패와 당쟁과 인신공격의 악습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세를 잘 행사하는

섬기는 리더쉽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말씀과 모든 권위에 대하여 존중하며

주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권위를 잘 선용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