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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애4:1~11)

2006년 3월 20일 월요일 예레미아애가 4:1~11 빛을 읽은 정금 금이 빛을 잃어버리고 순금이 변해버리고(1) 순금처럼 소중한 아들들이 질 그릇 처럼 되어 버렸다(2) 맛있는 것을 먹던 자들이 거리에 처량한 신세가 되고 좋은 옷을 입고 자라던 자가 거름더미를 안고 엎어져 있다.(5)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 보다 더 깨끗하고 우유보다 더 희며 혈색은 산호보다 붉고 그 외모는 사파이어 보다 아름다운 모습이더니(7) 이제는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알아볼 자가 없다(8) 왜 이렇게 되었는가? 내 백성의 죄악이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기 때문이다(6) 여호와께서 몹시화가 나셔서 그의 무서운 분노를 쏟아 시온을 불태우고 그 터전까지 태워 버리시기 때문이다(11) 소돔의..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애5:55~66)

2006년 3월 19일 일요일 예레미아애가 5:55~66 예레미아 선지자는 바벨론에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선포했다가 반역죄로 고발을 당해서 깊은 진흙 구덩이에 갖힌 적이 있었는데 (렘38:6) 그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했었고 하나님이 그 의 기도를 들으셨고(56) 그의 생명을 구해내셨고 (58) 억울한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59) 주께서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셨다고 (60) 고백하고 있다. 깊은 웅덩이에서 그 진흙 구덩이에서 하나님께 부르 짖었을 때 가까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57)고 하셨다고 고백한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믿고 그 분께 기도하는 것에는 반듯이 이런 체험적 신앙이 꼭 필요한 것 같다. 내가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응답해 주셨다. 참 신나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