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계19:11~21)

다이나마이트2 2006. 8. 26. 23:36

2006년 8월 26일 토요일

요한계시록 19:11~21  예수님과 함께하는 승전 잔치

 

마지막 때 가장 기쁘고 영광스러운 결혼식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이후에 요한이 3가지 환상을 본다.

일생동안 한 가지 환상도 보기 어려운데 하루에도

몇가지 환상을 보는 요한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첫번째 환상이다(11)

하늘 문이 열리는 환상이다.

나귀타고 오셨던 분이 백마를 타고 계신다.

모든 원수를 물리치고 영광과 승리의 주로 다시 오시는 분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다.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요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시는 분이다.(11)

 

모든 것을 다아시는 불꽃 같은 눈을 가지시고(12)

사탄의 세력을 완전히 밟아 이기신 왕권의 상징인 면류관이 머리에 있고(12)

성도를 핍박하던 사단의 세력들이 흘린 피 뿌린 옷을 입고(13)

죄인과 사단을 심판하실 입에서 날카로운 검이 나오고(15)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라고 쓴 것이 옷과 다리에 있는 분(16)

나는 이분이 예수그리스도 이심을 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님이

백마타고 오시기 전에 아니 하늘 문이 다 열리기 전에

내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분을 전해야 한다.

 

두번째 요한이 본 환상이다.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와서 하나님의 잔치에 모여(17)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18) 하신다.

 

처참한 모습일 것이다. 새들의 밥이 되어 버리고 마는 자들의 모습이

하나님을 대적하던 세력의 최후의 멸망의 모습이다.

새들의 밥이 되기 전에 전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세번째 환상이다

이 땅의 마지막 전쟁의 모습인 것 같다.

짐승과 땅의 임금과 그 군대들 VS 말탄자와 그 군대들의 전쟁이다(19)

결론은 이미 아는 바와 같이

짐승이 잡히고 거짓 선지자도 잡히고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 미혹하던 자들이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운다(20)

아마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옥이다.

영원토록 벌 받게 되는 형벌의 처소이다.

 

나머지들도 말탄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고

모든 새가 와서 먹고 배부르게 된다(21)

 

아버지

말씀이 진리이고 반듯이 이렇게  이루어 지는 줄 믿습니다.

하늘의 문이 다 열리기 전에 백마타고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주님이 재림 하시기 전에

먼저 거룩한 삶을 날마다 추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영적싸움에서 승리하시는 분은 당신임을 알고

새들의 밥이 될자들에게 복음 전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