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QT 89

아말렉과의 전쟁 (출17:8~16)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출애굽기 17:8~16 협력하는 기도, 위대한 승리 출애굽 여정 가운데 신광야를 지나 시내산으로 향하는 여정 가운데 르비딤을 지나고 있다. 마실물이 없자 이스라엘을 또 다시 염치없이 원망하고 불평한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반석에서 물이나게 하여 천연 암반수를 마시게 해 주셨다. 그곳의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시험하여 다투었다는 뜻이었다. 오늘 본문도 역시 르비딤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홍해 사건을 계기로 주변에 모든 민족이 침묵을 했었다. 블레셋이 두려움에 떨고(15:14), 에돔과 모압과 가나안이 놀라고 떨고 낙담을 했다.(15:15) 그런에 오늘 용감한 한 족속이 먼저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다.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치러 온 것이다.(8) 모세가 여호..

출애굽기 QT 2012.04.21

홍해가 갈라지다.(출14:21~31)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출애굽기 14:21~31 바닷속에도 길이 있습니다. 애굽 땅에서 기적과 같은 10가지 재앙가운데서도 구원을 경험했고 낮에는 서늘한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따뜻한 불기둥으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이지만 바로 군대의 추격에 원망하고 불평했던 이스라엘 출애굽을 후회하고 있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명령하셨다.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성경 가운데 참 드라마틱한 부분의 한 장면이 벌어진다. 보고도 믿지 못할 큰 사건이 일어난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되었다.(21) 할렐루야. 이집트 여행에서 가이드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

출애굽기 QT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