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QT

구별되어 살기로 결단 함 (느10:30~39)

다이나마이트2 2006. 9. 19. 23:27

2006년 9월 19일 화요일

느헤미야 10:32~39 새로운 헌신의 시작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느9:1)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며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느9:2)

낮의 1/4을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의 1/4은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께 경배(느9:3)하고

 

제사장, 레위 사람, 백성의 지도자들, 그 남은 모든자가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 하기로 결정하고 (느10:28)

하나님께서 그 종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에 순종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과 규정을 철저히 지키기로 맹세하고

만일 지키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까지 했다. (느10:29)

 

이렇게 철저히 말씀으로 돌아가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정을 하고

느헤미야를 필두로 88명의 대표자들이 공동으로 성명서에 서명을 했다.

 

오늘 본문이 이렇게 새롭게  구별되어 살고자 결단한 내용들이 나온다.

 

첫째는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고 시키지 않겠다는 것이다.(30)

둘째는 안식일과 성일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것이다.(31)

세째는 칠년마다 땅을 쉬게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는 안식년을 지키겠다는 것이다(31)

네째는 세겔의 1/3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겠다는 것이다.(32)

다섯째는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겠다(35)

여섯째는 십일조를 드리겠다.(37)는 것이다.

 

세상적인 방법과 원리로 살지 아니하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과 전통으로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기로 결정하고 결단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새로운 삶, 구별된 삶을 살기로 작정한 내용이 이것이다.

 

성도로써 하나님 앞에 기본적으로 행해야 할 사항이다.

하나같이 쉽게 간단하게 지킬수 있는 일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능력으로

삶의 수준을 되는 되로 살아가는 낮은 수준을 거부하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구별된 수준의 삶

새로운 기준에 맞는 삶 성도의 삶에 걸맞는 업그레이드 된 수준의

삶을 살아가도록 그분의 도움을 구하고 그렇게 살자.

 

우리 하나님 전이라는 단어가 본문에 10번이나 나온다.

(32, 33, 34, 34, 35, 36, 36, 37, 38, 39)

"우리"라는 공동체가 너무나 귀중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버지.

말씀 따라 살기로 결정한 사람들의

구별되어 살기로 결심한 내용들을 봅니다.

신앙의 순결을 지키게 하옵소서.

거룩한 날을 구별하여 지키게 하옵소서.

당신 안에서 진정한 쉼을 누리고 싶습니다.

첫 열매와 십일조도 당신의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당신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삶의 중심이 당신임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당신의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그 나머지도 당신의 뜻되로 사용하길 원하고

당신이 나에게 부어주시는 그 많은 축복에

감사함으로 구별된 삶을 살기로 결단하오니

주님 변하지 않게 도우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