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 (계15:1~8)

다이나마이트2 2006. 8. 18. 22:41

2006년 8월 18일 금요일

요한계시록 15:1~8 어린양의 노래 심판의 서곡

 

마지막 대접재앙이 일어나기 전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 상상된다.

 

천국찬양 발표회이다.

장소 : 불이 섞인 유리 바닷가(2)

대상 : 짐승과 우상을 이기고 벗어 난 자들(2)

도구 : 하나님의 거문고(2)

곡목 :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3)

 

요한이 바라본 환상을 동일하게 상상 할 수는 없지만

마음속에 상상해 본다면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다.

 

모세와 함게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이 불렀던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연상이 된다.(출15장)

 

승리자들이 부르는 승리의 찬가이다.

감격의 노래이고 감동의 찬양이다.

하나님께만 드리는 영광의 찬양이다.

나도 이런 감격의 찬양, 승리의 찬가

감동의 노래, 환희의 찬가를 그 분께 드리고 싶다.

 

또 하나의 요한이 본 7번째 환상을 본다.(5~8)

하늘에 증거 장막 성전이 열리고(5)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성전에서 나와서(6)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 담긴

금대접 일곱을 일곱 천사에게 준다(7)

 

7대접 심판의 준비가 완료된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모든 것이 준비되고

계획되고 있음을 볼수 있다.

거룩하고 순결한 천사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재앙으로 심판을 결행하실 준비를 한다.

 

아버지

지난 주 부터 시작된 하기 휴가에서

시골집에서 잘 보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모님 일손도 거들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수요일 부터 오늘까지 동해화력발전소에

출장 잘 다녀오게하시고 일도 잘 마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순조롭게 잘 검수 받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일주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잘 돌아 오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에게 집중된 조명보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