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QT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요. (마3:11~17)

다이나마이트2 2007. 1. 6. 23:44

2007년 1월 6일 토요일

마태복음 3:11~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만남을 통하여 세례를 하신다.

말씀으로 보면 세례에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

 

첫째는 물 세례이다.(11) 세례요한 이 주는 세례이다.

둘째 성령의 세례가 있다.(11)

세째는 불의 세례가 있다. (11) 예수님이 주시는 세례이다.

 

세례란?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하여 죽고 예수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남을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것으로 물속에 완전히 잠겨졌다가

다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침례)

물론 지금 내가 속해있는 장로교단에서는 물을 적심으로 세례를 하지만...

 

본문에는 예수님도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으셨다.(15)

 

불의 세례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불 신자들에게 임할 마지막 심판을 의미하기도 한다.(12)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해서 곡간과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는 일과 같은 것이다.

 

두번째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나타났던 불의 혀들(행2:3)과 같은 의미로

신자들을 정결케하는 성령의 역사가 있다.

 

나에게도 불의 세례가 임하사 거룩하지 못한 것들과

깨끗하지 못한 것들을 태우는 역사가 있길 소망한다. 할렐루야.

 

깊이 묵상해 보고 싶은 것은 성령의 세례이다.

지금까지도 하용조 목사님을 통해서 성령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웠지만

특히 지난 성탄절 특별 집회를 통하여 신년에 40일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성령의 은사에 대하여 성령의 능력에 대하여 참으로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셨다.

 

본문 말씀에 나오는 성령 세례에는 몇가지 현상이 있다.

첫째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렸다.(16)

둘째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예수님 위에 임하셨다.(16)

세째 하늘에서 소리가 있었다. (17)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17)

 

예수님께서 겸손히 세례를 받으셨을 때에 하늘이 열렸다.

하늘이 열린 것을 경험 한 적이 없으므로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다.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 하실 때에도 하늘이 열렸다.

사도바울은 세째 하늘까지 끌려 올라간 것을 간증한 일이 있다.

요한계시록에도 많은 하늘의 환상이 있다.

분명한 것은 성령 세례를 경험한 자들에게는 하늘이 열리는 것이다.

 

주님 나도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하늘의 환상과 비전을 보게 하옵소서. 아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한다.

성경에 성령이 임한 사건은 수도 없이 많이 있다.

성령의 임재가 있을 때에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도 성령의 충만 함이 필요했는데

날마다 성령의 충만 함을 간구하자.

 

성령충만이란?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삶이라 했으니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그리스도 안에 살고 그리스도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자. 할렐루야.

 

성령충만 한 삶을 살아도 되고 그렇지 않아도 되는 정도가 아니다.

성령의 임재와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주님이 맡기신 사역들을 잘 감당하자. 아멘.

 

하늘에서 음성이 들린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사랑하는 자라. 할렐루야.

 

너는 다이야몬드 보다 더 귀중한 아들이다 라고 들려주셨던 그 음성

다시 한번 듣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성령의 음성에 이끌리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말씀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아버지

성령으로 세례받게 하옵소서.

성령에 지배 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임재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들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