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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어찌그리 진노하사...(애2:1~9)

2006년 3월 13일 월요일 예레미아애가 2:1~9 야곱을 사르시는 여호와. 오늘 처럼 하나님이 분노하신 날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여호와께서 분노하셔서 시온 도성을 구름으로 캄캄하게 덮으시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하늘에서 땅으로 던저 버리시고 성전 조차도 기억지 않으신다.(1) 주께서 노하셔서 야곱의 모든 보금 자리를 사정 없이 불사르고 유다의 견고한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신다. (2) 주님이 무서운 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힘을 꺽어 버리시고 원수 앞에서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오른손을 거두시고 맹렬한 불로 이스라엘 땅을 모조리 태우셨다. (3) 예루살렘에 그의 분노를 불 처럼 쏟으셨다(4) 모든 궁전을 삼키고 요새들을 파괴하셨다 유다 백성에게 슬픔과 탄식이 더하였다 (5) ..

주께서 어찌그리 진노하사...(애2:1~9)

2006년 3월 13일 월요일 예레미아애가 2:1~9 야곱을 사르시는 여호와. 오늘 처럼 하나님이 분노하신 날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여호와께서 분노하셔서 시온 도성을 구름으로 캄캄하게 덮으시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하늘에서 땅으로 던저 버리시고 성전 조차도 기억지 않으신다.(1) 주께서 노하셔서 야곱의 모든 보금 자리를 사정 없이 불사르고 유다의 견고한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신다. (2) 주님이 무서운 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힘을 꺽어 버리시고 원수 앞에서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오른손을 거두시고 맹렬한 불로 이스라엘 땅을 모조리 태우셨다. (3) 예루살렘에 그의 분노를 붗처럼 쏟으셨다(4) 모든 궁전을 삼키고 요새들을 파괴하셨다 유다 백성에게 슬픔과 탄식이 더하였다 (5) 성..

주께서 반포하신 날 (애1:12~22)

2006년 3월 12일 주님의 날 예레미아애가 1:12~22 여호와여 돌아 보옵소서 지나가는 모든 백성들아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된 것이 너희에게는 아무렇지도 않느냐? 내가 당하는 이런 고통이 세상에 어디에 있느냐? 이것은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던 날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고통이란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불을 보내어 내 뼈에까지 사무치게 하셨고 나를 내어 버려두사 고통을 당하게 하셨다. 여호와게서 내 죄악으로 멍에를 만들어 내 목에 걸으셨고... 여호와께서 나의 모든 용사를 없는 것 같이 하셨고 내 백성을 포도즙틀의 포도처럼 밟으셨다. 그래서 내가 울지 않을수 없고 내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내린다. 그럼에도 나를 위로해 줄자가 없고 오히려 내 고통을 알지만 원수들이 더 기뻐합니다. 주변에 있는 자들이 대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