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QT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마1:1~17)

다이나마이트2 2007. 1. 1. 23:32

2007년 1월 1일 월요일 신정

마태복음 1:1~17  예수님 안에서 새 출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말씀과 함께 새해를 시작함에 감사한다.

말씀의 제목처럼 예수님 안에서 새 출발을 하자.

성령님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말씀 안으로 나아가자. 아멘.

 

마태복음의 저자는 예수그리스도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소개를 한다.

 

아브라함이 누구인가?

갈대아 우르 지방에서 우상 숭배나 하고 살았던 평범한 사람이였다.

그런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부름을 받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내 이름이 창대케 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12:2)

라고 축복해 주셨다.

 

2007년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 우리 가정에도 이런 설명 할 수 없는 축복

나의 행위와 상관이 없는 나의 믿음과도 상관이 없는 아버지의 일방적인

그야 말로 은혜의 축복이 있기를 소망해 본다. 할렐루야. 아멘.

 

다윗은 누구인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여덟 아들 중에 막내이다.

목동 출신으로 통일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에 오른 자이다.

그런데 자기 신복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통을 한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단선지자를 통하여서 (삼하7:8~17)

많은 약속을 해 주시지만 특히 너를 통하여 메시야가 나오게 될 것이고

내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약속해 주신다.

 

비록 나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지는 역사와

나의 죄를 덮고도 넉넉히 남는 아버지의 그 사랑이

십자가의 대속의 그 크신 사랑이 2007년을 시작하는 나의 삶 위에

우리 가정 위에 임하길 소망해 본다. 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의 족보에 나오는 여인들이 눈에 들어온다.

1. 다말이다(3). 시아버지 유다와 관계를 해서 아이를 낳은 여인이다.(창38장)

2. 라합이다(5). 여리고 성의 기생이다.(수6:22)

3. 룻(5). 모압지방의 이방 여인이고 젊은 과부였다.(룻1장)

4. 우리아의 아내(6). 다윗과 간통한 여인이다.(삼하11장)

5. 마리아(16). 나사렛의 평범한 여인이였다.(눅1장)

 

다 허물과 실수가 많았던 여인들이였지만

예수그리스의 거룩한 족보에 기록되는 위대한 여인들이 되었다.

 

왜 그렇까?

어떤 종류의 인간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종류의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은 자들임에 틀림이 없다.

 

과거의 허물이 나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할렐루야. 아멘.

 

본문에 38번에 걸쳐서 낳고 낳고....를 반복하고 있다.

금년에는 일대일 사역을 하기로 작정을 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어서 낳고 낳고 또 낳는 역사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아버지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약속의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삶 속에도 오셔서 다스려 주시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

내 인생의 왕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