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7일 수요일 오후7시 30분에 온누리교회 인천 캠퍼스 입당 감사 예배가 있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교육로 75번지이다. (송도동 194-4)
송도3동 행정복지센타 바로 옆 건물이다.
많은 축하 화환들이 와 있었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입당을 축하하시는 것 같다.
1층에 서점이 너무 예쁘게 들어와 있었다.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까지 배려를 해 주셨다.
서점 한 쪽에는 커피숍이 자리를 잡고 있다.
시청에서 나오셨는지 구청에서 나오셨는지 명확하진 않지만 참석하신 모든 분에 대해서 체온 뿐만 아니라
코로나 간이 검사도 현장에서 바로 진행해 주셨다. 방역에 너무 철저한 것 같다. ㅠㅠ
나는 금년에 벌써 PCR 검사를 7번이나 했다. 오늘도 현장에서 간이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이렇게 1줄이 나오면
음성이라고 한다. 내가 검사한 결과이다.
인천 온누리교회라고 큰 간판도 하나 안 붙여 놓았다. 건물은 너무 아름답고 예쁘게 잘 지어 놓았다.
교회 옥상이나 지붕에 그 흔한 십자가도 하나 안 붙어 있다.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찾아 보아야 십자가가 보인다.
작은 정원도 있다. 옥상에도 정원이 있는 것 같은데 옥상에 못 올라가 보았다.
행정복지센타 주차장이 앞에 있고 예배당의 옆 모습과 뒷쪽 모습이다.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갈비탕을 대접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왔더니 테이프 컷팅은 끝이나 있었고, 코로나 간이 검사를 하느라 복잡하다.
비교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차분히 질서를 지키면서 코로나 검사를 하시고 계신다.
본당은 2층에 마련되어 있었다. 지하에 2개층이 모두 주차장이다. 4층에 식당이 있다.
천장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자연 채광이 되도록 되어 있다. 배 모양 같기도 하고.....
예배 시작 전에 예배당의 모습이다. 전체 1,200석 이라고 한다. 너무 아름다운 공간이다.
다른 비전교회에서도 탐내고 싶을 만큼 멋있게 건축되었다.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서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운이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을 건축할 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서이다.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 하리로다.
주의 종이 주 앞에서 부르짖는 것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영광의주)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모든 영광 능력 찬송 예수님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주의 백성 모두 함께 찬양하세
두손을 높이 들고 주 이름찬양
존귀와 영광 모두 주 예수님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
빛나는 왕의 왕 영광의 주님 온 땅 기뻐하라 온 땅 기뻐하라
광채의 옷 입고 어두움 물리쳐 저 원수는 떠네 저 원수는 떠네
위대하신 주 찬양해 위대하신 주 모두 알게 되리라 위대하신 주
영원한 주의 주 시간의 주관자 알파와 오메가 알파와 오메가
삼위의 하나님 아바 성령 예수 사자와 어린 양 사자와 어린 양
위대하신 주 찬양해 위대하신 주 모두 알게 되리라 위대하신 주
위대하신 주 찬양해 위대하신 주 모두 알게 되리라 위대하신 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이름 다 찬양해 위대하신 주
곳곳에서 인천 온누리교회 일꾼들이 안내를 해 주시고 계셨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리지어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대표기도 : 조진호 장로님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이 들어가 시리로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자가 누구인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시24편)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를 인치심여 오늘 인천 온누리교회 영광스런 입당 예배의 이 자리에
우리 모두를 불러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2006년 구월동 지하방에서 23명으로 시작된 작은 기도의 불꽃이
오늘 놀라운 인천 온누리 교회로 Multify 하게된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난 5년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으로 288 번이나 묵묵히 장막을 세우고 걷고 또 세운
당신의 귀한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온몸으로 드린 처치 빌더팀과 서경남 목사님, 대표 장로님들의 리더십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드리고 싶어도 드릴 것이 없어 안타까워하며 눈물로 기도했던 성도들의 귀한 마음도 받아 주시옵소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난 16여년 동안 우리의 의복이 상하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고 우리를 품에 안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깁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인 줄 우리로 깨닫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지금 이 시간 인천 온누리교회 처음 주신 사명 특별히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새벽이슬같은 청년들의
다음 세대를 축복하시고 선교 한국 교회의 차세대를 다시 일으키며 영적 세대를 일으키는 산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인천 온누리교회 위에 불같이 바람같이 임하여 주옵소서. 한반도 영적 부흥의 진원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서해를 넘어 중국과 북한 땅을 넘어 예루살렘까지 ACTS 29의 사명을 끝까지 수행하는
인천 온누리 교회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인천 송도 지역 사회에 존경받는 교회 되게 하옵시고 이웃에게 사랑을 넘치게 나눠 주는 공동체로 성장시켜 주옵소서
오늘 예배에 주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합니다.
선포하시는 이재훈 담임목사님을 기름 부어 주시고 날마다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듯
피곤하지 않도록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 마음에 모두 문이 열리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인천 온누리교회의 역사 영상이 있었다. 2006년 4월 30일 구월동 지하에서 목욕탕을 개조한
예배당에서 창립 예배를 드렸던 인천 온누리교회가
2021년 7월 7일에 현재 송도에 새로운 예배당을 건축하고 새롭게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꿈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특 순 : 크룩스 찬양 사역팀에서 '시온의 영광이 빛 나는 아침' 찬양을 해 주셨다.
성도의 교제 : 박종길 목사님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간 입당 예배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천 온누리교회 처음 시작할 때 담당하셨던 공진수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이준호 목사님도 오셨습니다.
사역 장로님들, 당회 운영위원회 장로님들, 캠퍼스 담당 목사님들, 각 본부장 목사님들, 캠퍼스에서 오신 장로님들,
교회 건축위원회, 캠퍼스 협력위원회, 예산 예산위원회 장로님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함께해 주셨는데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 손을 내밀어서 축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내빈들을 소개해 주셨고, 성경봉독까지 해 주셨다.
당회운영위원 장로님들 소개해 주셨다.
이재훈 담임목사와 인천 온누리교회 서경남 담당 목사님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내~~~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내.
모두가 두 손을 내 밀고 서로 축하하고 축복을 했다.
사명에 붙잡힌 교회 (마28:16~20)
열한 제자들이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일러주신 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를 뵙고 경배드렸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의심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다가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마28:16~20) 아멘.
할렐루야!!!!
인천 온누리교회 입당 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정말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으십니다. 보이지 않게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 땀 흘리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본부에서도 부족한 예산을 지원해 주시느라고 노심초사해 주신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설계부터 건축 시공까지 내 집을 짓는 것 보다 더 성실하게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과정을 통하여 보이는 예배당 뿐만아니라 귀한 성전이 지어진 줄로 믿습니다. 인천 온누리 교회 예배당을 건축해야 되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구월동 지하에 교회가 있을때 제가 설교를 하기 위하여 갔는데 여러분들이 내가 설교 할 때에 주무시는 것을 제가 보았습니다. 하하하. 제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하하. 저는 담임 목사가 설교 하러 왔으면 두 눈을 부릅뜨고 열심히 들으실 줄 알았는데 몇 분이 주무시는 것을 보면서 아! 이것이 무엇인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까 환기가 잘 되지 않아서 좋지 않는 공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주무시고 계신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 나만의 문제만은 아니구나! 라는 것을 알고 나서 여러가지 측정을 해보니까 역시 공기의 질이나 환경이 더 이상 계속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교회를 이전 한다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이 땅을 매입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여러가지 교회 재정 상태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볼 때는 여기 1,500평의 부지를 구입하고 하는 것 사실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모든 장로님들께서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함께 해 주셨고, 오늘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인천 온누리 교회는 순수한 성도님들의 헌신과 예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잘 견뎌 주신 성도님들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예쁘게 보시고 인천에 귀한 예배당을 선물로 허락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인천 온누리교회만 허락 해주신 것이 아니라 이 근처에 영종도 예배당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너스로 주신 것 같습니다. 혹시 여기가 비좁게 되면 영종도로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여기에 인천온누리교회를 짓고 있을 때, 삼성그룹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라는 회사가 길 건너편에 큰 부지로 들어와서 우리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충분하게 확보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언제나 우리에게 또 다른 시험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것이 위험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신명기를 기록하신 이유가 바로 장차 그 백성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에 들어가서 축복을 누리게 될 때에 그들이 배가 부르므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배반할 까봐 하나님께서 염려가 되어서 신명기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 처럼 인천온누리교회가 예배당이 없이 지난 몇 년 동안 광야 생활을 했던 시절 그 어려운 시절에 만났던 하나님, 그 하나님이 이제는 이 아름답고 좋은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 더 깊고 놀라운 하나님으로 체험 돼야 되는 것이 마땅한데, 그러나 뜻밖에도 많은 교회들이 좋은 예배당을 건축하고 시험에 들기도 합니다. 이민 교회를 할 때는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건축 위원장 하셨던 분은 반드시 교회를 떠난다" 그런 이야기들을 심심치 않게 들렸습니다. 여러분들이 천막 교회를 전전하다가 이렇게 아름다운 예배당을 짓고 나서는 더 정신을 바짝 차려서 거룩한 성전으로 하나님 앞에 그런 시험과 사단의 공격이 언제나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읽어주신 마태복음 28장 말씀이 서빙고 온누리교회에 머릿돌인 기초석으로 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온누리교회 사명이요, 비전 스테이트먼트이고 모든 성도들의 신앙 생활을 움직이게 하는 말씀입니다. 온누리교회가 서빙고 동부이촌동에서 시작해서 지금까지 지나오는 여정 가운데 선교에 헌신한 교회이고, 주님께서 영광받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몸부림치면서 헌신했던 역사입니다. 처음에 온누리 교회 예배당이 지어졌을 때에는 서울 시내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예배당이 없다고 해서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흘려서 하 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여러번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예배당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건물에 매이지 마십시오. 이런 시설은 너무나 많이 사용해서 10년 만에 다시 갈아엎어 줘야지 정상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건물이 우상이 되지 않게 하시고, 여러분들의 영성을 더욱 키워가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빙고 온누리교회도 작년에 비로소 LED 화면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빔 프로젝트로해서 외부에서 오신 분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것이 온누리교회냐? 철사로 스크린을 매달아 가지고 양쪽에 떨어질락 말락 하고 있었는데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보면 그야말로 촌 교회다. 이촌동에 있는 촌 교회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하하. 이렇게 평가를 할 정도로 본부에 있는 예배당은 깨끗하게 관리하기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선교사님들과 캠퍼스 교회에 사용하고 또 사회선교나 이웃 교회에 많은 투자를 해 왔습니다. 그 열매로 캠퍼스 교회들이 태어나게 되었고 내게 주어진 사명을 담당해왔습니다. 우리 예산도 우리 내부를 위하여 사용했다면 이런 교회 아마 10개 이상도 지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서 현금을 사용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그 사명에 헌신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이런 예배당도 하나님의 때에 맞게 선물로 주신 것으로 믿습니다. 사명에 집중했을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예배당도 예배당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심 각 캠퍼스에 계시는 장로님들이 많이 안 오시기를 제가 기도했습니다. 하하하, 각 캠퍼스에서 다 이와 같은 건물을 요구 하실까 봐 걱정이 돼서 그렇습니다. ㅎㅎㅎ 그렇지만 기도와 달리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각 캠퍼스에도 좋은 예배당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마태복음 28장 마지막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남겨 주신 이 말씀은 온누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 속에 살아 있는 주님의 말씀이 되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로부터 처음으로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11명의 제자들이 갈릴리로 가서 예수님이 알려주신 산에 이르러 예수님을 뵙고 경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이 3년 동안 제자들과 함께 먹고, 자고 많은 사역을 하셨는데 제자들이 예수님께 제대로 된 경배를 한 번이라도 하였는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께 대하여 놀라워했고, 두려워했고, 때로 의심은 했지만 진정한 경배는 드리지 못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자들이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임재 앞에 있었던 제자들은 경외감을 가지고 경배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입장에 처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모습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살아계신 주님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 죄를 사하시고,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경배하는 이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출발입니다. 처음에는 제자들처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도 잘 모르고, 그저 사람들과의 만남이 좋아서, 때로는 다른 관계로 예배의 자리에 나올 수도 있지만 제자들의 마음 속에 있었던 참된 경배, 참된 예배가 있는 곳이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도 그들이 예배자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참된 경배 공동체가 되도록 하는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교회의 제일 되는 사명은 복음을 전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될 사명 참된 예배자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나 우리의 경배하는 모습 가운데 제자들에게도 경배하는 가운데 의심하는 자가 있었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눈앞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심이 일어나는 제자들의 모습,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명령을 주셨습니다. 거침 없이 경배하는 사람들에게뿐만 아니라 모든 제자들에게 주시는 명령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이 명령 앞에 있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것을 먼저 기억해야 합니다. 이 명령을 주신 예수님은 스스로 이렇게 표현 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참된 교회 사명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예수님께 있다는 것, 교회를 통해 예수님의 권세가 나타나야 합니다. 온누리교회에 주신 축복은 무엇일까요? 좋은 시설을까요? 아니면 많은 프로그램일까요? 온누리교회 축복이라고 한다며 나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또는 온누리 교회를 궁금해 하는 많은 분들에게 그렇게 말을 합니다. 온누리교회 축복은 지금이 자리에 계시는 많은 성도님들, 사역장로님들 그리고 이전에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는 장로님들이 교회 창립 멤버들부터 오늘 이 시간에 이르기까지 온누리 교회가 전통 교회, 오랫동안 출석 하신 인간적인 권세를 그렇게 행사하지 않으셨습니다. 많은 사역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권세가 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권세만 드러내기를 원하시는 그런 분들이 우리들 가운데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담임 목회자로서 바라보는 온누리 교회입니다. 만약 온누리교회 안에 예수님의 권세가 아닌 자신의 리더십의 권세를 나타내는 리더십들이 온누리교회에 있다면 절대 이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분쟁이 왜 일어납니까? 왜 교회가 능력을 잃어 버렸씁니까? 때로는 담임 목회자가 인간적인 권세를 자신의 권세로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권세를 자신의 권세로 행사하지 않아야 하고 그 성도들도 예수님의 권세를 자신의 권세로 가로채지 말아야 됩니다. 제가 이민 교회 목회를 할 때에 우리 서경남 목사님이 이민교회를 오랫동안 하셨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민 목회를 할 때 보니까 '부엌의 권세'가 있었습니다. 이민 교회에는 밥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밥이 잘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솥뚜껑을 열어 보는 것을 아무나 할 수가 없습니다. 뭔가 모르는 권세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처음 교회에서 전도 집회를 하려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바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어떤 권사님이 화가 많이 나 있었습니다.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전도축제를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심각하게 찾아 오셔서 "지금 제가 모르는 일이 부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가요? 그 분이 부엌 권세의 서열 1위 정도 되시는 권사님이셨던 거 같습니다. "내가 모르는 일이 부엌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알았습니다. 아! 이 분이 부엌에 권세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시구나. 밥이 잘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그 솥뚜껑을 열어보는 권세 그것이 무슨 큰 권세라고 잘못하면 수증기에 얼굴이 데이게 됩니다. 그것이 무슨 좋은 권세라고 부엌에 있는 부엌 권세는 내가 가져야 된다는 그런 인간적인 어떤 권세. 왜 그런 권세가 필요할까요? 예수님만 높이는 권세를 인정하지 않는 공동체는 언제나 이런 여러 가지 요소가 있고 보이지 않는 권세가 있습니다. 내 뜻대로 되어야 됩니다. 내가 그 공동체에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모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나의 뜻이 반영 되어야 된다. 예수님의 권세에 여러분들이 다 순종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교회가 이렇게 빚도 없이 이렇게 아름답게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은 단지 돈이 많아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여기 새 부지를 매입 할 때에도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예수님의 권세를 인정하고 순종해서 예수님의 권세만을 인정하시는 온누리교회 영적인 리더십들이 계셨기 때문에 이런 축복이 흘러가는 것입니다. 아멘. 앞으로 인천 온누리 교회 성도님들도 정말 예수님의 권세만 나타나는 그 어떤 외부적인 권세도 나타나지 않고 예수님 만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그 예수님의 권세만이 나타나는 그런 인천 온누리교회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입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고 그리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여기야 4가지 영력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라', '제자를 삼아라', '세례를 주라', '가르쳐 지켜라'. 우리말로는 동사가 4개가 있지만 사실은 동사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명령으로 이루어진 동사는 딱 하나입니다. "제자 삼아라"입니다. 나머지 '가라', '세례를 주어라' 그리고 '가르쳐 지켜라'라는 것은 동사가 아니라 분사로 되어 있습니다. 분사라는 것은 명사를 보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그 제자들은 예수님의 권세를 나타내는 제자들입니다. 그들을 제자 삼기 위하여 우리는 가야 되고,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야 되고,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 지켜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은 오직 '제자 삼는 것'입니다. 나의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 우리 민족만의 제자가 아니라 모든 민족에게 제자, 우리가 가보지도 못하고 평생 만나지도 못할 모든 족속을 향하여 이 제자 삼는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니 꼭 우리가 모든 족속을 향해서 가야 됩니까?라는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예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바로 11명의 제자들 이였습니다. 이렇게 성도들이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성도들이 있고 많은 교회들이 있는 때가 아닙니다. 단지 11명의 제자들이었습니다. 갈릴리의 어부들이 었습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그 지역에 11명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예수님의 비전선포가 놀랍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이 주신 이 명령이 어떤 상황에서 주어졌는지 알면, 이 명령을 받은 여러 명이 순교를 했습니다. 모든 족속으로 뻗어나간 우리 주님의 사역이 오늘 우리에게도 왔고, 적어도 우리는 11명 보다는 많습니다. 고하용조 목사님께서 2천명의 선교사 파송 을 한다라고 비전을 선포했을 때, 많은 분들이 믿지 않았다라고 그럽니다. 그냥 슬로건 이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018년에 누적 파송선교사가 2000명이 넘게 되었습니다. 하용조 목사 님은 돌아가셨지만 2천명의 선교사 파송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멘을 다섯 분 밖에 안 하시네요. 하하하. 안 믿어 지시나 봅니다. 온누리신문을 좀 보십시오. 놀랍습니다. 몇 천 명의 성도들이 2천명의 선교사를 파송 한다고 했을 때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이 말씀은 더 믿어지지 않는 말씀입니다. 11명의 제자들에게 그 중에서도 의심 하는 제자들이 있는 가운데 모든 족속을 제자 삼아라. 그래서 가야 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한다는 이 말씀에 11명의 제자가 순종했을 때에 전 세계의 놀라운 주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능력이 있습니다. 간단 합니다. 교회는 사람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모인다고 해도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열 한 명이라 하더라도 그 가운데 몇 명만, 심지어 의심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명에 붙잡힌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마지막 약속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명령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역으로 우리가 왜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합니까?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이 사명에 사로 잡히지 않고 함께하는 예수님만 바라 봅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는 기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교지에는 많은 기적이 나타납니다. 왜 그럴까요? 이 명령에 순종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제 인천 오늘의 교회가 이렇게 아름다운 예배당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예배당이 주인이 아니고 이 사명에 사로잡힌 교회가 될 때 인천 온누리교회를 더 귀하게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제 모든 족속을 바라보고 사도행전적 교회 사명에 붙잡힌 교회 그리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교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 자신만을 바라보는 교회는 능력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자신을 바라볼 때는 교회 곳곳에서 부엌의 권세, 주차장에 권세, 곳곳에서 권세가 나타납니다. 교회는 예수님 외에 권세가 나타나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만이 권세자 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교회는 온전히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임재가 나타나는 그런 교회 그런 인천 온누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이유로 인천 온누리교회를 허락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참 잘했다. 예배당에서만이 아니라 성도님들의 삶에도 거룩한 축복이, 예수님의 사명에 붙잡혀서 살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날마다 동행해 주시기를 그래서 하나는 귀하게 쓰임 받는 축복과 은혜가 넘쳐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여러분의 예배당이 1,200석이지만 일만석, 이만석과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서 모든 족속에게 제자를 삼는 그런 비전, 그런 교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송도 온누리 교회는 반드시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공항도 가깝습니다. 전 세계 사람을 제자 삼는 그런 교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귀한 인천 온누리교회 예배당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축복의 통로인 줄로 믿습니다.
큰 건물을 얻었지만 예수님의 임재과 권세와 능력을 잃어버리는 교회의 되지 않게 해 주시고
더욱 더 예수님의 말씀과 권세와 능력과 임재가 나타나서
주님께서 주신 사명에 사로잡힌 교회되어 주님께 칭찬 받고 대한민국과 온 세계에 본이 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건축경과보고 : 유 형 장로 (건축위원회 위원장 장로)
건축 경과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인천 캠퍼스 신축 건물의 모든 공사를 무사히 마치게 하신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리며 건축 경과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8년 7월 27일 공개 경쟁입찰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업체와 2018년 7월 28일 공사 계약을 체결한 후 2018년 9월 1일부터 약 22개월의 공사기간을 목표로 공사를 어렵게 진행하여 오던 중 2020년 9월 22일 시공사의 기업 회생개시 결정으로 더 이상 원만한 공사 진행이 어렵다는 종합적 판단 하에 2020년 6월 19일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협상을 시작하였으며 2020년 8월 20일 주식회사 다짐과 시공에 대한 임시 계약을 체결한 후, 수회에 걸친 협상 기간 끝에 2020년 8월 31일에 변경 합의각서를 작성할 수 있었으며 약 20개월 간의 기간을 거쳐 2020년 10월 5일 주식회사 다짐에서 다시 공사를 재개 하였지만 2020년 9월 23일부터 약 4개월 동안 하도급업체가 받지 못한 임금을 이유로 현장 출입구 교회 입수를 포크레인 2대로 현장을 무단 점거 공사를 방해하므로 인해 공사가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였습니다. 이 일로 공기 지연을 감수해야 했으며 어쩔 수 없이 법정공방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에 간섭하셔서 선을 이루어 가도록 하셨고 특히 어려운 고비마다 기도와 응원해 주신 이재훈 담임목사님과 정진호 서기 장로님을 비롯한 당회 운영위원 장로님들 함께 동력 하며 열정을 가지고 섬겨주신 건축위원 장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시공을 맡아 주시며 교회가 어려운 시기에 공사를 맡아주신 주식회사 다짐에 이문구 대표 이사님과, 현장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한 현장소장 님을 비롯한 임직원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시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교회가 세워지도록 설계와 감리를 해 주신 대표님께서 감사를 드립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매주 거처를 옮겨 가면서도 애써 주시는 서경남 담당 목사님과 인천 캠퍼스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이것이 오늘 주신 말씀처럼 사명에 붙잡힌 교회가 되어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으로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패증정 : 박승홍 대표 DMP 건축사무소
감사패 DMP 건축 사무소 박승홍 대표
귀하는 온누리교회 인천 캠퍼스 예배처소 신축 공사를 위하여 헌신적이며 열정적으로 맡은 일을 감당해 주셨기에
인천 온누리 교회 입당을 기념하여 교우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패를 드립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 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내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37:3~4)
2021.07.07. 인천온누리교회 성도 일동
감사패증정 : 이문구 대표이사 (주)다짐
귀하는 온누리교회 인천 캠퍼스 예배처소 신축 공사를 위하여 헌신적이며 열정적으로 맡은 일을 감당해 주셨기에
인천 온누리 교회 입당을 기념하여 교우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패를 드립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 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내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37:3~4)
2021.07.07. 인천온누리교회 성도 일동
감사의 말씀 : 김기영 장로
할렐루야!! 여러분 이거 보이시죠? 테이프커팅 할 때 있었던 테이프입니다. 이것을 볼 때마다 마음에 감격을 다시 새기겠습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사실은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사람은 아닙니다. 2010년에 제가 인천 교회의 초대 장로가 되었지만 사실은 수 년 동안 이 제자리에서 수고해 주신 송동섭 장로님께서 이 자리에 계셔야 됩니다. 여러분께서 박수 한 번 보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해 주시고 중보해 주신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그리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아시겠지만 이 땅은 오래전부터 서빙고 교회에서 기도를 하시던 땅이었습니다. 이방 나라에서 여기에 학교를 지으려고 할 때 얼마나 눈물로 기도하셨는지 그 기도가 상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장로님과 권사님께서 이 땅을 구입할 목적 헌금으로 1억 원을 보내셨고, 이 땅을 위하여 소위원회가 구성이 되었습니다. 확대당회에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구입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7년 전에 이곳에 1,500평에 부지를 매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3년간 예배 처소 없이 광야에서 방황하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은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초대 목사님으로 오셨던 공진수 목사님의 헌신, 이준호 목사님의 큐티와 일대일, 손신국 목사님의 섬김과 우리 서경남 목사님의 헌신이 성도들의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년 동안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광야에서 헌신했던 이 부분들이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자리에서 감사드리는 것은 288회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애써 주셨던 처치 빌더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감격스러운 입당예배에 말씀을 준비하면서 솔로몬의 감격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입당하며 봉헌하면서 일곱 가지 기도를 드렸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 성전에 와서 하나님의 공의를 구할 때 응답하여 주옵소서
둘째 전쟁에서 패했었을 때 이전을 향해서 기도하면 다시 돌아오게 해 주시옵소서
셋째 가뭄이 들었을 때 이전을 향하여 빌면 비를 내려 주옵소서
네째 질병과 기근이 있었을 때 이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사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이방인이라도 이전에 와서 기도하면 응답하여 주옵소서
여섯째 전쟁에 나갈 때 이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일곱째 적국의 포로가 되었을 때도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일곱 가지 기도 제목이 있었습니다. 인천 온누리 교회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고 차세대와 해외 이주민을 품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29장을 다시 써 가면서 송도 지역을 넘어 인천 지역과 전 세계를 향해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인천 온누리교회 모든 분들은 사랑과 기도에 빚어진 사람들입니다. 그 사랑의 빚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빚으로 갚고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다시 한번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말씀 : 서경남 목사
할렐루야!!! 참 좋으신 하나님 믿습니다. 감사와 영광을 우리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인천 송도 땅의 온누리 인천 캠퍼스 예배 처소를 허락해 주시고 입당 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고 하용조 목사님께서 인천 온누리교회가 구월동 지하에 있을 때 인천에 앞으로 인천 송도 땅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교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누리교회 창립 35주년 되는 금년에 이렇게 귀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건축되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모든 것에 물심양면으로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우리 이재훈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진호 장로님을 비롯한 당회위원 장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디자인 건축위원회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캠퍼스 협력위원회 장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재정위원회 장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재단 관계자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두란노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 송도에 캠퍼스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꺼이 헌금 해주신 장로님과 권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를 설계해 주시고 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건축 설계사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팬더믹 상황 가운데서도 건축 인계를 받아서 마무리 잘 해주신 다짐건축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11개 캠퍼스에 담당 목사님들 감사드립니다. 24개 비전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천 캠퍼스교회는 다른 모든 온누리교회의 많은 헌신으로 지어진 교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인천 온누리교회에 귀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진수 목사님 인천 온누리교회 초대 목사님으로 참으로 귀한 헌신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준호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우리 인천 온누리교회에 수고해 주신 모든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5년 3개월 동안 컨벤시아등에서 매번 예배처소를 옮기는 곧 광야 생활을 해왔습니다. 불편함과 번거로움에서 거룩한 열정으로 헌신해 주신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모든 여정의 특별히 기름부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인천 캠퍼스가 사도행전 29장을 계속해서 써가며 하나님께 계속해서 쓰임 받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봉헌 :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내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땅 가득해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가운데 서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 까지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가운데 서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 까지
하나님, 구별된 장소와 구별된 마음과 구별된 믿음으로 주님 앞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모든 열방이 주를 볼 때까지 믿음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의 믿음을 받아 주옵시고,
좋은 일을 시작하신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완성한다고 하셨사 오니 그 말씀이 우리 가운데 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주님의 손길들과 발길들을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복에 복을 내려 주옵시고,
믿음의 그릇 주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오병이어로 믿음으로 드리는 모든 물질들 가운데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자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시고,
이 물질이 쓰이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축 도 : 서경남 목사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우신 은혜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과 감화와 역사하심과 지키심이 여기에 모인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
온누리 교회에서 한 몸을 이루는 모든 성도들을 위에,
선교사님들과 이 나라 위에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인천온누리교회 입당을 축하합니다.
감사 선물로 떡을 주셔서 잘 받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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