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계4:1~14)

다이나마이트2 2006. 8. 1. 23:31

2006년 8월 1일 화요일

요한게시록 4:1~11 하늘에서 부르는 출애굽 노래

 

소아시아의 7개 교회 즉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교회에

주어진 주님의 메세지에 이어서

 

사도 요한이 또 환상을 보고,  음성을 듣고 반듯이 이루어 질 일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는 내용이다(1)

 

특별히 예수제자학교를 하면서 모두가 참으로 사모하는 일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인데 사도 요한에게 들려진 분명한

이런 메세지가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하다.

 

요한 에게는 나팔같은 음성으로 들려 주셨지만 나에게는

세밀한 음성으로라도 들려 주시기를 원한다.

 

때때로는 환상을 보여 주시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나팔소리 같은

하나님의 음성은 듣지 못했다.

하나님은 날마다 말씀해 주시길 원하셨는데 내가 듣지 못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 계속해서 말씀들려 주시도록 사모하며 기도해야겠다

 

성령에 감동하여 사도 요한 에게 보여주신 천상의 광경은 환상적이다

가운데 보좌가 있고 그곳에 앉아 계신분이 있으시고(2)

무지개가 보좌전체에  둘려져있고(3)

주위에 이십사 보좌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금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다(4)

 

일곱 등불(5), 유리 바다(6), 네 생물(6)이 보좌 앞과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변에 있다.

 

그 곳에서 밤낮 쉬지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8)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경배하며(10)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11).........

 

환상적인 예배의 모습으로 상상이 된다.

 

내가 일평생 해야하는 일은 참 된 예배이다.

아니 죽어서도 해야 할 일은 그 분께 예배하는 것이다.

스랍이나 그룹의 형상을 한 생물이나 이십사 장로님들이 하신 일과 마찬가지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엎드려 경배하며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영원무궁토록

아버지께 드립니다 하는 아름다운 고백의 찬양을...

 

날마다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자의 삶을 살자.

나 중심의  나필요의 찬양과 기도와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예배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나타내는 그런 예배

성령의 감동과 예수님의 보혈로 말마암아

지성소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드려지는 바로 그런 감동적인 예배

그런 예배, 예배자의 삶을 사모한다.

걸어다니는 예배자가 되자. 

 

아버지

요한에게 보여주시고 들려주셨던 환상과 음성

저에게도 날마다 들려주시고 보여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음성 듣기를 사모하며 환상보기를 사모합니다.

아버지

천상의 예배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토록 내가 부를 노래

영원토록 죽어서도 내가 해야 할 일

예배에 날마다 성공하는 자가 되어

이 땅에서도 천국의 예배를 맛보아 알게 하옵소서

8월의 첫날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