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 관련

11월 새가족 만남의 잔치 (2019.11.17)

다이나마이트2 2019. 11. 19. 00:04

 

2019년 11월 17일 오후3시 30분부터 금년도 마지막 새가족 만남의 잔치가 있었다.

나도 27년전인 1992년에 새가족 만남의 잔치에서 따뜻하게 대접받은 기억이 있는데

참 정성을 들여서 준비하시는 새가족 팀에 감사한다.

 

입구에는 참여하실 목사님들 대표장로님들의 명찰이 준비되어 있다.

나도 오랫 만에 새가족 만남의 잔치에 다시 참여해 본다.

 

새가족에게 전달할 간식이 테이블 위에 예쁘게 포장되어져 있다.

작은 정성이 감동으로 다가 온다.

 

새가족 사역팀의 데코는 호텔로비처럼 작지만 아름답게 늘 장식을 해 주신다.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새가족 찬양 사역팀들도 참 열심이 잘 섬겨 주신다. 고맙습니다.

 

대표기도 용내문 장로님

 

특순 : 임진웅 사역자

2019년 제25회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 가스펠싱어 "동상"을 수상하셨다고 소개하신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 내 영혼이 은총입어..., 내 평생 소원은 등 다양한 찬송가 메들리를 연주해 주셨다.

 

환영인사 : 이재훈 담임목사

온누리교회에 등록 교인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해 오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제는 손님으로서의 교인이 아니라 건강한 주인으로서의 교인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여러분의 시간을 드리십시오.

자발적으로 일대일과 QT와 순 예배공동체에 속해 주셔서 여러분으로 인하여서 교회가 더욱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거룩한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각 사역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교회의 주인으로서의 의식을 가지시고 적극 참여해주십시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역자 특순 : 양재 교역자 전체 "주님의 숲에"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그 거리는 언제나 낮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에 슬픔의 기억들이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엔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새가족 담당 : 오민 목사님

강남A공동체, 큐티사역, 금요철야, 새가족, ACTS29를 섬기고 있습니다.

 

김태환 전도사님

찬양사역팀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민희 전도사님

찬양팀을 섬기고 잇습니다.

 

김정희 목사님

여성사역, 수요오전(여성)예배, 회복학교,새가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정환 목사님

송파B공동체, 상담실, 시니어아카데미, 회복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김승훈 목사님

서초A공동체, 열린새신자예배, 화요성령집회, 하나님의가정훈련학교, 맘엔맘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기복 목사님

강남E공동체를 섬기고 있습니다. 10여년 만에 온누리교회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김영배 목사님

강남B공동체, JDS 주간반, 한마음정신회복예배, 회복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윤현규 목사님

여호수아 청년부, 양재 2부 새벽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박태영 목사님

도곡공동체, 양육본부, OBC, 일대일, 화요성령집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김재석 목사님

하모니공동체,예배본부, 수요저녁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김관수 목사님

경기A, 금요철야, 성찬사역, 성인세례, 농어촌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전신익 목사님

분당A, B공동체, JDS 저녁반, 임직스쿨, 사회선교를 섬기고 있습니다.

 

전상훈 목사님  

도곡 차세대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준인 목사님

J4U 청년부, 분당 홀리스타 를 섬기고 있습니다.

 

김대진 목사님

송파A공동체, 주차, 러빙핸즈 를 섬기고 있습니다.

 

양성민 목사님

양재공동체, CMN, 목회지원실,안전분과위원회,계수팀을 맡고 있습니다.

 

이상준 목사 양재캠퍼스 담당 목사님

 

이상준 목사님 환영사

온누리교회에 오시면 자기 소개를 참 많이하시게 됩니다. 자주하실수록 좋습니다. 하하하

교회공동체는 어쩔수 없이 좀 보수적인 경향을 띄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새가족으로 오신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 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출발선에 지금 서 있는 것입니다.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도곡교육관에서 사도 도마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과거에 성경 인물에 대한 책을 써 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원고 준비해서 두란노서원을 찾았습니다만 퇴짜를 맞았습니다.

인물에 대한 책은 잘 읽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12권으로 쓰면 어떨까요? 했더니 한권으로 써도 안 읽는데 12권으로 쓰면 더 안읽지요 했습니다. 하하하

도마를 보면서 하나님이 왜 이사람을 선택했을까? 주님은 무엇을 보셨을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부정적이고 의심이 많은 사람이 도마가 아닙니까? 그런데 왜 하나님이 쓰셨을까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제는 떠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에 예수님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이런 말씀을 하셨을 때

도마는 솔직하게 "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습니까?"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런 대화 이후에 그 유명한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이 나옵니다. 암송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멘.

예수님이 가시는 목적지는 아버지께로 가시는 것이고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그 어떠한 사람도 변화 시키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질문이 많은 사람을 교회에서는 별로 안 좋아 합니다.

적당하게 영적이면서 적당하게 세속적인 사람을 교회도 환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온누리교회는 한가지 색갈로 획일화 하지 않습니다. 12인 12색을 다 받아 들이는 교회입니다.

물론 이단이면 곤란합니다만 진리의 스펙트럼의 폭이 대단히 넓은 교회입니다.

통성기도도 환영합니다만 침묵기도도 환영합니다.

말씀 묵상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회 현장 사회전도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칼라로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온누리교회입니다.

여러분의 은사와 기질을 더 많이 최대치로 개발하셔서 서로의 다른 색갈에 어울릴 줄 아는 성도가 되십시오.

침묵기도를 좋아 하시는 분도 통성기도를 배울 줄 알아야 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부 못하는 학생은 시장통은 시끄러워서 공부를 못하고 도서관은 너무 조용해서 공부를 못한다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가지 패러다임만 고집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배워오신 전통을 장점으로 더 키우시고 새로운 것들도 잘 받아 들이셔서

영적으로 균형을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공동체별 새가족 소개시간이 있었다. 참 귀하신 분들이 교회에 많이 등록을 하신다.

 

우리 공동체에도 새가족이 자기 소개를 하신다.

선교를 공부하셨다고 하신다. 대단한 재원이 오셨다.

 

경기A공동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수치며 환영합니다. 당분간 어렵다고 말씀하셨지만 공동체에 잘 적응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