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144,000이 부르는 새노래 (계14:1~13)

다이나마이트2 2006. 8. 17. 00:03

2006년 8월 16일 수요일

요한계시록 14:1~13  어느 쪽을 선택하시렵니까?

 

요한이 참으로 아름다운 환상을 본다.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 와 함께 144,000명이 서 있다.(1)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3)

그 노래는 많은 물소리 같기도 하고 큰 뇌성도 같은데

요한에게는 거문고 타는 소리 처럼 들렸다(2)

이 새노래를 부르는 자들은 구속함을 얻은 144,000 명 밖에는 없다.

 

이들은 여자로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 이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이고(4)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다.(5)

 

새노래를 부를 144,000 명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자 일 것이다.

하나님과 어린양께 속한 자이다.

여자로 더불어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을 지킨자이다.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다.

예수님의 순결한 신부로써 살아야 겠다.

거룩하고 존귀한 자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야 겠다.

날마다 새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는 자로 살아야 겠다.

 

요한 이 계속해서 3명의 천사들을 본다.

첫째 천사는 영원한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진 분이다.(6)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분에게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왔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을

만드신 분을 경배하라고 다시 한번 더 회개할 기회를 전한다(7)

 

두번째에 또다른 천사가 외친다.(8)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도시 바벨론이여

음란과 독한 술을 마시던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이친다.

 

세번째 또다른 천사가 외친다.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 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9)

하나님의 가차없는 벌을 받고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10)

뿐만아니라 밤 낮 쉼을 얻지 못한다(11)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에수님을 충실히 믿는 성도들은

이런때 인내가 필요하다고 외친다(12)

 

3명의 천사들의 큰 외침은 반듯이 이루어 질 일이라 믿는다.

하나님을 경배할 기회가 있을때 경배하고

예배할 기회가 있을때 예배하고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 받을 만한 때에

믿음으로 그분을 초청하고 은혜받고 구원을 받자.

음란과 술로 바벨론이 무너진다.

우상숭배가 불과 유황 뿐만이 아니라 밤 이나 낮이나 쉼을 못얻는다.

하나님 보다 우선 하는 것이 무엇이든 우상이라면

하나님의 진노 때문이 아니라 쉼을 얻기 위해서라도

하나님만 경배하고 예수님만 섬기고 성령님만 의지하자.

 

그 때 요한에게 한 음성이 들려서 기록하라고 말씀하신다.(13)

지금부터는 주안에 죽는자가 복이 있도다하시는데

성령님도 말씀하신다.

그렇다, 그들은 괴로운 수고에서 벗어 날 것이다.

그들의 행한 일이 그들을 따라 다니기 때문이다 하고 성령님이 말씀하신다(13)

 

어디서 들린 말씀 인지 모르지만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단다. 할렐루야.

죽더라도 주안에서 죽자.

성령님도 확인해 주시고 약속해 주신다.

주안에 있는 자들은 괴로움과 수고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할렐루야.

 

정말 내가 선택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구원을 맛 본 자만이 부를 수 있는 새 노래를 부르고 싶다.

144,000 이 부르는 새노래를 부르고 싶다.

주님을 섬김으로 받는 고난은 잠시 일 뿐이다.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안식이 괴로움과 수고에서 벗어날 것이다. 아멘.

 

아버지

천사들을 통하여 장차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분명하게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구원을 맛 본 자만이 부를 수 있는 새노래로

당신을 찬양하고 싶습니다.

거룩과 순결로 아름다운 신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음란과 술로 부터 보호하시고

거짓과 불과 유황으로 부터 보호하시고 지켜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계명을 지키고

인내를 배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