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40일 특새[10] 죽음을 넘어선 사랑 (빌2:05~11) 말씀: 박성은 목사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범주 안에서“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의 말아나, 행동이 ”우리가 이해하는 범주 안에“ 속해 있으면, 쉽게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그 이해하는 범주를 넘어서게 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쉽게 받아드리지 않고, 함께하기 어려워하곤 합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선 분입니다.
그분은 사람들의 생각을 넘어섰고, 누구도 원하지 않은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계시의 말씀“으로, 빌립보서 2장 5-7절에,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기득권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이 되셨습니다.“(빌2:5~7)
이 말씀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1)첫 번째로/ 예수님은 죽음으로 나아가는, [사랑의 마음]을 품으셨습니다.
6- 7절에,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기득권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이 되셨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로 계셨습니다.
여기서 [본체]라는 말은 ”사물의 본질적인 특징“을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돌을 돌“이라고 말하고, 또 ”나무를 나무“라고 구별합니다.
그것은 ”그러한 본질적인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시는 본질적인 특징“을 가지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기 전, 하나님과 본질적인 특징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예수님은 하나님이다.”고 말씀해 줍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이지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을 포기하고,
[종의 형체]로,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비워내야” 가능한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생각할 때, 어떠한 모습이 사랑일까요?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질 수 있고, 더 기뻐할 수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소중하다고 할지라도, 포기하는 것이 [사랑의 마음]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사랑하는 대상]이 나에게는 소중하기 때문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시간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사랑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마음에 담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계속해서 8절에 있는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위대한 사랑]이 낳은 위대한 변화”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단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스스로 낮춰, 죽기까지 순종하셨다.”고 했어요.
여기서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은 스스로 낮아지셨다.“는 것은 겸손하게 섬기러 오신 모습입니다.
[겸손]이라는 말이 ”내가 다른 사람을 높여주고, 배려하는 마음“이지만,
[예수님의 겸손]은 우리의 생각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결국에는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아침에,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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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0일 특새[10] 죽음을 넘어선 사랑 (빌2:5~11) 말씀: 이비오 목사
오늘에, 두 번째 포인트는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
저는 심플하게, 세 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말씀을 나눌 생각입니다.
①첫 번째 질문은/ ”왜, 높이셨나요?“
②두 번째 질문은/ “왜 기뻐하셨나요?”
③세 번째 질문은/ “왜, 무엇을 위해 높이셨나요?” 여기에 답하는 형식으로 나누겠습니다.
(1)첫 번째로/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높이셨을까요? 9절에,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질문에 [해답]은 첫 단어에 있습니다.
여기서 [그러므로]라는 말은 “이 전에 박성은 목사님”께서 얘기해 주신 5절부터 8절에 말씀을 요약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은 이 세상에 어떻게 오셨나요?
①첫째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이셨지만, “인간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의 겸손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고,
②두 번째로,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 순종하셨다.”고 했으니,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고,
③세 번째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했으니, 예수님의 고난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고,
④네 번째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던 것입니다.
(2)그렇다면, 두 번째 질문으로,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기뻐하시며 높이셨을까요? 9절에,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왜, 기뻐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100% 순종하셨으니, 기쁘셨겠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셔서 [구원의 사명]을 완수하셔서, 기뻐하셨겠지만,
10-11절에, 다른 기쁨이 있습니다.
“이는 하늘과 땅과 아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빌2:10~11)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는데, 그 이름이 뭐냐 하면,
①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②모든 입술로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하게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뛰어난 이름을 예수님께 주신 이유가 있어요.
그것은 요한계시록 5장 13절에, “또 나는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이 영원토록 있기를 빕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빌립보서]에서 얘기한 말씀과 똑 같은 말씀입니다.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예수님을 경배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누구예요? [어린 양]이고,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이지만,
“[하나님]은 신”이니까, 죽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이에요.
그리고 저희가 주일날 살펴봤듯이,
[5장]에 보면 예수님을 누구라 그래요? “다윗의 뿌리”라고 했어요. [다윗]이 인간이니까, 다윗을 통해서 오신 거예요.
[예전]에는 그냥 하나님으로부터 높임을 받으셨지만,
[이제]는 “100% 하나님“이 100% 인간으로 높임을 받으신 거예요.
그러면 [100% 하나님]과 [100% 인간]이신 예수님이, 지극히 높임을 받으셨는데,
▶저와 여러분들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것이 세 번째 질문입니다.
(3) 세 번째 질문은 ”무엇을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높이셨을까요?
그것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 높이셨어요.
특히 온누리 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엑츠 29]의 비전을 쫓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다.“는 말씀입니다.
하용조 목사님께서 항상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은 [지상명령]이고,
“그 [지상명령]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지상명령]을 하시기 전에, ”왜, 하나님이 예수님을 높여주는지?“,
그 이유가 마태복음 28장 18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다가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100%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높여주신 이유는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무릎 꿇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경배했는데,
▶그 권세가 누구한테 있어요? [예수님]한테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 권세를 누구하고 나누었을까요?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엑츠 29]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그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 제자를 삼고, ◯ 세례를 주고, ◯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을 주었고,
▶왜, 그랬나요? 예수님의 높이셨는데, 그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렇기에 마가복음 16장 17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어떠한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입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고 말씀하셨어요.
▶ 왜, 그러죠? 그것은 “예수님의 모든 권세”를 [우리]가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 [권세]로 우리가 전도할 때, 사람들이 [죄사 함]을 받는 거예요.
우리가 기도할 때에 병든 자가 낫고, 마귀가 물러가는 거예요.
저는 오늘 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이러한 표적을 많이 봅니다.
▶왜, 그렇죠? 우리가 [엑츠 29]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누구의 능력으로 감당해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감당하지요.
마지막으로,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마 28:20)
아무리 [하나님]이 능력이 많아도, [하나님]은 저 먼 곳에 계세요.
그런데 “100% 인간이신 [예수님]“께서 지극히 높임을 받으셨고,
[예수님]은 인간이시라. 우리의 고난을 아시고, 우리가 힘들 때 그것을 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님]께서 100% 인간이시라, 우리와 함께 해요.
그래서 우리가 [큐티]할 때, 100% 인간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순 예배를 드릴 때 100% 인간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는 거예요.
우리가 [일대 일]을 할 때, 100% 인간이신 예수님께서 동반자를 위로해 주십니다.
[100% 인간]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하셨으니,
우리가 [엑츠 29]의 비전을 잘 감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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