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QT

그 말씀대로 되니라. (왕하 15:8~22)

다이나마이트2 2006. 11. 3. 00:04

2006년 11월 2일 목요일

열왕기하 15:8~22 이스라엘에 영광은 없다.

 

다시 북 이스라엘의 역사로 돌아온다.

 

이스라엘이 분열되어 망하기까지 약 250년이 걸리고, 20명의 왕이 다스렸다.

오늘 부터의 이야기는 앗수르에 망히기 한 40여년 전부터의 기록이다. 

오늘 본문에만 4명의 왕의 이름이 나온다.

하나같이 배신과 암살에 의해서 죽이고 죽고하는 반역과 배신의 역사이다.

벌써 국가 망조의 그림자가 보인다.

 

먼저 이스라엘의 14대왕 스가랴가 왕이 된다.(8)

6개월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한다.(8)

살룸의 모반으로 백성 앞에서 죽임을 당한다.(10)

 

스가랴 왕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했다(9) 라는 것이다.

 

15대왕 살룸이 대신 왕이 된다.(10)

한 달 동안 왕이 된다.(13)

므나헴에 의해서 살해 당한다.(14)

 

하나님의 평가가 있다.

여호와께서 이전에 예후에게

"네 자손이 4대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고 하신 그 말씀대로 되었다. 아멘.

 

예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합 왕조를 멸하고 이스라엘에서 바알을 몰아내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후에게 왕위가 4대까지 이어질 것을 예언해 주셨다.(10:30)

 

10대 왕 예후의 뒤를 이어 여호아하스, 요아스, 여로보암2세, 스가랴, 살룸

예후를 제외하고 정확히 4대 만이다.

그 말씀대로 정확히 이루어 진다. 아멘.

 

말씀 하시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그 말씀을 이루시고 신실하게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나는 믿네 하나님의 그 신실하신 말씀을

나는 믿네 약속을 성취하시는 그 분의 능력을

 

이 모든 배신과 살인에 의해서 왕이 바뀌는 그 뿌리에는

공통적으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 했기 때문이다.

 

인생 평가의 모든 잣대는 여호와 보시기에 이다.

기준을 알았으면 기준에 맞추어서 살아가자.

하나님 앞에서 성실할때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고 축복하셨으며

하나님 앞에서 죄악의 길로 갈때 심판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이시다.

 

용서하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구원하신 그 감격을 잊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을 향한 첫 사랑을 잃지 않게 하소서. 변치않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그 마음을 배우게 하소서.

아버지의 한 없는 그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날 사랑하신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멘.

 

이스라엘의 7대왕 아합과 거의 쌍벽을 이루는

가장 잔인하고 폭력과 권력을 자기 마음대로 남용한

악한 왕중의 한명이라 할수 있는 므나헴이 16대왕이 된다.(14)

살룸을 배신 하고 왕이 되었으니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자들을 죽이는데

심지어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가르는 악행까지 저지른다.(16)

 

또 앗수르 왕이쳐 들어오자 은 일천 달란트(34ton)를 뇌물로 준다.(19) 

그리고 자기 권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은 34톤이면 1돈 3.75g에 1,320원으로 계산하면 현재 싯가로 약 120억원의 돈이다.

 

또 모든 부자들에게 일 인당 은 50세겔씩 강제적으로 빼앗아

앗수르 왕에게  바치며 정권을 유지한다.(20)

이미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떠나버리고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시는 상태가 되어 버렸으니.  오!!! 주여.

하나님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어 버렸다.

 

므나헴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이다.

10년을 이스라엘에서 통치했으나(17)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했다(18)라는 것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은 우상숭배이고

여로보암의 죄도 금송아지를 만들의 벧엘과 단에 두고 제사하게 한 것이 핵심이다.

이스라엘의 왕들의 대명사는 여로보암의 죄이고

유다 왕들의 모든 기준은 다윗의 길로 행하는 것이 였다.

 

나는 누구의 길을 갈 것인가?

 

정치적 불안과 사회의 불안, 경제적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의 핵심이 종교적 타락이였음을 본다.

오늘 우리의 종교는 건전한가?

 

오늘 말씀을 보면서 교회가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다

교회가 세상의 유일한 대안이다 라는 말의 의미가 새롭게 깨달아진다. 할렐루야

 

므나헴이 죽자 브가히야가 17대왕이 된다.(22)

 

아버지

나의 삶에서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보호하심의 손길을 거두지 마시 옵소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지 마시옵소서.

아버지의 마음이 나의 영혼에 다시 부어지길 소망합니다.

아버지의 그 사랑이 내 영혼 가운데 가득 부어 지길 소원합니다.

아버지의 그 마음을 깨달아 알게 하시며

아버지의 그 사랑을 그 은혜를 다시 바라보길 원하나이다.

주여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