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순장영성수련회 2023.03.01

다이나마이트2 2023. 3. 4. 03:35

2023년 3월 1일 104주년 삼일절날에  2023년 순장 영성 수련회 "영혼을 돌보는 순장"이라는 주제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

할렐루야!!! 우리 귀한 순장님들 이렇게 함께 뵙게 돼서 감사합니다.

삼 년 만에 이렇게 순장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어서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릅니다.

우리 예배당에 오시는 우리 순장님들의 발걸음과 표정 속에서도 기대감이 있고 또 서로 만나는 기쁨이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31일 이렇게 모처럼 공휴일 쉬는 날인데 여러분을 이 자리에 함께 모이도록 해서 죄송한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하하하. 도리어 이렇게 영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되어 한편으로는 죄송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 이 모임이 꼭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후에 아무튼 최대한 우리가 빨리 끝내서 또 가족과 함께도 보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온누리교회가 수만 명으로 구성된 그런 교회이지만 그러나 얼마나 많이 모이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생명력 있는 순이 얼마나 존재하는가? 입니다사도행전적 교회를 평가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전통적인 교회의 평가 기준은 제가 파워포인트로 미리 준비를 안 했지만 전통적으로 교회를 평가하는 기준 ABC첫 번째 AAttendant 얼마나 모이느냐? 예배 참여 인원으로 평가를 하지요. Attendant 다음에 BBuilding 어떤 교회 건물이 있느냐? 세번째 C는 뭘까요? Cash 헌금이 얼마인가? 이게 목회자들이 모이면 항상 얼마나 모여? 예배당은 건축됐어? 또 헌금은? 이게 피상적인 교회를 평가하는 ABC입니다. 제가 만들어 본 겁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적 교회의 평가 기준은 그런 요소는 분명히 있지만 보다 더 깊은 교회의 본질에 합당한 ABC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제가 사도행전적 교회의 ABC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AApostle, 사도들이 몇 명이냐? 이 시대에도 사도의 직분이 있다라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사도적 소명을 가지고 이 영어의 Apostle이라는 단어는 헬라어의 어퍼스톨로스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따르는 Disciples, 제자로서 그치게 하지 않고 보내는 보냄 받은 Apostle로서 그래서 보냄 받은 자로 그렇게 파송하셨듯이 우리의 각자의 삶의 자리로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람으로 우리의 삶의 영역에서 어떤 직업이든지 세상 속에 나는 보냄 받은 그리스도인이다라는 삶이죠. 교회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앙생활이고 사회 속에 어떻게 신앙인으로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때로 교회 안에서는 좋은 신앙생활을 하는 분인데 사회에서는 전혀 신앙의 향기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사도적 삶을 살지 않는 거죠. 교인으로서는 살지만 신앙인으로서는 살아가지 않는 모습이기 때문에 사도행전적 교회의 이 Apostle 사도적 삶이 사는 성도들이 몇 명이냐? 또한 그 교회를 통해 파송받은 사람들이 몇 명인가? 그래서 하 목사님께서 제가 뉴저지에서 위임을 받은 담임 목회자로 위임식에 오셔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교회의 CapacitySitting Capacity?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느냐?Capacity가 아니라 Sending Capacity?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파송할 수 있느냐?의 능력이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그 말씀을 2005년에 제가 미국에서 목회할 때 들었던 말씀인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도행전적 교회의 능력은 어떤 건물이 있느냐? 얼마나 헌금이 모이느냐? 얼마나 예배 인원이 많으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세상 속에 보낸 받은 자로서 사도적 삶을 사는가? 또한 그 교회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복음 전도자로 파송되었는가? 온누리교회가 2018년도에 누적 선교사 파송이 2천 명이 넘어 있고, 올해는 2,188명이 누적 파송입니다. 현재 77개국 869명의 선교사들이 현장에서 파송 받아 사역하고 있습니다. 세계 교회 역사상 한 개교회가 이러한 선교사 파송은 유례없는 일이고 어떤 교단보다도 더 많은 물론 미국이나 이런 교단보다는 적지만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교단보다도 더 많은 선교사가 파송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지역 교회의 첫 번째 A인은 Apostle은 사도적 삶, 혹은 보냄을 받은 자가 몇 명인가? 그런 의미에서 온누리교회는 단지 수만 명이 모이는 그런 교회라는 것보다 온누리교회를 통해서 파송된 선교사들의 수치가 우리에게는 더 소중하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B는 뭘까요? Baptism 세례를 통해서 온누리 교회를 통해서 회심하여 구원받고 세례 받은 성도들이 몇 명이나 되는가? 끊임없이 우리가 매 달 세례식을 하고 또 전도 집회를 통해 끊임없이 예수님을 믿는 역사가 끊이지 않는, 교회 세례식이 일 년에 한두 차례의 연중 행사가 된다면 그것은 사도행전적 교회라고 말할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매달 지금도 끊임없이 예수 믿고 변화되는 간증이 있고, 그런 분들이 공동체에서 돌봄을 받고,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로 자라가고 있는 것, 그것이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럼 세 번째 C는 뭘까요? Cash보다 더 중요한 CCell입니다. Cell. 우리 순입니다. 순 속으로 Cell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물론 온누리교회 목회 영역에서 Cell, Cell Church할 때에 그런 조직적인 Cell Church 운동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Cell Church 운동을 하는 분들의 또 교회론적인 시각이 약간 우리와 다른 면이 있지만은 Cell이라는 단어가 주는 생명력 있는 세포로서 그리스도의 몸에 한 세포 생명력인, 그리고 재생산이 이루어지고, 그 안에 치유가 있고, 우리 몸 안에 있는 이 세포들이 자가 치유의 능력이 있고, 회복의 능력이 있고, 번식의 능력이 있는 그러한 Cell 때로는 이 Cell에 문제가 생겨서 암세포도 생기고 암적인 Cell도 있고 또 자기 면역에 문제가 생기는 그러한 Cell도 있듯이 어쨌든 이 건강한 Cell이 얼마나 있는가?의 회중입니다. 천 명이 모이는 교회 그것은 그냥 예배 출석 인원이지만, 그냥 개개인이 1천 명이 모이는 교회와 10명 단위의 건강한 순위 100개가 있는 교회하고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교회죠. 그러므로 온누리교회의 사도행전적 생명력, 사도적 삶을 살고 파송받은 사람들, 그리고 온누리 교회를 통해 예수 믿고 변화된 분들, 또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끌고 있는 건강한 순이 바로 사도행전적 교회의 생명력이고, 여러분의 생명력 있는 신앙이 곧 온누리교회에 생명력 있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우리가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좋은 휴일을 빼앗은 것에 대한 죄책감이 전혀 없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순이 있었습니다. 순원들이 서로 각자의 직업적 직업이 가져오는 나름대로의 멘탈리티 생각의 시각이 있지 않습니까? 시각이 너무 차이가 나서 도저히 의견이 하나가 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사회의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가 나오기 시작하면 완전히 이것은 대립의 대립을 거듭하는 그러한 순이였습니다. 또 어떤 젊은 순원들은 부모님까지 나서서 그 갈등에 개입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 순원 중에 한 사람은 순장의 등에 칼을 꽂는 엄청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그러한 순원도 있었습니다. 이 순의 순장의 이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무리들을 만족하지 않으셨습니다. 수백 명, 수천 명이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예수님께 열광했지만 예수님은 그 가운데 가르침을 통해서 더 깊은 가르침으로 나오는 이들을 구별하셨고, 그래서 120, 70, 그리고 12명 이렇게 소수의 사람들을 수렴해 가심으로써 공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12명의 제자들과 함께하는 삶에 집중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서에서 있는 많은 가르침의 대부분은 12명의 제자들의 일부 혹은 전부와 나누었던 그런 대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끄신 12명으로 된 예수님의 순원들을 보면 너무나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그러한 구조죠? 그 제자 중에 리더 그룹의 역할을 했던 베드로는 어부 출신이죠. 수십 년간 어부로서의 그 삶의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목수입니다. 나사렛 목수 출신과 갈릴리 어부협회 회장 출신인 베드로 이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이 어떤 직업에서 차이가 오는 갈등은 분명히 있었을 거죠. 그 가운데 예수님의 12 제자 중 가장 심각한 갈등이 예상되었던 사람은 마테라는 제자와 시몬이라는 제자입니다. 마테의 직업은 세리이었습니다. 시몬은 열심당원이라고 하는 표현이 나오는데 그것은 유대 사회의 가장 심각한 갈등이 표출된 관계입니다. 세리는 로마의 어떤 하수인 역할을 해서 유대인들에게 세금을 징수해서 로마에 바치는 역할을 했기에 유대인들에게는 원수 같은 그런 존재들이었습니다. 매국노라 할 만한 사람들이였습니다. 열심당원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강한 극렬한 심지어는 테러를 해서라도 로마에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이 세상에서 제거해야 된다 라고 앞장선 사람들이 바로 열심 당원들입니다. 그러니 열심당 출신인 시몬과 세리 출신 마테가 순 모임에서 함께 만났을 때 그들이 만나고 싶어서 만났겠습니까? 이유는 순장인 예수님이 나와 그러니까 온 거예요. 예수님이 나오라 그러니까 나왔지만 내가 저 사람 때문에 순 모임에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아마 고민이 심했을 거예요. 어쩌면 다른 제자들은 그 시몬이 몰래 뒤에서 마테를 테러하지 않나 감시해야 되는 그런 정치적 원수 관계, 민족적인 깊은 그런 원한과 감정이 이 사회의 모든 갈등이 그대로 축약된 것이 바로 이 마태와 시몬의 직업이었고 사회에서의 삶이었어요. 그 가운데 가롯 유다예수님을 배반했지 않습니까? 이렇게 서로 다른 직업, 서로 다른 정치적 성향, 서로 다른 사회적 그런 입장 차이, 모든 것이 다 예수님의 그 수많은 따르는 무리 중에서 하필이면 왜? 그런 사람들만 모아놨을까? 왜 그랬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순장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위로와 모범이 되시려고 그러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순원들이 바로 이런 순원들로 서로 대립이 될 때마다 예수님이 성령 안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려고 나도 힘들었어! 그렇게 말씀하시고 말에 더 나가서 나보다 더 힘들 수 있을까? 가롯 유다처럼 예수님의 생명을 넘기는 그런 배신자가 있었지 않습니까? 목숨을 넘기는 그런 배신이 그 순에서 일어났어요? 그렇게 말하자면 예수님은 가장 실패한 순장 아닐까요? 야고보와 요한은 어머니까지 나서서 예수님께 어머니가 나서서 그 순에 개입하고 이런 구조 아니었습니까? 순장님이 뭐 어디 순원 중에서 부모님이 전화해가지고 막 우리 자녀를 왜 그렇게 못하냐? 그러고 그러면 순장 사표 내고 싶은 이유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럴 때 나도 어머니 전화 받았은 적이 있어! 예전에 40일 새벽기도 이렇게 막 시작할 때 40일 새벽으로 힘들어 할까 봐 하 목사님이 이런 말씀 하셨죠.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은 안 나와도 됩니다하 목사님보다 더 아픈 분만 안 나와도 됩니다. 저는 그런 예수님의 마음이 거기에 담겨 있지 않나 내가 이끈 순보다 더 힘든 분은 그만둬도 된다. 그런 표준을 예수님께서 제시해줬습니다. 그런데 그 12명의 한 명은 배신했지만 그 소수의 제자들이 사도로 변화가 돼서 성령 받아서 오늘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복음을 맡기셨고 온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전파되도록 그렇게 그들을 세워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을 회복시키는 일에 자신의 모든 시간을 다 사용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이후에 원수에게 나타나셔서 복수하지 아니하시고, 실패한 베드로 의심하는 도마, 그리고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 이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 나타나셔서 확신을 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시고 그리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건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 천상의 리포터 역할 헤럴드 역할을 하는 천사가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예수님의 수태고지도 전하고 가브리엘 천사가 예수님 승천하신 예수님을 인터뷰했다는 거예요. 예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상에서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 고난과 죽음 당하시고, 이제 다시 승천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이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행하신 모든 일들을 이제 모든 사람들이 알고 믿어야 될 텐데, 어떤 조치를 해놓으셨습니까? 예수님의 그 사랑과 사역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내가 그 베드로를 비롯한 몇몇 제자들에게 부탁해 놓았어 가브리엘 천사가 깜짝 놀랍니다. 아니 그 베드로를 믿으신단 말입니까?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그 베드로, 그 의심 많은 도마 그들을 어떻게 믿고 그들에게 맡긴단 말입니까? 그 밖에 다른 대책은 없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다른 대책은 없어. 나는 그들을 믿고 있다네. 이건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셔서 성육신하시고,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신 구원이 온 세상에 전해져야 되는데 그렇게 서로 하나 되지 못하고, 그렇게 갈등이 있고, 그렇게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고, 누가 더 큰 자인과 끊임없이 싸우고 있는 그들에게 예수님이 이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증거를 맡기셨다는 것 그런데 그 예수님의 믿음은 헛되지 않으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심으로 그들이 변화되어 교회가 시작이 되었고 그리고 많은 순을를 통해서 교회 안에 있는 생명력 있는 그러한 소그룹들을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예수님이 맡으신 순은 이 인류의 죄악에 흔적을 지닌 사람들의 축소판이었고, 또 우리가 맡고 있는 순도 역시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은 예수님께서 맡기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믿고 계십니다. 우리가 연약해도 주님이 베드로와 그 제자들을 믿고 맡기신 것처럼, 우리를 믿고 맡기시며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셔서 사도행전적 교회의 ABC를 계속 이루어 가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 제자들에게 주신 이 말씀이 공동체로 부름을 받고 이 순으로 부름을 받은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특권의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있습니다우리 마태복음 1818절에서 20절의 말씀을 우리 같이 한번 다시 읽어볼까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다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땅에서 어떤 일이든지 마음을 모아 간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들에게 이루어 줄 것이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마18:18~20) 어떻게 그 소수의 문제 많은 하나 되기 힘들었던 불가능해 보였던 그들을 통해 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질 수 있었는가? 바로 이 예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두 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예수님이 임재하시고 그들이 땅에서 메었을 때 하늘에서 메이고 땅에서 풀었을 때 하늘에서 풀린다 여기 매는 것이 뭐냐? 풀리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고 푼다는 것은 변화와 역사가 일어난다는 거예요. 때로 무엇인가 사단의 결박은 내야 되고 그 권세로부터 영혼을 풀어야 되고 결박을 푸는 역사 또한 이 세상의 헛된 흐름은 우리가 막아야 되고 내어놓아야 되는 것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셔야만 하는 일들이 세상에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순원들의 가정의 문제, 직장의 문제, 부부 간의 문제, 또한 수없이 많은 인생의 문제들이 내 힘과 능력 지혜로 풀리지 않는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런데 이 세상에 어떤 자원이 아닌 하늘의 능력을 두 세 사람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할 때 하나님은 하늘에서 그 기도대로 맺으시고 풀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저는 우리 순에서 함께 큐티를 나누고 말씀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지만 결코 떼어 서는 안되는 이 생명력은 무엇인가? 합심 기도인 두 세 사람이 순원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그때 주님이 임재하시고 그 이렇게 어려운 순원들을 사도로 변화시키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도록 변화시켜주신 그 예수님의 임재가 우리 각 순에도 동일하게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진짜 순장으로 임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작은 모임에도 주님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서 메고 푸는 역사가 우리 순에 나타난다 라는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영혼을 어떻게 해부하겠습니까? 어떻게 고치겠습니까? 영혼을 돌보는 능력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주님의 임재영혼의 돌봄이 되는 거고, 주님이 함께 하심이 영혼의 치유가 일어나는 것이고, 주님의 응답이 영원히 변화되는 계기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순장님들의 역할은 두 세 사람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게 해주는 것, 그 때 놀랍게 주님이 우리 순원들의 영혼을 직접 만져주시고, 변화시켜주시고, 놀라운 능력이 우리 순을 통해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두 세 사람이 하나 됨을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시고, 그 능력을 보여 영광 받기 원하시고, 또 주님의 기쁨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 두 세 사람이 마음을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큰 교회 큰 운동 영적인 흐름도 깊이 들어가 보면 두 세 사람이 하나 됨이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모임도 능력이 없는 것은 두 세 사람의 하나 된 영적 하나 됨이 없어요. 두 세 사람씩 하나 되어 나갈 때, 우리 순장님과 마음을 같이 하는 두 세 사람이 있고, 두 세 사람이 있을 때, 놀랍게도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모든 순을 통해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땅에서 하늘을 메고 푸는 권세 우리 순원들이 하나 되어 기도하는 그런 역사가 올 한 해 일어날 때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습 ABC가 온누리 교회에 계속해서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전통적인 교회 ABC는 겉으로 나타난 현상일 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이러한 생명력 있는 그런 순의 역사가 계속해서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하며 나가겠습니다. 이 시간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메고푸는 권세를 우리 공동체 순에 주셨으니 이 능력을 체험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와 함께 마음을 같이 하여 합심하여 기도하는 순원들을 세워주시고, 우리 순원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할 때 주님의 임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개인의 능력으로 어떻게 영혼을 돌보겠습니까? 때로 나는 권면한다고 했지만, 위로한다고 했지만, 도리어 더 큰 어려움과 갈등에 빠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임재와 능력과 하늘의 역사만이 영원히 변화되고, 하나님 나라가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말씀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에게 순의 생명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합심하여 자신과 우리 순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나가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합심하여 간구할 때 하늘 문을 여시고 땅에서 메고 푸는 권세를 허락하셨으니, 이 능력과 권세를 체험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 은혜를 체험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고 약속하신 그 은혜를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사도행전적 교회의 생명력을 이어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각순에서 두 세 사람이 합심하여 간구함으로 주께서 우리 가운데 이루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오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님, 제자들 가운데 임재하신 것처럼, 성령 안에서 우리 안에도 임재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 약속을 믿음으로 붙잡고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늘의 권세와 능력이 우리 가운데 임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든 순장님들 예수님 바라보며, 우리에게 맡겨진 영혼들을 감당하며, 주께로 이끄는 저희들 다 될 수 있도록, 순장되신 예수님 바라보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