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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을 인함이니...(4:12~22)

2006년 3월 21일 화요일 예레미아애가 4:12~22 헛된 도움을 구한 유다 계속해서 죄를 지적한다. 에제는 의인 5명이 없어서 멸망 당한 소돔의 죄악보다 너희 죄가 더 중하다고 말씀하시더니 예루살렘 거리에서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렘5:1) 말씀하셨던 분이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된 원인들 중에 큰 이유로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13) 이라고 말씀하신다. 영적 지도자들의 죄를 가볍게 다루시지 아니하신다. 성도들의 죄도 동일하게 간과하시지 않으시리라. 또 다른 하나나의 멸망의 큰 이유로는 우리를 구원치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다(17) 는 것을 지적하신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애굽의 힘에 의지 할려고 했던..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애4:1~11)

2006년 3월 20일 월요일 예레미아애가 4:1~11 빛을 읽은 정금 금이 빛을 잃어버리고 순금이 변해버리고(1) 순금처럼 소중한 아들들이 질 그릇 처럼 되어 버렸다(2) 맛있는 것을 먹던 자들이 거리에 처량한 신세가 되고 좋은 옷을 입고 자라던 자가 거름더미를 안고 엎어져 있다.(5)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 보다 더 깨끗하고 우유보다 더 희며 혈색은 산호보다 붉고 그 외모는 사파이어 보다 아름다운 모습이더니(7) 이제는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알아볼 자가 없다(8) 왜 이렇게 되었는가? 내 백성의 죄악이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기 때문이다(6) 여호와께서 몹시화가 나셔서 그의 무서운 분노를 쏟아 시온을 불태우고 그 터전까지 태워 버리시기 때문이다(11) 소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