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6~21)

다이나마이트2 2006. 8. 31. 23:47

2006년 8월 31일 목요일

요한계시록 22:6~21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화려한 계시의 장면들이 모두 지나고

이제 계시록을 쓴 요한 혼자만이 다시 이 지상에 남았다.

지금까지 안내를 해 주던 천사 만이 남아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게되었을 때 무엇을 할까?

그래도 요한 처럼 나도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다.

 

마지막으로 천사가 증언을 한다.(6~12)

이 말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하나님께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일려고

나를 보냈다고 소개한다.(6)

예수님께서 속히 오겠다고 하신 말씀을 잊어 버리지 말고

이 예언의 책을 읽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한다(7)

 

또 한가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10)고 하신다.

왜냐하면 때가 가까워 왔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있던 요한이 안내하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고 엎드리니(8)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천사가 충고한다(9)

 

천사의 증언되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이 읽자, 묵상하자, 그리고 연구도 하자.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지 않는가?

이 예언의 말씀을 봉인해 놓지 말자.

열심히 증언하고, 전하자. 믿음직하고 참된 말씀이기 때문에

또 한가지 아무리 화려한 생명수 강가를 보여 주고 안내해 주는 천사가 있어도

천사를 경배 할 것이 아니라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하자. 아멘.

 

갑자기 예수님도 나타나셔서 증언을 하신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처음과 나중이다, 시작과 끝이다(13)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고, 광명한 새벽별이다(16)고 소개하신다. 할렐루야.

 

계시록에 있는 7개 복 중에서 마지막 복을 말씀하신다.

그 두루마리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14)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그 성에 들어 갈 권세를 얻는다 하신다.(14)

그러나 불합격한 인생들도 있다.

개들, 술객(마술하는자)들, 행음(음난한)자들, 살인자들, 우상숭배자들,

거짓을 사랑하는 자 들은 성 밖에 있게 된다(15)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 받은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이다.

한달에 한번 있는 성찬식에도 이런 의미를 두고 참석하자.

 

성령과 신부가 천국으로 초대를 한다.(17)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오라 라고 초대하신다.

첫째는 든는 자도 오라

둘째는 목 마른 자도 오라

세째는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신다. 할렐루야.

 

성령님과 신부가 누구든지 값없이 동참하라고 호소하신다.

나도 이 분들의 초청에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싶다.

영원한 생명의 길,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미 만들어 놓으신 길, 

영원한 복 주시길 위하여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시원하고 따뜻하고 포근한 내가 원하는 바로 그 집.

그 집으로 오라 말씀해 주시는 성령님과 신부가 고맙다. 아멘.

 

한가지 무서운 말씀을 덧 붙이신다.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을 더하면 재앙을 더하고 (18)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서

제하여 버리신단다.(19) 

 

그러나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말씀하셨으니 더하지도 제하지도 말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어려운 되로 성령님이 말씀해 주시면

말씀해 주시는 되로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마음과 자세로

달고 오묘한 진리의 말씀을 읽고, 듣고 , 지킴으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아름다운 그 곳을 소망하며 나아가자.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증거 하신분이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심으로

요한 이 분명하게 대답한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한다. 아멘.

주님의 재림에 대한 확실한 약속에 대해서

요한의 "마라나타" 하는 대답 나의 대답이고 싶다.

 

성경 전체의 결론이자

하나님 계시의 마지막인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는

요한 의 대답에 나도 아멘으로 화답하고 싶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버지

지난 40여 일간 계시록 말씀 묵상하게

인도해 주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어렵기도 했고 모른 것도 너무 많았지만

읽고 깨달아 지는 부분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자세하게 말씀을 볼때 통독하던 때와는 비교 할 수 없이

많은 것을 보여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가 부르시는 그 날까지

예언의 말씀을 읽으며 들으며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며 살아가길 힘쓰게 하옵소서.

성령님과 신부의 오라하시는 그 초청과 초대에

기쁨으로 달려 가게 하시고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라고 화답하는 요한 처럼

나도 마라나타 고백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