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QT

예루살렘의 레위 사람들 (느11:15~36)

다이나마이트2 2006. 9. 21. 23:45

2006년 9월 21일 목요일

느헤미야 11:15~36 모이는 공동체 흩어지는 공동체

 

거룩한 성 예루살렘성벽을 재건했고

예루살렘 성에 살기를 결단하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백성의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서 성에 거했고(1)

백성들 중에서 제비를 뽑아서 10분의 1을 정착해서 살게했다.(1)

예루살렘에 살기로 자원하는 백성이 있었고(2) 

또 일부 이스라엘 사람과 제사장, 레위인, 성전 봉사자들, 그리고

솔로몬 성전을 섬기는 자들이 본성에 거하고 유다와 베냐민 지파가 살았다(3~4)

 

유다 자손 중에는 468명이(4~6)

베냐민 지파에서는 928명이 (7~9)

제사장 중에서는 전체가 1,192명이다(10~14)

레위사람이 284명(18)

성문지기가 172명(19)

성전 봉사자들 (느디님 사람들) 있었고(21)

성가대원 (노래하는 자)가 있었고(22,23)

모든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자가 있었다(24)

전체 예루살렘 성에 거주하는 자는 3,044명+알파이다.

 

오늘 본문에는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 사람들을 자세히 소개한다.(15~24)

레위 사람하면 제사장과 제사장을 도와 성전에서 봉사하는 자들로 생각해 왔다.

그런데 꾀 많은 분업이 있었던 것 같다.

성전 바깥일을 맡은 레위인(16)이 있고

기도와 감사 찬송을 인도하는 자가 있고(17)

정도 있고 부도 있는 것 같다.(17)

성문 지기가 있고(19)

성전 봉사자들이 있고(21)

노래하는 자 즉 성가대원도 있고(22,23)

행정 업무를 맡은 자도 있다(24)

 

레위 사람이라고 해서 다 성전 봉사가 아니라

맡은 바 전문 분야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 은사와 소명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아무리 레위 후손이라 해도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장점과 약점이 있고

타인과의 협력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더 잘 나타낼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룰지를 배울수 있는 것 같다.

 

주께서 각 사람을 지으심이 신묘막측 한데(시139:14) 

은사와 능력과 재능과 소명에 따라 각 분야 분야 마다 책임을 맡긴다.

 

나는 어느 분야에서 탁월한 은사가 있나?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어디에 있나?

열심히 여쭈어 보아야 겠다.

 

예루살렘 성 안에만 사는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살았다.(25~36)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이 나온다.

 

유다 자손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나왔느데

유다 자손이 어떻게 보면 아웃사이더가 돼었다. (성 밖에 살고 있으니)

역시 예수님의 오심이 말 구유에서 태어나심과 비슷한 영적 원리가 아닌가 한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어디에 있느냐? 무엇을 하느냐에 중요한 것이 아닌가 보다.

그러니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 할 수 밖에....할렐루야.

하여간 브엘세바에서 흰놈의 골짜기지역 까지 살은 걸로 보아

예루살렘 성의 바로 남쪽에서부터 남쪽지역에 살았다.

 

베냐민 자손은(31_36)

라헬이 낳은 야곱의 막내 아들로 참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 베냐민이라면

형 요셉에게도 다른 형들보다 5배나 많은 식물(창43:34)을 받았던

하나님의 사랑도 많이 받았던 지파인데

예루살렘성의 북쪽 지역에 살았다.

아마 조상이 물려준 그 기업에 살지 않았나 모르겠다.   

 

또 하나 많은 사람들의 이름과 직분을 기록하고

누가 어디에 가서 사는지를 자세하게 지명을 열거하는 것을 보면서

느헤미야 리더쉽을 보게 된다.

 

불과 바벨론에서 돌아온지 몇달 밖에 안지났는데

느헤미야는 어떻게 해서 이 많은 사람들의 명단을 줄줄이 기록할 수 있으며

각각 맡은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기록하고

조국의 영토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있으면

포로 땅에서 태어나고 자란 1.5세대로서 지명들을 줄줄 꿸수 있었나?

 

모르긴 해도 기도하는 느헤미야는

한 사람 한 영혼에 깊은 애정과 관심이 있었던 것 같고

특히 발로 뛰어 다니면서 현장을 하나하나 확인 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뿐만아니라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업무를 분담하지 않고는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디에 누가 무슨 일을 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쉽지않고 상세히 기록하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 

느헤미야 처럼 가족의 내력을 줄줄이 궬 정도의 친밀함

애정과 관심이 아니고는 한 영혼을 얻는 것이 쉽지가 않다.

 

재미없는 이름과 지명 이지만 느헤미야의 리더쉽에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아버지

주님이 나에게 소명으로 주신 일이 어떤 것인가요?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즐겁고 아니

기쁘지 않아도 당신이 나에게 소명으로 주신 일이 어떤 것인가요?

이 세상 사는 동안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무엇인가요?

아버지 알려주세요.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느헤미야

기도하는 느헤미야

현장을 확인하는 느헤미야

느헤미야 리더쉽을 배우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6년 9월 21일 목요일

느헤미야 11:15~36 모이는 공동체 흩어지는 공동체

 

거룩한 성 예루살렘성벽을 재건했고

예루살렘 성에 살기를 결단하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백성의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서 성에 거했고(1)

백성들 중에서 제비를 뽑아서 10분의 1을 정착해서 살게했다.(1)

예루살렘에 살기로 자원하는 백성이 있었고(2) 

또 일부 이스라엘 사람과 제사장, 레위인, 성전 봉사자들, 그리고

솔로몬 성전을 섬기는 자들이 본성에 거하고 유다와 베냐민 지파가 살았다(3~4)

 

유다 자손 중에는 468명이(4~6)

베냐민 지파에서는 928명이 (7~9)

제사장 중에서는 전체가 1,192명이다(10~14)

레위사람이 284명(18)

성문지기가 172명(19)

성전 봉사자들 (느디님 사람들) 있었고(21)

성가대원 (노래하는 자)가 있었고(22,23)

모든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자가 있었다(24)

전체 예루살렘 성에 거주하는 자는 3,044명+알파이다.

 

오늘 본문에는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 사람들을 자세히 소개한다.(15~24)

레위 사람하면 제사장과 제사장을 도와 성전에서 봉사하는 자들로 생각해 왔다.

그런데 꾀 많은 분업이 있었던 것 같다.

성전 바깥일을 맡은 레위인(16)이 있고

기도와 감사 찬송을 인도하는 자가 있고(17)

정도 있고 부도 있는 것 같다.(17)

성문 지기가 있고(19)

성전 봉사자들이 있고(21)

노래하는 자 즉 성가대원도 있고(22,23)

행정 업무를 맡은 자도 있다(24)

 

레위 사람이라고 해서 다 성전 봉사가 아니라

맡은 바 전문 분야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 은사와 소명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아무리 레위 후손이라 해도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장점과 약점이 있고

타인과의 협력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더 잘 나타낼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룰지를 배울수 있는 것 같다.

 

주께서 각 사람을 지으심이 신묘막측 한데(시139:14) 

은사와 능력과 재능과 소명에 따라 각 분야 분야 마다 책임을 맡긴다.

 

나는 어느 분야에서 탁월한 은사가 있나?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어디에 있나?

열심히 여쭈어 보아야 겠다.

 

예루살렘 성 안에만 사는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살았다.(25~36)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이 나온다.

 

유다 자손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나왔느데

유다 자손이 어떻게 보면 아웃사이더가 돼었다. (성 밖에 살고 있으니)

역시 예수님의 오심이 말 구유에서 태어나심과 비슷한 영적 원리가 아닌가 한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어디에 있느냐? 무엇을 하느냐에 중요한 것이 아닌가 보다.

그러니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 할 수 밖에....할렐루야.

하여간 브엘세바에서 흰놈의 골짜기지역 까지 살은 걸로 보아

예루살렘 성의 바로 남쪽에서부터 남쪽지역에 살았다.

 

베냐민 자손은(31_36)

라헬이 낳은 야곱의 막내 아들로 참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 베냐민이라면

형 요셉에게도 다른 형들보다 5배나 많은 식물(창43:34)을 받았던

하나님의 사랑도 많이 받았던 지파인데

예루살렘성의 북쪽 지역에 살았다.

아마 조상이 물려준 그 기업에 살지 않았나 모르겠다.   

 

또 하나 많은 사람들의 이름과 직분을 기록하고

누가 어디에 가서 사는지를 자세하게 지명을 열거하는 것을 보면서

느헤미야 리더쉽을 보게 된다.

 

불과 바벨론에서 돌아온지 몇달 밖에 안지났는데

느헤미야는 어떻게 해서 이 많은 사람들의 명단을 줄줄이 기록할 수 있으며

각각 맡은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기록하고

조국의 영토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있으면

포로 땅에서 태어나고 자란 1.5세대로서 지명들을 줄줄 꿸수 있었나?

 

모르긴 해도 기도하는 느헤미야는

한 사람 한 영혼에 깊은 애정과 관심이 있었던 것 같고

특히 발로 뛰어 다니면서 현장을 하나하나 확인 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뿐만아니라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업무를 분담하지 않고는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디에 누가 무슨 일을 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쉽지않고 상세히 기록하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 

느헤미야 처럼 가족의 내력을 줄줄이 궬 정도의 친밀함

애정과 관심이 아니고는 한 영혼을 얻는 것이 쉽지가 않다.

 

재미없는 이름과 지명 이지만 느헤미야의 리더쉽에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아버지

주님이 나에게 소명으로 주신 일이 어떤 것인가요?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즐겁고 아니

기쁘지 않아도 당신이 나에게 소명으로 주신 일이 어떤 것인가요?

이 세상 사는 동안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무엇인가요?

아버지 알려주세요.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느헤미야

기도하는 느헤미야

현장을 확인하는 느헤미야

느헤미야 리더쉽을 배우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