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다섯번째 나팔 재앙 (계9:1~12)

다이나마이트2 2006. 8. 8. 16:53

2006년 8월 8일 화요일

요한계시록 9:1~12 떨어진 별 풀려난 황충

 

7개의 인 재앙이 끝나고

7개의 나팔 재앙이 진행중인데

4개의 나팔 재앙이 지나고 요한이 환상을 보았는데

갑자기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계8:13)하고 지나갔다.

독수리가 말하는 것도 기분 나뿐데 3번씩 동일하게 기분 나뿐 소릴 하고 갔다.

 

그 중 첫 번째 화가 오늘 말씀이다.

다섯번째 천사가 나팔을 분다.(1) 요한이 환상으로 본 다섯번째 나팔 재앙의 시작이다.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고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1)

저가 무저갱을 연다(2)

큰 풀무의 연기 같은 것이 올라 오매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다(2)

(알라딘의 요술 램프와 같은 표현이다.)

황충이 연기에서 땅 위에 나오고 전갈의 권세 같은 권세를 받았다(3)

특이하게 이 황충은 풀이나 수목이 아니라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을 해한다(4)

다섯달 동안 괴롭히는데(5)

괴로움에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음이 저희를 피해간다(6)

이 황충(메뚜기)은 곤충이 아니라 모양이 이상하다

생긴 모양이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금 같은 면류관을 썻고

얼굴은 사람 얼굴 같고(7)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이빨은 사자의 이와 같고(8)

철 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날개의 소리는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가는 소리 같고(9)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다.(10)

이 황충의 임금이 있는데 그 이름이 히브리어로는 "아바돈"이고

헬라어로는 "아볼루온"이다(11) 이것이 첫번째 화이다.

 

무저갱이란? 끝도 없는 구렁텅이로 타락한 천사들의 지하 감옥과도 같은 곳이다.

떨어진 별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지만 타락한 천사가 세상으로 내려 온 사탄과 같은 것이다.

일시적으로 이 마귀들이 무저갱에서 풀려나게 된다.

이 마귀들은 땅의 풀이나 수목이 아니라 사람들만 골라서 해친다.

마귀들의 본성이 그런가 보다.

그러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할렐루야.

그 옛날 유월절 사건이나, 광야의 놋 뱀 사건이나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얻는 일들이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인 맞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다.

마귀들이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신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고,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한 구원이다.

사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사탄의 권세는 유한한 것이다.

불과 5달 동안 만이다. 황충(메뚜기)이 할동하는 시기가 여름 한철이다. 

노아의 홍수때 홍수 기간이 150일(5달)과 우연히(?) 같다.

아무리 아바돈, 아볼루온이 까불어도 파괴자의 속성을 가지고

사탄의 아비라 하더라도 믿는 자에게는 아무런 영향력을 끼칠수 없다. 할렐루야.

 

아버지

아무리 황충이 땅에 나오고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도 못하게 괴롭힌다 하더라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과 믿음으로 구원 받은 성도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찬양합니다.

영적인 세상의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믿음의 눈을 열어 영적 세상을 보게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움과 능력과 권세를 날마다 묵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할 사람들이 당할 고통을 보면서

날마다 구원하는 숫자를 더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웃리치 중의 전라도팀과 캄보디아팀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방글라데시에 아웃리치중인 공동체의 팀들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많은 추수들이 이루어 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땅의 고통당한 자들의 눈물을 특히 수재당한 자들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