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우리를 따라오시는 신령한 반석 예수 그리스도” 2024.12.16

다이나마이트2 2023. 12. 16. 20:21

새벽기도회 6일차 “우리를 따라오시는 신령한 반석 예수 그리스도” 김태훈 선교사 

1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모두 구름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났고 
2 모두가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모세와 연합했습니다.
3 그들은 모두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었고
4 모두 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한 신령한 반석에서 나는 것을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이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0:1~4, 우리말 성경)

에티오피아서 살고 있는 김태훈입니다. 
대학 입학 한 후에 온누리 교회 대학부를 다녔습니다. 
당시 전도사님이 박종길 전도사님이셨습니다. 

온누리교회에서 자라고 성장하고 선교지에 나가서 선교사로 살게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스도께 담대하게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먼저 주님이 우리에게 나아오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하신 4절에 주목합니다. 

4 모두 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한 신령한 반석에서 나는 것을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이셨습니다.

그 반석이 자신들과 동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을 따라온 반석이 있는데 그 반석이 그리스도입니다. 

출 17:1-7
광야의 실체는 마실 물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광야의 삶을 시작하지만 

광야의 삶은 물이 없는 삶입니다. 그 때 모세의 지팡이를 주시고 그 지팡이로 신령한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표적을 행하라고 합니다. 기적과 놀라운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면의 변화입니다.

출 17: 3-4 
사람들이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바위 곁 네 앞에 서 있겠다
바위를 쳐라 

바위를 치면 하나님이 그 지팡이를 맞게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치라고 합니다. 
주께서 채찍을 맞으시고 … 
주님이 고난을 당하심으로 생명의 강물이 흘러나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가 생수를 먹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가장 놀라운 능력은 하나님의 무력함입니다. 
아무것도 행하지 않으시고 죽으시는 것입니다. 
말 없이, 기적 없이 죽으십니다. 

십자가의 가장 큰 특징은 기적을 행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이 내가 목마르다 하시며 물을 거절하시고 그 생명을 우리에게 흘려 보내주신 것입니다. 

민20장에서 주님은 다른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싸웠다. 그리고 하나님을 시험합니다. 

민20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을 믿지 않고 다시 광야로 나옵니다. 
똑같은 자리로 나아갑니다. 

민 20:1-11
백성이 불편하며 죽겠다고 합니다. 
그 때 여호와의 영광이 나오며 모세에게 다시 지팡이를 들라고 하십니다. 

바위에게 명하면 물을 낸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모세가 어딴 바위인지를 알았을까요? 
이제는 바위를 때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채찍을 맞으셨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삼마는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다는 뜻입니다. 
임마는 하나님이 여기에의 뜻입니다. 

여호와 삼마는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모세가 어떤 바위에게 명령을 해도 물이 나왔을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따라오는 반석, 우리와 동행하시는 반석입니다. 
그 반석으로부터 신령한 물을 마셨고 그 반석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제는 모든 반석에게 명령할 때마다 생명수가 흘러 나올 것입니다. 
‘네가 거기 있으니 내가 거기 있을께’ 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령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거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따라오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사야 30:18 
여호와는 은혜 베풀기를 기다리고 게십니다. 

우리를 도와 주시기 위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 앞으로 우리가 담대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히4:15-16 
하나님은 우리를 동정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함께 짊어지고 나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겪는 것을 모두 겪으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그것을 기쁨이라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기쁨으로 순종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것을 기뻐하셨을 것입니다다. 

저는 아프리카에서 사는 것이 어려움을 감수하는 것이 어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명확이 듣기 때문입니다. 
주님계신 곳이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곳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아니겠습니까? 

믿음의 삶을 통과하는 자에게 죽음은 자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여정이며 주님이 주시는 축복의 자리로의 초청입니다. 

주님이 저를 처음 부르실 때 내가 원하는 곳에 네가 갈 수 있느나고 물으셨고 

나는 주님이 함께하시면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어느 곳에서도 생명수가 터질 것입니다. 

마지막 날 위대한 하나님의  영을 나에게 부어주시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생명수가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살지라도 우리는 생수의 강물이 흘러 나오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생명수를 전하는 삶을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그 분이 우리를 먼저 찾아 오셨고  자신을 치라 하시며 그 생명수가 넘치는 삶을 경험하라 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와 똑 같은 것을 경험하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은혜의 보좌앞에 우리가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은헤를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무것도 염려하질 말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께 아뢰라… 
예외가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뢰라고 합니다. 
상황을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내 마음에 이런 걱정이 있습니다’ 그렇게 아뢸 때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문제해결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고 하십니다.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보는 생각이 더 소중합니다. 

저는 파킨스 병을 앓고 있습니다. 
저도 그 문제 때문에 마음이 어려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그 때 하나님 앞에서 울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저 울고 있었는데 갈 바를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제 아내의 마음을 잡아 주었습니다. 
그렇게 경험할 때 광야는 더 이상 광야가 아닙니다. 
광야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광야에서 생수를 경험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생명수가 우리 가운데 풍성한 것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