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죽음에서 생명으로 (요5:24-26) 2023.01.16

다이나마이트2 2023. 1. 16. 09:26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회 36일차에 차세대 학생, 교사, 장로, 교역자가 함께 찬양을 드렸다.
 
2023 새벽기도[36일차] 죽음에서 생명으로  (요5:24-2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이번 주간의 [주제]는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자신을 ”유일한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앞에서 말한 [길과 진리]는 사실 ”[생명]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어디로 가는 [길]입니까? 그것은 ”[생명]으로 가는 길“이고, 
▶무엇을 위한 [진리]입니까? 그것은 ”[생명]으로 가는 길“이기에 [진리]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빛]과 가장 가까우니까, 유명한 대학에서 [베리타스]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것은 [진리의 기능]이 옳고, 그름을 분별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생명]은 소중하고, [생명]은 아주 신비로운 것입니다. 
이런 [생명]은 너무나 소중하여,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사람들은 최선을 다 합니다.
 
▶그렇다면 [생명]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요? 
”[생명]의 기원”을 생각하면, 사람들은 [진화론]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답”이 아닙니다. 
 
[진화론]은 “생명이 변화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지, 대답이 되지 못합니다. 
그저 아주 오랜 시간 동안에 변화되는 과정에서 뿐, [생명]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진화론]은 생각하고 가정하는 것일 뿐, 하나의 “불합리한 믿음”입니다. 
오래 동안 “진화를 통해서 변화되었다.”는 것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동물]이 차츰 변하여, 갑자기 [사람]이 될 수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기원”은 바로 “생명의 근원”이 존재하여야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생명]을 가져야, [생명]을 낳을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주심으로, 우리는 그 생명을 받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화론]보다,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믿어야 합니다.
[창조론]은 생명을 중시하고, 생명의 기원으로부터 시작한 이론입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이후에,
하나님과 멀어져서 죽음에 종노릇하던 인간은 “[생명]을 잃어버린 상태”가 되었고,
그렇게 [죽음]은 인간의 선택으로부터 나타났고, 죽음에서 생명으로는 다시 돌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인간은 죽음의 DNA를 물려받고, 죽음의 권세에 묶여 있는 인생에게,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회복시키기를 원하셨고,
그의 [구원 계획]으로, 그 일을 위해서 오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유일하신 분으로, [독생자]라고 부르는데, 그분은 피조물이 아닙니다.
그분은 하나님으로부터 낳으신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드신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낳으신 존재”로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만들어진 [피조물]이지만, 그분은 하나님의 생명을 부여받은 유일하신 아들입니다. 
 
죄 가운데 있는 인간에게,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할 수 있는 존재가 필요했는데,
그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성육신]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심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생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다리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넣어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그 [죽음]으로 우리의 죄를 완전히 해결하시고,
그 분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부활하셨고, 우리는 그가 보낸 [성령]을 받아,
“새롭게 변화되어 [성령님]과 함께 사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입니다. 
 
여기서 [성육신]의 목적은 “십자가의 대속을 위한 것”이고, 
[부활]은 “우리를 의롭다.”고 여기시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성육신]이 필요했고, 부활이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변화”를 우리에게 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생명에 이르는 [길]이고,
또 생명을 깨닫고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진리]가 되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이고,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26절에,는 “아버지께서는 자기 안에 생명이 있는 것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아들 안에 생명이 있게 하셨습니다.”(요5:26)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겉 사람]은 날로 부패하지만, 우리의 [속 사람]은 새롭게 변화되어,
날로 새롭게 변화 되는 것이 “하나님의 바램”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라는 고백이 스스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①[아들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와서” 살고 있어서, 그게 가능했고, 
②우리 안에 그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에, “내가 새롭게 변화된 것”입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①십자가의 대속으로 [죄 사함]을 받게 되고, ②의롭게 되었으며,
③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받음으로, ④우리 안에는 그 생명이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죽음이 왕 노릇 하는 인생”이 아니고, “생명이 존재하는 인생”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왜,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합니까?
그것은 영원한 생명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어려운 [죽음]과 [생명]에 대하여 가장 쉽게, 최선을 다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생명]이심”을 기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모두가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