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8일 토요일 예레미아애가 3:40~54 거짓 회개와 참 눈물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0)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4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벨론을 통해서 매우 어렵고 힘든 고통을 경험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아마도 그들의 고통을 통하여서라도 신실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오게하고자 하는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분 이심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그 마음을 아직도 읽지 못하고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듯 하다. 내가 아직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못하는 것 처럼.... 여호와께로 돌아가지고 참 회개를 하는 듯 하지만 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않으셨다고 (42) 긍휼을 베풀지 않으셨다고(43) 주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