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 (144,000) (계7:1~8)

다이나마이트2 2006. 8. 5. 10:57

2006년 8월 5일 토요일

요한계시록 7:1~8 출동신호가 들리십니까?

 

계1~3장 까지는 7교회의 칭찬, 책망, 약속에 대한 말씀과

4장에서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5장에서는 어린양 이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설명하시고

6장에서 첫째인에서 여섯째인까지 떼어진 일들에 대해서 보았다.

7장에서는 계속 되어지는 대환란 가운데서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본다.

 

계속해서 요한이 환상을 본다.(1)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바람을 붙잡아 불지 못하게 한다(1) 할렐루야.

 

또 다른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2)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해하지 말라(3) 하신다.

인 맞은 자의 수가 144,000명이였다.(4)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면 누구도 그 심판을 피 할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당신의 백성은 진노 중에도 큰 진노의 날 가운데서도

천사를 동원하여 보호하시고 계심을 본다.

 

144,000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한 의미는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만을 가르키는 것은 아닐 것이라 믿는다.

성령으로 거듭난 모든 그리스도인이라고 나는 믿는다.

보좌앞에서 새 노래를 부를 사람들 이라고 믿는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되고 거룩함을 받아 성도라

불리우는 자는 누구든지 1440,000에 포함 될 것이라 믿는다. 아멘.

 

5절에서 8절까지 12지파가 나온다.

각지파에서 12,000명씩 인을 맞았다.

(12,000 * 12 = 144,000 이다)

 

12지파의 장자는 원래 르우벤이다.(창49)

그러나 아버지 야곱의 아내 빌하와 통간하여 장자권을 상실 했었다.(창35:22)

그래서 유다 지파가 계시록에서는 장자와 같이 맨 처음으로 나아온다.

역시 예수그리스도가 유다지파를 통하여 나타나셨으니

당연히 첫째로 유대 지파가 나타나는 가 보다.

 

또하나 단 지파가 빠져있다.

단 지파는 라헬의 종 빌하의 소생으로 야곱의 5번째 아들이였다.

단 지파에게 분배 되어진 땅을 정복하여 지키지를 못하고

아모리인들에게 오히려 쫒겨서 북쪽 끝까지 도망갔었던 지파이다.

(그래서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니 계시록에는 상급이 없다. 인 맞은 자가 하나도 없다.

 

단지파를 대신해서 레위지파가 들어가 있다.(7)

제사장 직분을 성실히 담당했던 지파다.

영적 제사장 노릇만 확실히 해도 없었던 지파에

포함시켜 주시는 구나. 할렐루야.

영적 제사장 노릇 잘 해야겠다.

 

성경에는 없던 요셉 지파가 나온다(8)

에브라임 지파를 대신 하는 것 같다.

하나님이 요셉에게는 에브라임과 베냐민 두 지파를 허락하셨었는데

요셉지파와 베냐민 지파로 설명되어 있다.

 

순서도 의미가 있을 텐데

12지파의 원래 순서는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블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의 순서되로다. (창49장)

그런데 계시록의 순서는

유다, 르우벤, 갓, 아셀, 납달리, 므낫세, 시므온, 레위, 잇사갈, 스블론, 요셉, 베냐민순으로 되어있다.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된 자도 또있는 모양이다.

 

아버지

진노의 큰 날 중에도 긍휼을 베푸심에 감사합니다.

천사를 동원하여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주옵소서.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지만 하나님의 말씀 들으며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게 하옵소서

고난의 시대에 진리의 말씀 붙잡고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주신 사명을 따라 좌절하지 않고 승리하며

힘차게 살게 하옵소서.

아침 새벽에 캄보디아를 향하여 믿음의 자매들이

전라도 땅을 향하여 믿음의 형제들이

당신이 보여주신 음성과 환상을 따라 떠났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의 눈을 열어 주님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옵소서.

그 땅에서 승리하며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옵소서.

오후에 평창 수해지역으로 떠납니다.

그 땅을 위로하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