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계5:1~14)

다이나마이트2 2006. 8. 2. 23:06

2006년 8월 2일 수요일

요한계시록 5:1~14 누가 책의 인을 뗄 것인가?

 

사도 요한은 계시록 4장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직접 목격한

천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름다운 예배의 광경을 소개했었고

 

5장에서는 또 다른 환상을 소개하고 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 책이 있고 일곱 인으로 봉인된 것이다.(1)

한 천사가 말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라고 묻는다(2)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서 능히 책을 펼자가 없었다(3)

 

그래서 요한 이 울고 있었더니(4) 장로중 한 분이 울지 말라 이르시고(5)

유다 지파의 사자(5) 이신 예수님이

다윗의 뿌리(5) 이신 예수님이 일곱 인을 떼시리라 말씀해 주시고

일찍 죽임 당하신 어린양(6)이신 예수님이

일곱 뿔(6)을 가지신 능력의 예수님이

일곱 눈(6)을 가지신 심판 주 예수님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신다.(7) 할렐루야.

 

어린양 예수님이 그 책을 취하자 새노래가 울려난다(8)

새 노래의 주제는 예수님이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9)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십사 장로와 네생물이 시작했지만(8)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었고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며(11)

마침내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어린양께 영원토록 돌리찌어다(13) 찬양한다.

 

왜냐하면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려진(9)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 하게(10)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대속해 주신 나의 구주 예수님이 인을 떼시기에 합당하신 어린양으로

유다 지파의 사자로 다윗의 뿌리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실 뿐만이 아니라 내가 땅에서 왕노릇 하리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황송하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로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으로

땅에서 왕 노릇하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날마다 새노래로 찬양 할 뿐아니라

성도로서 구별 된 삶을 살아

다시 오실 신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기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기름을 준비하고 맞이해야겠다.

 

아버지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 이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나를 정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죄를 대속하신 어린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삼아 주심을 찬양합니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심을 찬양합니다.

땅에서 왕 노릇하기에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