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일곱번째 인과 네개의 나팔 심판 (계8:1~13)

다이나마이트2 2006. 8. 7. 21:45

2006년 8월 7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8:1~13 기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일곱번째 인을 어린양 예수그리스도가 떼심으로 인 심판 시리즈가 마감된다.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했다(1)

폭풍전야를 연상하게 되는 것 같다.

몰아치던 그 무서운 심판들이 잠잠해 지는 것 무엇가 불길함을

또 몰고올것 같은 고요함, 잠잠함이다.

 

요한이 환상을 보니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았다(2)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분다.(7)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진다.

땅의 1/3, 수목의 1/3이 타버린다(7)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분다.(8)

바다의 1/3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물의 1/3과 배들의 1/3일 깨어진다(9)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분다(10)

하늘에서 별이 떨어져 강들의 1/3과 물샘이 떨어지고(10)

물들의 1/3이 쑥이 되며 많은 사람이 죽음(11)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분다(12)

해, 달 별들의 1/3일 빛을 잃음

낮과 밤의 1/3일 비췸이 없어진다(12)

 

땅의 재앙에서 바다의 재앙으로

하늘의 재앙으로 우주의 재앙으로

나팔을 불어 갈때 마다 재앙의 범위가

땅에서 우주로 확대 됨을 볼수 있다.

 

계시의 말씀이므로 잘은 모르겠지만

환경 오염이나 자연의 파괴로 인한 인류의 대 재앙을

인간들 스스로의 죄로 인하여 심판을 자초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한편으로 지구의 1/3이 멸망을 해도

두렵지 아니한 것은 택한 백성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은 어제나 오늘이나 장래에도 변함이 없음을 나는 믿는다.

 

이 땅의 미래가 결코 밝지 만은 않을 것 이기 때문에라도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우리를 삼킬려고 달려 들지라도

신실하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봅으로

믿음으로 구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삶을 살아야 겠다.

 

아버지

일곱 인의 심판 이후에

일곱 나팔 심판 가운데 4개의 심판을 보았습니다.

지구의 1/3일 멸망한다 하더라도

두려워 하지 않게 하시고

염려와 걱정않게 하시며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비록 이 땅에 머리를 두고 살지만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