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어린양의 혼인 잔치 (계19:1~10)

다이나마이트2 2006. 8. 25. 23:43

2006년 8월 25일 금요일

요한계시록 19:1~10  어린양과의 혼인 잔칫날

 

바벨론의 멸망 이후에 하늘에서 엄청난 승전가 황호성이 터진다.(1)

 

하늘에 허다한 무리가 큰 음성으로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아멘.

라는 찬양이 울려 퍼진다.

 

비록 밧모섬에 홀로 유배 되어 있지만

허다한 무리와 함께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하는

감격스러운 찬양을 상상해 본다. 할렐루야.

 

찬양의 내용은 3가지 이다.(2)

첫째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 것이다.

둘째 음행으로 온 세상을 더럽게 한 큰 창녀를 심판한다.

세째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다는 것이다.

 

이 찬양이 모세의 노래요, 어린양의 노래인 것 같다.

이 찬양이 구원의 노래요, 승리의 노래인 것 같다.

 

그러자 24명의 장로와 네 생물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 하고 화답한다.(4)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들아 다 우리 하나님을 찬송하라 한다(5)

 

천국에서 일어나는 감사 찬양의 릴레이를 본다.

헨델의 메시야에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전~능의 주가 다~스리신다 할렐루야... 하는 부분이

수많은 성도들이 함께 그 분을 찬양하는 모습이 연상이 된다.

 

이 땅에서 뿐만이 아니라 천국에서도 영원토록 해야 할 찬양

열심히 그 분을 찬양하자.  할렐루야. 아멘.

 

요한이 또 한가지 소리를 들었다.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소리인데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6) 아멘.

 

큰 음녀의 심판 이후에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새로운 세계이다.

이것이 천년왕국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상 아직 이루어 지지는 않았지만

나는 이루어 질 줄로 확실히 믿는다.

 

이 땅에 도박공화국이라는 오명이 벗어지고

음란문화가 사라지고, 우상과 미신, 뇌물이 사라지고

허탄과 거짓이 사라지는 주님의 나라가 임 할 것을 소망해 본다.

 

그러므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양의 혼인 날이 왔고 그 신부가 예비되었으니(7)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다(8)

 

자주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는 가증한 물건과 음행의 더러운 금잔을 들고 있던

창녀와는 너무나 대조된다(계17:4)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님의 거룩한 신부가 되자.

주님의 순결한 신부가 되자.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을 자격이 있는지는 몰라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깨끗한 옷을 입도록 하자.

 

천사가 요한에게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라고

기록하라고 한다(9)

롯또에 당첨이 복이 아니라 혼인잔치에 참여함이 축복이다. 아멘.

 

요한이 음녀의 심판과 어린양의 혼인기약에 너무 감격스러워서

천사에게 엎드려 경배하려하니(10)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한다.

 

그렇다 내가 영원토록 경배하고 예배할 대상은

대언의 영이신 성령을 통하여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하신 하나님을 경배하고 에배하는 것이다. 아멘.

오직 한분 하나님만 경배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날마다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음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부를 노래 예수그리스도가 되게 하옵소서.

죽어서도 우리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통치하는 새로운 세계가 하루속히

이 땅에 이루어 지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로

순결한 신부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게 인도하옵소서.

오직 한분 하나님만 찬송하게 하옵소서.

다음 주에 있을 형식승인을 위한 계측기 시험

잘 통과 할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