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 주일 오후 3시 30분 양재 드림홀에서 2024년 6월 새가족 만남의 잔치가 있었다.
대표장로님들이 공동체를 대표해서 참여하시는 모임인데 정제범 대표장로님의 사정으로 인해 대표장로님의
위임을 받아 대신 참석하게 되었다. 몇 년만에 새가족 만남의 잔치에 참여해 보는 것 같다.
드림홀 입구에 새가족 사역팀에서 이렇게 아름답게 장식해 놓고 계셨다.
맨 앞자리에 경기A공동체 테이블이 2개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었다.
1시간 30분 전부터 새가족 사역팀에서 드림홀을 전부 아름답게 세팅해 주셨다.
내가 대표장로로 섬길 때 새가족에게 "에덴의 삶을 회복하는 큐티" 이상규 지음. 두란노 출판사의 아주 심플한
QT 소책자를 매번 선물 했었는데 워낙 오래된 책이라 이제는 절판이 된 모양이다.
구내 서점에서 구할 수가 없어서 큐티의 베이직이라 생각되는 책을 한권씩 새가족에게 선물로 드리고 싶었다.
새가족 사역팀에서 간식을 예쁘게 준비해 주셨다. 늘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시는 것이 참 고맙다.
음료수도 다양하게 따듯한 것, 차거운 것 종류별로 많이도 준비해 주셨다.
다행히 한충희 공동체 담당 목사님께서 조금 일찍 드림홀에 내려 오셨다. 목사님께서 직접 사인을 해서
새가족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해 주셨다.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안산다락방에 새가족으로 오셨는데 부부가 안산M센타로 예배를 나가신다고 하신다. 참 잘 오셨습니다.
새가족으로 오신 것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정말 온누리교회가 첫번째 교회라고 하셨다. 잘 오셨습니다. 일대일 과정도 잘 마치시고 양육자 과정도 잘 받으세요.
온누리교회는 큐티하는 교회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님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경기A공동체에 오신 것 환영합니다. 교회로부터 꾀 먼 거리에 있는 공동체이지만 이번에 6분이나 등록을 해 주셨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일대일, QT, 순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주님의 자랑이요 기쁨이 되시는 주님의 제자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3시 30분에 새가족 찬양팀의 찬양 인도로 새가족 만남의 잔치가 시작되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나의 삶의 문이 열렸네....첫번째 찬양을 드렸다.
나의 가는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이런 찬양을 드렸다.
새 가족으로 오신 모든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들도 무대 왼쪽에 배치된 자리에 착석해 주셨다.
대표기도 : 노하수 장로님
새 가족 대표 장로님께서 축복과 환영의 기도해 주셨다.
특 순 : 뮤찬팀
장 미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Let the sun shine
1.기쁜 노래 들려오네 온 세상에 가득히
모두 주를 찬양하고 기쁜 소식 퍼지네
소망의 아침 밝아오고 사랑의 빛 비치네
어둠 깊으며 새벽오리니 소망의 새날 보리라
* Let the sunshine Let the sunshine 사랑의 빛 너의 맘속에(x2)
2. 슬피 울던 영혼들의 웃음 소리 들리네
주의 사랑 입은자들 큰소리로 외치네
맘의 짐이 가득하고 많은 문제 있어도
고개들어 주를 보면 모두 자유케 되리
* Let the sunshine Let the sunshine 사랑의 빛 너의 맘속에(x2)
담임목사님 환영 인사 및 Acts29 비전 공유 : 이재훈 담임목사 (영상 메세지)
온누리교회 새가족 만남의 잔치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만남의 잔치는 온누리교회 역사의 소중한 전통이 있습니다. 모든 새 가족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이제 서로 한 가족임을 확인하고 축복하는 복된 자리입니다. 이제 등록 과정을 통하여 여러분이 온누리교회를 더 이해하게 되셨고 앞으로 더 알아 갈 것이지만 이제 이 시간을 통하여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곧 내가 온누리 교회임을 확인 하는 자리입니다. 이제 온누리 교회를 다니는 성도가 아닙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온누리 교회입니다. 내가 곧 온누리입니다. 우리가 곧 온누리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거룩한 주인 의식을 가지십시오. 예수님이 주인 되신 이 교회에 내가 한 일원으로 한 살아있는 벽돌로 지어져 가는 한 일부라는 이 거룩한 정체성, 그 의식을 우리가 함께 가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누군가 여러분을 위하여 봉사해 주는 차원이 아니라 여러분이 봉사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은사를 하나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참여하기 원하는 어떠한 영역이든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전에 온누리 성도들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쁘게 맞이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동역함을 기뻐할 것입니다. 온누리교회 선교 사역을 비롯한 차세대 사역 다양한 사역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것이고 여러분을 통해 교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고 여러분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실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온누리교회 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사역에 참여하는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을 줄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영인사 : 강부호 양재 담당 목사
양재 온누리교회에 등록해 주신 새가족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요즘 내가 많은 성도님들을 만나고 있는데 성도님들 가운데 하나님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이해 할 수가 없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온누리교회에 새가족으로 오신 여러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언제나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둘째는 하나님께 더 많은 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온누리교회에는 하나님을 꾀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교역자 가운데도 순수하게 하나님을
참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미 온누리교회에 성도로 등록을 하신 분들 가운데도 하나님을 참 많이 사랑하시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순장님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실지? 왜 선교사님들이 선교지로 나가셨는지? 왜 목숨걸고 선교를 해야하는지?
한번쯤은 새롭게 고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양재 온누리교회에 새롭게 등록하신 것 환영합니다.
교역자 특순 : 주님의 숲에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그 거리는 언제나 낮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에 슬픔의 기억들이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교역자 인사 : 양재에 소속된 모든 목사님들이 나오셔서 공동체와 섬기는 사역을 소개해 주셨다.
이제는 아는 목사님보다 모르는 목사님이 더 많다
교역자 인사 : 한충희 목사
경기A공동체를 섬기는 한충희 목사입니다. 경기A공동체는 안양 평촌, 산본 군포, 안산 시흥 지역의 넓은 지역이
우리 경기A공동체에 속해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에는 선교하는 교회이고 두란노국제선교회라는 선교 단체가 있는데 그 선교단체의 본부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새가족으로 등록하신 모든분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새가족으로 오신 한분 한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60여분 가까이 새가족으로 오셨는데 아주 특이하게도 목사님, 선교사님, 20여년 이상 교회에 다니신분들도
새가족으로 등록해 주셨다. 참 놀라운 일이다.
경기A 공동체에 새가족으로 새롭게 등록하신 성도님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진 찍어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새가족 담당으로 섬겨주시는 김은영권사님,
양육담당으로 섬겨주시는 이봉걸집사님 함께 환영의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가족이 순에서 잘 정착하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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