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불쌍히 여기시는 분, 믿음을 더하시는 분 (막9:21~29) 2025.03.27

다이나마이트2 2025. 3. 27. 10:43

2025 40일 특새[18] 불쌍히 여기시는 분, 믿음을 더하시는 분 (9:21~29)  말씀: 김승수, 이강현 목사

 

우리는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어떻게 승리할 수 있나요?

(1) 첫째로/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문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절망하고 또 낙망하게 되는데, 오늘의 본문에서 바로 그런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에게는 아들을 괴롭히는 [악한 귀신]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가서 도움을 구할 때, “귀신을 쫓아내시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있으면,

이 말씀을 듣고, 그 문제가 해결되고, 인생이 변화되어, 승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이 어떻게 승리랄 수 있었을까요?

(1)첫 번째는 오직 믿음으로 요청해야승리할 수 있습니다.

 

22-23절에, “귀신이 아이를 죽이려고, 여러 번 불속에 내던지고, 물속에도 빠뜨렸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어떻게든 하실 수 있다면, 제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실 수 있다면,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9:22-23)

 

먼저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인데,

[아이의 아버지]어떻게든 하실 수 있다면, 제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십시오.”라고 도움을 구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즉시 응답해 주시지 않고, 한 가지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악한 마귀를 이기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것이 [믿음]을 강조하면서,

“’하실 수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는 지금, 예수님 앞에 나아오기는 했지만, ”과연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낼 수 있을까?“하는 의심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왔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오직 믿음으로만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기 전에 필요한 것은 ”[믿음]이라.“고 강조하고, 그것을 확인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불확실한 믿음][온전한 믿음]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이것을 위해서, 무엇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예수님이 얼마나 크고 높으신 분이신지?“를 분명하게 확신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29절의 말씀에,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2:9)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이름]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입니다.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가 어떤 문제를 만날지라도,

[예수님의 이름]그 문제보다 더 높은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을 만나도, [예수님의 이름]은 그 []보다, 더 높은 이름입니다.

우리가 어떤 [질병]을 만날지라도, [예수님의 이름]은 그 질병 보다, 더 높은 이름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 앞에, 모든 질병이 무릎을 꿇고,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라.”고 했어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예수님께서 온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왕이시라.”는 뜻입니다.

 

[예수님]불가능이 없는 전능자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연약하지만, 그분은 강하십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그분은 완전하십니다.

[]는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은 하실 수 있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주님께서 얼마나 크고 높으신 분이신지,

그분을 향한 온전한 믿음이 회복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두 번째로 생각해 볼 것은 믿음이 어떻게 회복되는가?”를 말씀드립니다.

 

로마서 1017절에, “그러므로 [믿음][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납니다.”(10:17)

 

여기서, 우리는 “[믿음]이 어떻게 생겨날 수 있습니까?”

그 방법은 “[믿음][들음]에서 나는 것입니다.

 

무엇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는가?” 그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생기기 위해서, “자신의 강한 결심입니다.

내가 아무리 결심을 해도, 믿음은 생기지 않을 때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들으면서

그 말씀이 내 안에 쌓여져야 [믿음]이 생깁니다.

 

우리에게 , 믿음이 부족할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도

언제나 [사람 소리][세상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안에는 믿음이 생겨날 수가 없었던 것이죠.

그러므로 우리 안에 믿음이 회복되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주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나를 도와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므로,

주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이 내 안에 들려지고, 말씀이 쌓여지기 시작할 때,

그 어느 순간에 [믿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람에게 주신 말씀은 바로 이 말씀이었죠.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하신 것은 이 사람에게 말씀이 들려졌을 때,

그 말씀이 이 사람의 마음에 새겨졌을 때, 그 사람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분명히 안 될 것같았는데,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해결될 수 없었는데, “말씀을 듣고 나니까정말 믿음이 생겨서 해결됐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아침에, 우리에게 그 말씀이 들려지고,

우리가 그 말씀 붙잡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 [믿음]이 생기고, 마음에 [어둠]이 사라질 것입니다.

 

(3) 세 번째로 그렇게 했는데도 [믿음]이 생기지 않으면, 예수님에게 기도로, 요청하십시오.

 

24절에, “그러자 곧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쳤습니다. ‘내가 믿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나를 도와주십시오.’”(9:24)

 

[아이의 아버지]는 마음에, [믿음]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내가 믿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나를 도와주십시오.”라고 외칩니다.

 

여기서 우리의 믿음이 부족할 때, “어떻게 믿음이 회복 되는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는것입니다.

 

[믿음]이란 나의 결단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셔야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믿음]이란 본질적으로 능동태가 아니라, 수동태인 것입니다.

 

[믿음]내 결심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내가 믿겠다.“고 할 때,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란 믿어지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믿음을 심어주실 때, 내 안에 믿음이 시작되는 줄 믿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할 때, [내 결심]이 더 강해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주님]을 묵상할 때,

우리 안에는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더욱 쌓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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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히 여기시는 분, 믿음을 더하시는 분 (9:21-29) 말씀: 이강현 목사

 

우리에게 [믿음]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오직 [기도]하고, 예수님께 [요청]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우리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엄청나게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데, 이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하나를 소개합니다. 어떤 사람이 천국에 올라갔는데,

[자기 이름 푯말] 앞에 50개의 포장된 선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2개만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 제 이름으로 50개가 배정되어 있는데, 2개만 주시나요?“라고 물었더니,

주님께서 내가 50개의 능력을 주었는데, 너는 두 개밖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이고, [왕 같은 제사장]이고,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의 소유인 백성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의 능력]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통하여, 경이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하는데,

말씀하신 하나님은 언제 놀라운 일을 우리를 통하여 행하십니까?

우리에게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을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가 누구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탄]이겠죠. [사탄]은 이 사실을 우리가 알아차리길 원하지 않고,

그래서 지속해서 [낙담의 덫]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그것은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건 이루어지지 않는다.”연약한 존재라는 인식을 끊임없이 우리에게 심어줍니다.

 

그런데 [사탄]의 이런 메시지를 면밀히 파악하면,

그건 [나의 능력]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정면 도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탄의 속임수]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납니까?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가끔 질병이 치유되기도 합니다.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사람이 변화하고, 극심한 정신 질환도 회복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탄은 기도의 능력이 발휘된 좋은 사례에 주목하게 하지 않고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례를 보게 만듭니다.

 

오늘 본문 말씀 26절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으로서 능력을 행하셨는데, 사람들은 귀신이 나갔다.“고 하지 않고,

아이가 죽었나 보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축소하듯이,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기도]했는데 치료되지 않았다면, 그건 하나님의 능력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까?

그렇지 않죠? 그것은 셋 중 하나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럴 경우에 당사자는 치유되지 않았더라도 당사자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이 모든 과정을 경험하면서 다른 변화가 일어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둘째, [하나님의 때]가 아닐 수 있습니다.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의 기도가 모여 100년 뒤에 마치 얀 후스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지만,

그 이후 100년 뒤에 루터를 통하여 종교 개혁이 일어났듯이 후대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주목할 주제는 세 번째 사례에 해당하는데,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고, [기도의 능력]을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서,

가로막혀서 아무런 능력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28절에,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이유를 제자들이 물었을 때,

예수님은 29절에서 오직 기도로만 쫓아낼 수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무엇을 또 의미합니까?

그것은 , 너희는 기도하지 않았느냐?“고 예수님이 책망하시는 겁니다.

 

그럴 때, [제자들의 삶]을 떠올려 보면,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았어요.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간절하게 기도하실 때, 제자들은 자고 있었어요.

 

그러나 [사도행전 2] 오순절에 모여서 기도하고, 성령을 받으니, 어떠한 하나님의 권능이 일어납니까?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선포하니,

선천적으로 걷지 못했던 자가 일어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처럼 기도하니까, 병자들을 치유하고, 귀신 들린 자들을 고칩니다.

[베드로]는 기도의 능력으로 죽은 [다비다]를 살리기까지 합니다.

 

3천 명~ 5천 명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어떻게 해서 이처럼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는지를 살펴보니까,

 

사도행전 431절에,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 모여 있던 곳이 진동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4:31)고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대로 기도하니, 놀라운 능력을 제자들은 경험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보십시오.

 

25절에,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려고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귀신을 꾸짖으셨습니다.

듣지 못하게 하고, 말 못하게 하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령한다. 이 아이에게서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마라.”(9:25)

 

[예수님의 이런 능력]은 기도하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모든 두려움과 악마가 떠나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평안해 지고, 담대하게 될 것이고, 모든 불안감이 떠나갈 것입니다.

그럴 때, [신뢰][확신]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질병이 치료되고, 소망과 비전이 회복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할 때, 모든 일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27절에 보면, “아이는 예수님의 손을 잡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아이는 잠깐 쓰러져 있었지만, 결국 온전히 회복됩니다.

 

이 상황은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같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은 완전한 죽음이 아니고, 3일 후에 부활하시는 생명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잠시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도,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에 우리는 승리할 것이고, 반드시 우리는 일어설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