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은혜와 평강이 온누리OB청년들 가운데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구정 명절이 다가오내요. 계묘년 새해에도 우리 주님과 동행함으로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모금을 마무리 합니다.
지난 2주간 잠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자매님을 위하여 운영위원회에서 모금을 하자고 결정해 주셨고, 적극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주시고, 또 긍훌한 마음으로 기도로 동참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모금 과정 가운데에 불편한 마음이 있으셨던 분이 혹시 한 분 이라도 계셨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번에 걸쳐 모금 광고를 드린 이유는 불편한 마음을 드리자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착취하자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독려하는 것은 개인을 희생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미 주님께서 주신 풍성함 가운데 조그마한 물질의 일부를 흘려 보냄으로 우리 가운데 행복감을 더 크게 느끼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사랑과 기쁨과 헌신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흘러 보내자는 의미였습니다. 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모금액은 1만원에서 부터 약 US 1,000$정도 까지 다양한 금액이 모아졌습니다.
특별히 감사드리는 것은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이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해외에서 참여해 주신 분들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짬뽕 한 그릇, 왕 돈까스 한 끼 금식하는 마음으로, 커피 한 잔 값이라도 부담 갖지 마시고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간청했습니다. 큰 금액을 송금하시고 적은 금액이라 미안하다고 하신분들도 여러분 계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시면서 큰 사랑을 전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미안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만원, 이만원, 삼만원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게 더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하게도 연인원으로 71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금액으로는 749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1차로 1월 7일에 300만원, 2차로 438만원, 3차로 114,846원 3차례에 걸처서 자매님 통장으로 입금해 드렸습니다.
해외에서 US$로 입금해 주신 분이 있어서 은행에서 환전해서 받은 금액이라 1원 단위까지 송금이 되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온누리OB청년부 멤버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누리OB 청년부 회장 직임을 맡은 김종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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