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5일(수) 서빙고 본당에서 차세대 교사 부흥회 "다음 세대를 돌보는 신앙교사" 돌봄 집회가 있었다.
COVID-19로 인해서 지난 3년간은 이런 교사 부흥 집회를 할 수 가 없었는데 감사하다.
다음 세대를 돌보는 신앙교사 "돌봄" 주제도 참 잘 결정하신 것 같다.
7시 30분부터 임동현 전도사와 파워스테이션 밴드와 파워스테이션 싱어와 이상욱 전도사가 인도하는 찬양팀의 찬양으로 차세대 교사 부흥 집회가 시작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아들을 주심으로 믿음 소망 사랑을 내게 알게 하셨네
그 믿음 세상을 다 이기고 그 소망 세상을 다스리며 그 사랑 세상을 더 품게 하사
내 믿음 더욱 굳세지며 내 소망 더욱 커지며 내 사랑 더욱 더 깊어져가네
합심기도 : 노희태 목사 (차세대본부장)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주 발 앞에 나 엎드려 주 만 간절히 원해 주 계신 곳 나 바라봅니다
근심 속에 주 찾을 때 모든 필요 내려놓고 겸손하게 모두 드리리
오직 예수 주님만이 나의 삶의 이유 오직 예수 주님만이 나의 삶의 이유
내 마음을 가득채운 주 향한 찬양과 사랑 어떻게 표현할 수 있나
수많은 찬양들로 그 맘 표현할 길 없어 다시 고백합니다
주 사랑해요 온 맘 다하여 말로 다 할 수 없어 오 주 사랑해요 찬양 받아 주소서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 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예수는 나의 힘이요 예수는 나의 생명이라 예수는 나의 참 기쁨 참 소망 예수는 나의 꿈이라
진리의 성령 내게 오셔서 진리의 성령 내게 오셔서 진리의 성령 나를 깨닫게 하사 주 예수만 바라보게 하시네
대표기도 : 김도영 장로님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언약을 맺으실 때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올 자손 사이에 세워 영원한 언약으로 삼고 네 하나님 그리고 네 자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창17: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것은 ”아브라함과 그의 자녀와 그의 집안 자손들이 여호와의 길을 지켜 의와 공의를 실천하시기 위함이라 (창18:19)”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도를 자녀들에게 전하여 실천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을 잘 전수하고 가르치기를 원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 우리들을 교사로 그리고 다음 세대를 섬기는 자들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들이 비록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다음 세대를 섬기는 자리로 나아 왔습니다. 하나님 우리들을 부르셨으니 부르심에 합당한 은사와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모든 선생님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게 넘쳐 예수님의 마을을 품고 다음 세대를 잘 돌보는 신앙교사가 되게 하시며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현대 사회는 헛된 세상 문화의 가치관과 거짓된 이념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다음 세대들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성장해서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세상의 헛된 가치관과 이념들을 잘 구별하고 세상을 이기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다윗과 같은, 다니엘과 같은, 요셉과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여 이 나라와 민족을 그리고 세계를 품고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자들이 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차세대 부서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역자, 교사, 학생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함께 예배하고 선교하는 부서가 되게 하옵소서. 각 부서에서 계획하는 각종 프로그램들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이를 통해 친구들이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차세대 부서를 섬기시는 교역자들을 늘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옵소서. 부서의 리더십으로 세우신 코치, 총무님 그리고 교사 선생님께 섬김과 가르침의 은사를 더하시고 직장과 가정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사들의 귀한 헌신을 하나님 기쁘게 받으시고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재훈목사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깨닫게 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들의 열정을 새롭게 하는 능력으로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를 위해 찬양과 안내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섬기는 모든 주의 일꾼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오늘 부흥집회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환영 : 김승완 목사
지방 캠퍼스에서 오신 교사와 교역자님들 환영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리
설교 : 차세대를 위하여 울라 (눅23:27~31) 이재훈 다음세대 응원단장
‘많은 사람들과 여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예수를 따라갔습니다. 여자들은 예수에 대해 슬퍼하며 통곡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뒤돌아서 여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 딸들아, 나로 인해 울지 말고 너희 자신과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 보라 너희가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과 한 번도 아기를 갖지 못한 태와 한 번도 젖을 먹이지 못한 가슴은 복이 있다‘라고 말할 때가 곧 올 것이다. 그때 사람들이 산에다 대고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라!’라고 하며 언덕에다 대고 ‘우리를 덮어 버려라!’라고 할 것이다. 나무가 푸를 때도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데 하물며 나무가 마를 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눅23:27~31)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차세대를 섬기시는 우리 귀한 교사분들 한 분 한 분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계속해서 이 땅에 이루어져 가고 또 우리의 차세대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지는 귀한 통로로 여러분이 쓰임 받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교사들이 공동체를 이루어서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섬기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인데 또 한편으로는 한국교회 전체적으로 볼 때 차세대가 너무나 약해져 가고 있기에 한국교회 전체를 볼 때는 참 슬픈 상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온누리교회가 어떻게 우리 교회만이 아니라 한국 교회에 또 더 나아가 세계 교회를 섬길지를 우리가 함께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강부호 목사님과 함께 차세대를 섬기던 시절로 되돌아가 보면, 어떻게 하면 교회 학교라는 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교회가 과연 사회의 학교 시스템으로 선생님은 가르치고, 학생은 배우는 그런 관계로서만이 아니라 진정한 공동체로서 특별히 선교 공동체로서 우리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을 것인가?를 늘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사역의 명칭도 바꾸고, 꿈이 자라는 땅, 파워 웨이브를 비롯해서 그렇게 공동체의 정체성을 우리가 부여하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했고 또 그 밖에 여러 다양한 사역들, 프로그램들 또 아웃리치 선교 공동체로 전환되는 되는 그러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세상은 거센 파도처럼 우리의 자녀들을 휩쓸고 가고 있고, 해가 바뀔수록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차세대들이 이 세상 풍속에 휩쓸려 가는 그러한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영원 한 생명이 한 가정의 아이가 실종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우리 모두가 조마조마 하면서 제발 안전해야 될 텐데, 빨리 찾아야 될 텐데 라는 그러한 생각을 우리가 갖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모가 있고, 학교가 있고 또 교회가 있어도 우리 차세대들의 영혼이 실종된 것처럼,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는 그러한 영혼의 실종이 지금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교사 부흥집회로 함께 모였다고 할 때 우리가 무엇을 함께 위해서 기도하고, 무엇이 진정한 부흥인가? 그것을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잠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의 길, 비아돌로로사를 걸어가시던 중 그 참혹한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슬퍼하는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비롯해서,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여러 여성 제자들이 통곡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헤롯의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으시고 또 빌라도의 추궁에도 당당하셨던 예수님이 많은 말씀을 그들 앞에서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불리한 재판에 넘겨지고, 십자가에 넘기는 불리한 지도자들 앞에서 변명이나 혹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어떠한 말씀도 하지 않으셨던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는 예수님을 보며 통곡하며 우는 여인들을 향하여서는 입을 열어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십자가 상에 일곱 마디 말씀이 있지만 다 짧은 말씀들이죠. 내가 목마르다(요19:28)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요19:26),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이런 예수님의 일곱 마디 말씀이 짧은 말씀이 십자가의 그 고통 속에서 긴 말씀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시며 결국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결국 구레네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을 정도로 완전히 고갈된 육신의 상태에서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지금 하셨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지금 이 몇 구절을 읽는데 28절부터 31절까지 몇 구절 되지 않아서 순식간에 읽어버릴 수 있지만 이 말씀이 나온 예수님의 상태는 온 몸이 채찍으로 찍히고, 그 십자가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쓰러지며, 쓰러지는 그런 정신이 혼미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나 놀라운 말씀이죠. 예수님의 최후의 논리적인 설교입니다. 구약의 예언도 이끌어 오시고 한 시대와 그리고 미래의 세대 역사를 통틀어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하실 수 있었던 예수님은 진정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들을 향해서 나를 위해 울지 말라(28) 말씀하셨습니다. 여인들의 울음이 잘못됐다고 책망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 여인들의 그 안타까운 울음을 받아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울음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길에 그 고통을 감당하시는 예수님을 동정하는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우리 예수님 아프셔서 어떻게 라는 동정이 나올 수밖에 없죠.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은 그러한 눈물에 머물러서는 결코 안 된다. 나의 이 고난 받는 모습이 불쌍해서 우는 그 울음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내가 왜 이 십자가를 져야만 했는지? 그 이유 때문에 울어야 한다. 나를 위해 울지 말라(28). 우리는 예수님을 불쌍히 여겨서 예수님 믿어주는 분이 가끔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야 예수님이 나를 믿으라 하니까 내가 한번 믿어주지. 한번 믿어드리지. 한번 교회 나가주지. 마치 예수님을 도와주려고 교회에 나오는 그런 분들도 가끔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울지 말라 나의 고난과 죽음의 원인이 무엇 때문인지를 너희는 알고 울어라. 우리 신앙의 본질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죽으셔야만 했던 인간의 그 무서운 죄에 그 죄의 실상을 깨닫고 우는 울음이 있어야 됩니다. 교회는 언제나 이 본질적인 울음이 있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먼저 무엇을 위해서 울어야 한다고 말합니까? 너희 자신과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너희 자신과 우리 자신을 위해 울어야 한다는 겁니다. 진정한 부흥은 자신의 죄에 대한 회개의 눈물로부터 시작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서 함께 차세대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되겠다는 결심 이전에 또 차세대를 위해 무엇을 해야 될 거라는 것을 결의하기 전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하십니다. 먼저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울어야 합니다. 그 눈물이 없다면 차세대를 위한 하나님의 통로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셔야만 했던 그 죽음의 이유? 곧 나의 죄 나의 죄로 인하여 주님의 십자가에 죽으셔야만 했던 그 고난을 우리가 묵상하며 우리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는 눈물 너희 자신을 위하여 울라. 이 주님의 말씀에 먼저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우리의 다음 세대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자녀들의 문제 자녀들이 더 올바르게, 더 성실하게, 더 거룩하게,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가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언젠가 제 아들의 문제를 놓고 안타까워서 왜 저게 안 될까? 그런데 가만히 보면 하나님은 제가 먼저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그럴 때마다 무릎 꿇고 하나님 회개합니다. 그러면 나아지는 것 같아요. 참 희한한 일이에요. 너가 이래서 되겠느냐?라고 야단쳐서는 점점 안 변해요. 그런데 제가 회개할수록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은 말씀의 통로가 되고, 신앙 양육의 통로가 되는 우리 자신의 회개를 먼저 원하십니다. 그래서 거룩한 통로가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말씀을 가르치든 때로는 그 말씀의 지식이 부족하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그러한 신앙의 전달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너희 자신을 위해서 울라. 오늘 교사 부흥집회로 모였습니다. 이 밤에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함께 하나님 앞에 우는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한다 라는 사명감 전에 내가 나에게 맡겨진 차세대들을 변화시켜야 되겠다는 어떤 결심 이전에,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만 했는지? 바로 나의 죄로 인하여 우는 교사가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차세대를 변화시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는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그것은 차세대를 위해서 울라 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 곁에 있던 그 여인에게만 주시는 말씀이 아니고 모든 부모에게 주는 말씀이고, 모든 교사들에게 주시는 이 세대에 주시는 말씀이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위하여 울어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당시의 그 미래에 다가올 역사에 어두운 심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뿐만 입니까? 이제 미래의 역사는 너무나 어둡습니다. 요즘 기후 위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볼 때마다 장차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살아갈 이 시대의 역사는 얼마나 끔찍할까? 그런 이유로 출산율이 저하되는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또한 우리는 순종해서 이 세상을 포기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우리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양육해야 되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4장에 종말의 징조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전쟁과 기근과 지진 그리고 적 그리스도, 거짓 예언자들 우리가 경험하는 이 역사 속에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예수님의 말씀은 미래로 갈수록 더 강하게 이 적 그리스도 사단의 활동들이 더 강하게 일어나는 거예요.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살인사건이 제가 한번 살인 사건이 날 때마다 어디서 난 사건이라고 볼 때는 놀랍게도 최근 몇 개월간 일어난 살인 사건이 다 가족이에요. 예전에는 무슨 강도짓을 하다가 어떤 그런 사건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뉴스에 나오는 살인사건의 대부분이 가정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아내를 남편이,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사람들이 놀라지도 않습니다. 2, 30년 전에 그러한 살인 사건이 사회에 났다고 뉴스에 나오면 사람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어쩌면 이럴 수가 있나? 그러고 온 국민들이 다 놀랬던, 저희 어릴 때는 그런 뉴스가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요즘은 일상이 되어 버렸어요. 몇 번 거듭해서 일어나는 정도가 아니라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이 시대, 여러분 얼마나 끔찍한 종말의 시대입니까? 전쟁은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또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탐욕과 권력욕과 잘못된 이념에 사로잡힌 지도자들은 끊임없이 전쟁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합니다. 최근에 어떤 미국의 의회 의원이 폭로한 것에 의하면 이슬람권에서 일어나는 그러한 전쟁도 미국의 어떤 계획적인 그러한 전쟁이 일부 있었다는 거예요. 충격입니다. 미국이 어떻게 이렇게 이런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가? 러시아는 말할 것도 없고 이렇게 세계는 점점 전쟁을 통해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지도자들에 의하여 또다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그런 시대로 향하고 있어요. 북한의 핵 위협과 이건 사실 이제는 둔감해져서 그렇지 언제라도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땅이 한반도예요. 이러한 이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우리 현실 속에 이루어지고, 서부 아프리카나 이런 지역에서는 기근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서 수많은 원조들이 가고 있지만 여전히 기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의 범람 그리고 지진에 계속되는 그러한 발생들 이 시대는 종말을 향하고 가고 있어요. 무서울 만큼 빠르게 이 종말을 향하고 있어요.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차세대를 위해서 울라 그러면 종말이 다가오기 때문에 자녀도 낳지 않고 우리가 아무렇게 살아야 되느냐? 그게 아니죠. 더 신앙을 정확하게 분명하게 확실하게 세워 있지 않으면 이 세대에 휩쓸려버리는 거예요. 무너지는 겁니다. 하나님 없는 이 세상을 추구하는 이 세상의 포로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차세대를 위해, 오늘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은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바라보면서 진정 그들이 살아갈 세대에 그 위험한 그 엄청난 위기의 시대에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러한 시대에 우리의 차세대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이 삼일 일체 하나님. 그리고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의 그 능력을 우리가 세워주지 않으면 그들이 맞이할 이 엄청난 미래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마약에 취해 죽어가고, 방황하는 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제는 미국에서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보여주고 있다는 거예요. 왜 마약을 의존해야 될까? 그들의 공허한 마음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그들의 외로움, 사회적인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는 수많은 청소년들 젊은이들이 마약에 휩쓸려 가고 있는 것, 이게 벌을 엄하게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음주운전을 엄하게 처벌한다고 음주운전이 없어졌으면 벌써 없어졌죠. 인간의 영혼 속에 있어야 될 그 하나님의 사랑, 그 평범한 만족, 기쁨이 없으면 휩쓸려 가는 겁니다. 우리의 차세대들이 이제 이런 마약에 노출되어 있고 또한 이 미래의 역사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십자가, 옛 신앙, 부활의 신앙, 이 영원한 생명의 능력이 없으면 이런 미래의 위기를 이겨나갈 수 없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위해 우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이 자리에 모인 귀한 교사분들 한 분 한 분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눈물 흘리는 자신의 죄를 회개할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들을 위하여 눈물 흘리는 이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주여!, 우리에게 차세대를 향한 눈물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그러한 이들을 통하여 역사를 변화시킵니다. 이 시대를 깨우는 이 나라와 민족을 다시 세우고, 온 열망의 복음을 전하는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이 우리 온누리교회 차세대를 통하여 나오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이 말씀은 사람들이 그 마지막 절망의 역사 속에 미래에 대한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 없이 그저 죽기를 바라고 빨리 죽기를 바라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고통 속에 죽어가는 멸망 받은 수많은 영혼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열방의 영혼들을 우리는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차세대만이 아니라 멸망의 차세대들을 바라보면서 그러나 너무나 중요한 원리는 선교사역에서도 이 차세대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때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거예요. 온누리교회 선교사역에서도 제가 이제 9월에 레바논의 난민촌을 방문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난민촌에서 가장 복음의 흡수력이 빠른 사람들이 역시 차세대예요. 그 차세대 난민 차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은 흡수력이 빠릅니다. 역사를 변화시킨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개 10세 전후에 회심했다. 그러죠 이 다가올 미래의 종말 이 열방의 차세대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 온누리 교회 교사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사들이 함께 아웃리치를 가서 열방의 차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난민촌에도 복음을 전하고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우리가 전 인류의 차세대를 다 하나님이 책임지라고 말씀하지 않으세요.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우리에게 맡겨진 우리가 만나는 그리고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차세대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책임을 물으실 겁니다. 온누리교회에 맡겨진 차세대들은 너희가 어떻게 돌보았는가?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가? 그리고 그들을 위해 얼마나 울었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눈물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길을 걸어가시는 그 고통의 절정에서 주님은 우리의 영혼을 생각하셨고 우리의 차세대를 생각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우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까? 이 순간에 자신을 위해서 울지 말라고 말씀하실 분이 누가 있습니까? 그저 감사합니다 라는 말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거예요. 보통 사람들이 나를 위해 울지 말라. 너희 자신과 너희 자녀 위해, 차세대를 위해 울라. 다가올 역사의 미래에 아무런 종말 앞에서 그들이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도록 그들을 위해 울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올 한 해 우리 차세대 교사들의 마음속에 계속해서 울림이 되어서 우리의 차세대를 위해 부둥켜 안고 울며, 기도하는 그래서 놀라운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우리 온누리교회 차세대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간 함께 기도하며 나갑니다. 먼저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울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나의 죄는 그처럼 끔찍한 죄입니다. 주님이 나를 대신하여 주님이 죽으심으로 의롭다 하셨으니 주님 감사합니다. 회개합니다. 나에게 거룩한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내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기 이전에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바라보는 죄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기도할 때 우리의 차세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역사는 점점 어두워져 가는데 우리의 차세대들이 믿음으로 바로 세워져야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폭력과 마약과 죄악과 음난과 헛된 우상에 휩쓸리지 않도록 우리 차세대를 주님이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밤에 주님의 십자가의 은총에 감사하며,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통회하며 나아갑니다. 주님의 죽음이 나의 죄로 인함임을 회개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야 할 만큼 나의 죄가 끔찍하였습니다. 주님,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차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의 차세대들이 살아가야 될 이 미래는 얼마나 끔찍하고 얼마나 안타까운 세대인지를 보고, 주님,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하도록, 주님,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고, 우리의 차세대들이 이 세대에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이 어두운 세상에 휩쓸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어두운 세상, 우상으로 가득한 이 세상, 거짓된 이념과 음란과 악덕으로 가득한 이 세상, 하나님 없는 이 세상을 꿈꾸는 세상의 거짓신들의 포로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마약과 헛된 중독에 휩쓸리지 아니하도록 우리의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차세대들을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회 : 노희태 목사님 인도.
축도 : 노희태 목사
축도가 끝나도 부흥 집회가 멈추지 않는다. 계속해서 찬양이 이어진다. 대단하다.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내 첫사랑 지존자 되신 그리스도 예수 찬양하리
보좌 앞에 나의 삶이 향기로운 제사로 주께 드려지기 원하네
오직 주만 바라보며 나의 삶을 드리네 다른 길은 찾지 않으리
나의 온전한 열정과 나의 찬양되시네 주의 길을 따라가리라....
차세대를 섬기고 계신 많은 장로님들이 함께 참여해 주셨다. 장로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치고 내려 오는데 뜻 밖의 선물을 받았다. 맛있는 떡을 우리 교역자님들께서 나누어 주시고 계셨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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