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QT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왕하13:1~13)

다이나마이트2 2006. 10. 29. 11:07

2006년 10월 28일 토요일

열왕기하 13:1~13 고질적인 죄악 반복되는 징계

 

남 유다의 역사에서 다시 북 이스라엘의 역사로 넘어 왔다.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11대 왕이 되어 17년간 통치한다.(1)

하나님의 평가가 나온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볻받고 떠나지 아니했다.(2)

 

하나님은 아합의 왕가를 멸망시켜 멸절을 시키고

예후 왕가를 새롭게 세웠지만 이스라엘 왕들의 근본 태도는 바뀌지 아니한다.

예후가 그랬고 예후의 아들인 여호와하스가 그렇다.

죄의 끊질긴 속성과 대대로 흘러 내려오는 정말 가계에 흐르는 저주가 있는가 모르겠다.

죄의 속성이 반복 하게하고 자신도 모르게 습관을 좇아

나아가게 하는 능력이 있나보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신다.

여호와께서 노를 발하사 아람왕 하사엘과 그 아들 벤하닷의 지배를 받게 하신다.(3)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한다.(4)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기도한다.(4)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신다. 아람의 학대 받음을 보신다.(4)

여호와께서 구원자를 이스라엘에 주신다.(4) 할렐루야.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본다.

비록 죄중에 있더라도 주님 앞에 잘 못했다고 나아갈때에

하늘에서 들으시고 어려움을 보시고 피할길을 주시는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께 매일 나아감이 이래서 필요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로보암의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아세라 목상을 치우지 아니하고 그대로 두었더라(6)

죄악된 습관을 끊어 버리기가 이렇게도 힘든 것을 본다.

중독이 이래서 참으로 무서운 것이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인가 보다.

 

아람 왕 여호람이 여호아하스의 이스라엘 백성을 진멸한다.(7)

 

이스라엘이 죄악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호소 할때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지만

또 다시 악으로 나아갈 때 징계 하시는 하나님의 질투하심을 본다.

 

하나님 안에서 살때는 긍휼과 자비와 은혜이지만

하나님을 떠날때는 고통과 징계와 고난에 절망에 황폐에 사망이 뒤따른다.

 

여호아하스가 죽자 아들 요아스가 12대 이스라엘 왕이 된다.(9)

요아스가 16년을 통치하지만(10)

아버지와 동일 한 길을 간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볻받고 떠나지 아니했다.(11)

요아스가 죽자 그 아들 여로보암 2세가 왕위를 계승한다(13)

 

그 아들이 왕이 되어도 아버지의 잘 못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죄의 뿌리가 이렇게 깊은가 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보다

우상숭배하는 일에 더 많은 집착을 하는 것 같다.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발전 시켜 나아가길 소망한다.

 

아버지

오늘도 뿌리깊은 죄성과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우상숭배와

멈추지 못하는 가계에 흐르는 죄성을 봅니다.

주님 은혜로 죄악 된 것을 끊기를 소망합니다.

고질적인 죄악에서 탈출하길 원하며

반복되는 징계에서 벗어나길 소망합니다.

자녀의 대로 죄의 습관이 대물림 되지 아니하도록

주여 도와 주시고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