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동행하기” 박종길 목사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를 보좌하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너와 이 모든 백성들은 이제 일어나 이 강을 건너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는 땅으로 가거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대로 네가 네 발로 밟는 곳마다 네게 줄 것이다.
4 광야와 레바논에서부터 커다란 유프라테스 강과 헷 사람의 온 땅과 해 지는 서쪽 대해까지 네 영토가 될 것이다.
5 네 평생 너를 당해 낼 자가 없을 것이다. 내가 모세와 함께했던 것처럼 너와도 함께할 것이다.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버리지 않을 것이다.
6 강하고 담대하여라. 내가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그 땅을 네가 이 백성들에게 유산으로 나눠 줄 것이다.
7 오직 마음을 강하게 먹고 큰 용기를 내어라. 내 종 모세가 네게 준 율법을 다 지켜라.
그것에서 돌이켜 좌우로 치우치지 마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잘될 것이다.
8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여라.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
9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않았느냐? 강하고 담대하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네가 어디를 가든 여호와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할 것이다.”
(여호수아 1:1~9, 우리말 성경)
금주는 그리스도와 담대히 동행함이라는 주제입니다.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이 출애굽후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을 정복하고 땅을 분배하는 이야기입니다.
1.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를 보좌하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에라는 표현으로 여호수아서가 시작합니다. 모세는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지팡이 하나로 탈출시킨 인물입니다.
광야생활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한 사람입니다. 탁월한 사람이었습니다.
반면에 여호수아는 벽돌을 굽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각과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중요합니다. 우리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죽음과 같이 원하지 않는 일을 우리가 삶에서 당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과 상관없이 모세를 데려갈 수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를 데려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를 데려갔다고 내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모세가 죽어도 하나님의 꿈은 계속됩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계속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절망의 순간에도 기억하여야 하는 것은 닥친 일이 우연이 아니고 사고도 아니며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진짜 리더이신 주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신 다는 것입니다.
내가 감당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내가입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위대한 지도자이지만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통해 행하신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의 주인입니다.
2.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가라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너와 이 모든 백성들은 이제 일어나 이 강을 건너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는 땅으로 가거라.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합니다.
가나안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요단강을 건너야합니다. 우리에게도 건너야할 요단강이 있습니다.
내가 반드시 건너야만 하는 요단강이 있습니다. 내가 가야할 약속의 땅은 어디있습니까?
그냥 광야에 머물러 있고 싶기도 합니다. 익숙한 곳을 따나 가나안으로 가는 것 어렵습니다
여호수아도 두렵워했고 주저했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이 두려웠었습니다.
견고한 여리고성, 기골이 장대한 가나안 족속이 두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부정적인 현실에 머물르지 말고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여호수아의 위대함은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끊임없이 그를 위로하고 용기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마찬가지로 우리를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도 용기와 위로를 주고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가라 하십니다,
해답과 방법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광야에 머물러 있는 백성이 아니라 약속의 땅으로 나아갈 백성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도 약속의 땅이 있습니다. 요단강을 따나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십시오.
미래를 향햐 전진해 나아가십니시오. 두려움을 끊어 버리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은 비전과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해답을 가지고계신 주님을 믿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다.
3. 말씀과 동행하십시오.
7 오직 마음을 강하게 먹고 큰 용기를 내어라. 내 종 모세가 네게 준 율법을 다 지켜라.
그것에서 돌이켜 좌우로 치우치지 마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잘될 것이다.
8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여라.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먼저 마음을 강하게 먹고 용기를 내라고 하십니다
반복해서 강조하십니다. 그것은 여호수아가 두려워하고 무서워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논리적으로 볼 때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이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세상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시빈다.
하나님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우리 마음속의 의심을 이깁니다.
아들을 구해주기 바라는 아버지를 도와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그 때 아버지가 제자들에게 실망하고 주님께 하실수 있으면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합니다,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막 9:23
주님은 믿는 사람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때 이 아버지가 이 말씀에 순종해서 믿는다고 말하면 도와달라고 합니다.
”제가 믿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의심을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자신을 보면 답이 없지만 하나님을 보면 답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붙잡으십시오,
그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말씀과 동행하십시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말씀과 동행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가르침, 하나님의 뜻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깊은 묵상을 통해 말씀이 우리 삶을 주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깊은 묵상이 필요합니다.
묵상은 내 생각과 뜻을 하남님의 생각과 뜻에 맞추는 과정입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교훈으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명령하고 계십니다. 권면이 아니라 조언이 아니라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것, 그것이 말씀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나의 하루하루를 그리스도의 말씀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 말씀대로 순종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성경책을 소지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고 다스리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성장의 핵심은 말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고 온전케 합니다,
딤후 3;15-17
우리는 구원을 받아야할 길을 잃은 양입니다. 구원을 위해 말씀을 읽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가 성공하게 되고 번창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깊이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모두 형통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1편)
성공하고 번창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동행하심으로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9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않았느냐? 강하고 담대하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네가 어디를 가든 여호와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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