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생명수의 강, 생명나무 (계21:22~22:5)

다이나마이트2 2006. 8. 30. 23:26

2006년 8월 30일 수요일

요한계시록 21:22~22:5 에덴의 삶을 사십니까?

 

계시록 말씀이 너무 신나고 흥분된다.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너무 황홀하고 아름다운 곳이였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거하게 될 바로 그곳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믿음으로 사는 내가 가는 그 곳 기대가 된다.

 

말씀을 보면서 4~5년전 일이 생각난다.

사랑하는 딸 수지가 초등학교 1~2학년 정도 되었던 때인 것 같다.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창세기 부터 성경에 있는 이야기를

딸에게 조금씩 들려주면서 축복기도를 하고 잠들게 했던 적이 있었다.

 

어는 날 계시록 마지막 2장에 걸친 이야기를 딸에게 했다.

그 곳은 아름다운 보석들로 장식이 되어 있고

문들은 진주로 되어 있고, 길 바닥은 황금으로 되어 있고

그 곳에는 눈물이 없고, 죽는 것도 없고, 슬픈 것도 없고, 아픈 것도 없다.

맑은 시냇물도 흐르고 일년 12달 맛있는 과일을 따 먹을 수 있는

생명 나무도 있고 사자하고도 함께 뛰어 놀수 있는 곳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도 있고, 거기에 가기만 하면 네가

왕이 되어서 많은 천사를 심부름 시키수 있는 곳을 이야기 했다.

 

한 참 듣고 있던 아이가 어떻게 하면 그 곳에 갈수 있냐고

눈을 반짝이며 물어오던 적이 있다.

 

그리고는 함께 영접 기도를 했던 아름다운 그 밤이 있었다.

 

계시록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서 그 밤이 다시 생각난다.

 

하나님의 완전한 임재가 나타나는 그 곳(22)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는 그 곳(23)

핍박중에도 신앙을 지킨 거룩한 성도가 들어가는 그 곳(24)

성문을 닫지 않고 밤이 없는 그 곳(25)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가는 곳(26)

가증한 자나 거짓말 하는 자는 들어오지 못하는 곳(27)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자만 들어 오는 곳(27)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흘러나는 그 곳(1)

생명나무와 12가지 과일을 달마다 먹을 수 있는 그 곳(2)

다시 저주가 없는 그 곳(3)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곳(4)

다시 밤이 없는 곳(5)

영원토록 왕 노릇 할 수 있는 그 곳(5)

 

나는 그 곳을 너무너무 사모한다.

나는 믿음으로 이곳을 바라고 기다린다.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날마다 경험하고

체험하며 살길 원한다.

 

 

아버지

오늘도 당신의 영광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새 예루살렘에 소망을 두게 하시고

새롭게 회복될 에덴을 소망하며 살게하옵소서.

선악과가 없는 그곳에서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게하시며

다시 저주가 없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얼굴 뵙길 원합니다.

다시 밤이 없는 그곳에서 왕노릇 하게 하옵소서.

생명수의 강이 성전 문지박에서 흐르듯이

나의 삶에도 흘러서 생명을 살리게 하시고

길 가운데로 흐르던 그 생명의 강이

나의 인생길 가운데도 흐르게 하옵소서.

아버지

오늘 내전압 시험과 절연저항 시험만 남겨놓은 체로

형식승인 시험 잘 마치게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긴장을 늦출수 없는 3일간의 시험에 주님의 도우심이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마무리도 잘 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