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바벨론 멸망의 참상 (계18:9~24)

다이나마이트2 2006. 8. 24. 23:46

2006년 8월 24일 목요일

요한계시록 18:9~24 결코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힘센 천사에 의해서 바벨론의 멸망이 선포된 이후에

큰 성 바벨론이 멸망하자 이를 애곡하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첫째는 땅의 왕들이다(9)

둘째는 땅의 상인들이다(11)

세째는 선장과 승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이다(17)

 

공통점은 바벨론을 통하여 이익을 얻든자 들이다.

공통적인 행동들도 있다.

울고 가슴을 치며 애통한다.(9,15,19)

화있도다 화있도다 큰성이여, 경고한 성 바벨론이여(10,16,19)하고 외친다.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다(10,17,19)고 고백한다.

 

세부류의 사람들이 동일한 행동과 고백을 하는 것이 이채롭다.

영원토록 견고 할 것 같은 성 바벨론.

사치의 극을 달리던 바벨론.

각종 보석류의 귀금속과, 좋은 브랜드의 비싼 옷과, 각종 향수와

각종 기름진 음식과  각종 식품을 찾아 해메던자(12,13)

맛있는 것과 빛난것(14)들을 탐하던 자들이

다 없어 진다는 것이다.

그것도 일순간, 일시간에 망한다는 것이다. 

 

귀금속 보석 보다는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브랜드의 값비 싼 옷 보다는 따뜻하고 깨끗한 옷을

각종 향수와 향 보다는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각종 장신구 보다는 성령님을

기름진 음식과 식품 보다는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맛있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빛난것 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따라 살아야 겠다.

 

이들 세부류와는 아주 대조적인 한 무리가 또 있다.

기뻐하며 찬송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무리가 있다.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 들이다(20)

하나님이 음녀를 심판하고 바벨론을 심판하여

원수를 갚아 주신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비록 현실의 삶이 고달프다고 해도

앞날이 보이지 아니하고 캄캄하다고 할지라도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사는

결론에는 기뻐하고 찬양하는 소망을 가지고 살자.

 

바벨론의 멸망의 참상들을 소개한다.

큰 멧돌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짐 같이

결코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21) 한다.

찬치나 축제의 악기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고

경제생활을 하는 세공업자도 보이지 아니하고

일상의 삶인 멧돌 소리도 드리지 아니하고

등불 빛이 비취지 아니하고

생존의 가장 기본이고 가정 구성의 가장 기본인

신랑 신부의 음성이 들리지도 아니한다(23)

철저한 멸망이요 회복 불가능 한 멸망이다.

 

왜 이렇게 철저하게 멸망받고 심판을 받았는가?

바벨론은 슷로의 영광을 취했으며

세상을 음행과 우상 숭배로 이끌었으며

사치와 향락에 빠졌으며

성도들의 피를 흘렸기 때문이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견고하고 큰 성 바벨론이

어느 날 갑자기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철저히 심판 받아 회복 불가능하게 초토화가

아니라 아주 바다에 빠져서 결코 보이지도 않는 지경에 이른다.

잠시 고난이 있더라도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이 땅에 발을 딧고 살지만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자.

 

아버지

하나님 외에 이 세상에서 안전한 곳은 없음을 봅니다.

더욱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게 하시고

맛있는 것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빛난 것 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향하여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잠시의 기쁨보다는 영원한 기쁨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주님 한분 만으로 기뻐하게 하옵소서.

TN/TP 형식승인을 위한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3일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되게 하셔서

좋은 결과 얻도록 주님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