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QT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4:12~25)

다이나마이트2 2007. 1. 8. 23:42

2007년 1월 8일 월요일

마태복음 4:12~25  천국 복음의 시작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함께 죄인들과 동등하게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하시고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 이후에

드디어 세례 요한이 잡힘을 들으시고(12) 공생애의 출발을 하신다.

 

화려하게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아니고 갈릴리 촌 동네에서 시작하신다.

이사야 9장 1,2절의 예언의 말씀을 이룬 것이다.(15~16)

예수님의 사역은 우연한 사역이 아니라 적어도 이 시점에서 약 700여년 전에

하나님에 의해서 계획되고 준비된 사역이다.

 

세례 요한이 유대광야에서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웠다고 소리쳤듯이(3:1)

예수님도 갈릴리 해변에서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웠다고 소리치신다.(17)

 

예수님의 설교는 시국강연회가 아니였구나!!!

예수님의 설교는 축복 받아라가 아니다.

긍정적인 사고 적극적인 사고 성공하는 습관을 가르치신 것이 아니였구나

도덕 강연이 아니라 신문 사회면의 해설이 아니였구나.

 

예수님의 설교는 회개하라 하신다.

예수그리스도의 전하시는 메세지의 핵심은 회개하라 이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외치시며 하시는 첫번째 일은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다.(18)

일을 먼저 행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찾으셨다.

일보다 사람을 귀중하게 보시는 하나님

사역보다 사람을 귀하게 볼 수 있는 안목을 주옵소서.

 

베드로와 안드레(18)

야고보와 요한(21)을 부르셨다. 할렐루야.

나도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베드로와 안드레가 예수님께 나아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먼저 이들을 찾아 오셔서 부르셨다.

먼저 불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냥 빈둥거리며 놀고 있는 자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물을 던지고 있는 자와(18) 그물을 깁고 있었던 자(21)를 부르신다.

삶의 현장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에게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부르신다. 할렐루야.

 

나를 따라 오너라(19) 부르신다.

나의 부르심은 무엇이가?

이것이 명확하지 않으므로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금년에 나의 부르심의 영역은 일대일 사역이다.

한 영혼을 붙잡고 올인해 보자. 할렐루야.

 

예수님의 부르심의 목적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19)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궁극적이 목적은 지옥으로 가는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지난 1월 6일 토요일 온누리교회 임지자 발대식에서

임직자 7대 서약이라는 것을 했다. 그 중에서

5. 나는 1년에 10명 이상 전도하겠습니다.라는 것이 있었다.

양심적으로 사인을 하기 힘들었다. 그동안 전도를 잘 안했기에

그래서 주님 도와 주세요 기도하고 서약서에도 기록해 놓고

안수집사 김 종 호 하고 서명을 했다.

서약 한 것과 같이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할렐루야.

 

부르심을 입은 제자들의 태도가 또 도전이 된다.

그물을 버려두고(20),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22) 예수를 좇으니라.

밥 벌어먹던 직장을 버려?, 아버지도 버려 버려....???  !!!!

엄청 도전이 된다.

 

아버지께 부름 받은 자는 세상의 것에 얽매인 자가 아니라 하는데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 때문인가?

모든 것을 버려두고 따라 가기가 왜 이리 힘드는지....

내일 새벽에는 4시까지 주차봉사하러 나오라 하는데....

 

예수그리스도의 3대 사역은 간단하다.

첫째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둘째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세째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신다.(23)

 

나도 이런 사역을 하고 싶다.

가르치고 복음전하고 고치는 일

하나님이 이미 능력 주셨고 행하라 말씀하셨으니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약속하셨으니

주님 주신 능력으로 한 사람이라도 일대일에 헌신하여 가르치며

복음증거하며 병고치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회복하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먼저 불러 주심에 감사합니다.

선택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 유행 따라 사는 자가 아니라

주님따라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하셨던 사역

주님이 맡기신 사역

감당하며 살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