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출애굽기 17:8~16 협력하는 기도, 위대한 승리 출애굽 여정 가운데 신광야를 지나 시내산으로 향하는 여정 가운데 르비딤을 지나고 있다. 마실물이 없자 이스라엘을 또 다시 염치없이 원망하고 불평한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반석에서 물이나게 하여 천연 암반수를 마시게 해 주셨다. 그곳의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시험하여 다투었다는 뜻이었다. 오늘 본문도 역시 르비딤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홍해 사건을 계기로 주변에 모든 민족이 침묵을 했었다. 블레셋이 두려움에 떨고(15:14), 에돔과 모압과 가나안이 놀라고 떨고 낙담을 했다.(15:15) 그런에 오늘 용감한 한 족속이 먼저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다.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치러 온 것이다.(8) 모세가 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