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9일 월요일
요한복음 3:16~21 어느 쪽으로 가시렵니까?
내가 맨 처음으로 암송한 성경 구절이 아니가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를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아멘. 아멘.
최고의 지성인인 니고데모가
밤에 찾아와서 예수님께 질문했던
어떻게 거듭 날수 있습니까?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고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후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해 주신 일을
본문에서 설명해 주신다.
내가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구원을 주신다.
내가 거듭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듭나게 하시는 구나.
내가 살려고 몸부림 치는 것 보다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것이 역시 진리로구나.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못하네...
하늘을 두루마리 삶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왜 이렇게 눈물이 또 나지....
하나님의 사랑이 왜 이렇게도 포근하지
왜 주님이 날 이렇게도 사랑하시나?
하나님 사랑의 넓이와 크기와 깊이와 높이를 어떻게 측량하지...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욕해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편이셨는데...
나도 언제나 하나님 편이 되었으면 .....
내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먼저 사랑하셨던 분
열 아들 중에 한 아들도 어려울 텐데
외동 아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주시는 그 사랑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았을 때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 본즉 살은 것과 같이
너무도 쉽고 간단하게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원한 벌이 아니라
하나님과 더블어 영원토록 교제하는 영생의 축복인 것을...
영접한는 자 곧 그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는데....아멘.
독생자를 보내신 목적은
심판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시는데
이 말씀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인간은
어찌해야 할꼬.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인간들은
또 어찌해야 할꼬.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조옵소서.
그리고, 다시 "와보라" 라고 하든지
CGNTV.NET이라고 보라고 할때
그 들의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빨리 돌아 와야 할텐데......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위대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영원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조건 없이 주시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신실하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변함 없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세상보다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죄악보다 더 크신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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