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체험관 오픈 (2021.07.03)

드디어 가상현실 VR(Virtual Reality) 선교지 체험관이 OPEN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 이웃리치를 못 가는 상황이 되어서 교회에 현실과 구분이 없어진 가상현실 VR

체험관을 만들어서 선교지 체험을 하도록 준비를 했었다.

지난 6월 20일 양재 온누리교회에는 VR 체험실을 만들수 있는 자재들이 자모실에 배달이 되어 왔었다.

양재 2000선교를 담당하시는 장로님들과 팀장님들이 믿음홀로 자재를 옮긴 후 가상체험실을 만들기 이전에

함께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다.

가상현실 체험실을 조립식 가구로 보내 오셨기 때문에 방역을 위한 칸 막이와 의자와 서랍장 같은 것을

팀장님들이 하나하나 다 조립을 해야 한다.

2시간 정도 작업을 해서 전체 20여석을 모두 완성을 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7월 3일 내가 속한 양재 캠퍼스에서도 믿음홀에 VR 체험 기기가 들어와서 7월 8월 2달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7월 3일 토요주일 1부 대전 온누리교회 대표기도여서 대전 온누리교회에 토요 주일 예배 참여를 했다가

예배 이후에 VR 선교지 체험관 개관 행사에 참여를 했다. 

OPEN식 이전에 대전온누리교회 홍의택 장로님의 기도로 VR 체험관을 개관했다.

서빙고와 양재에는 20대, 각 캠퍼스에는 모두 10대식 교회에서 배정을 했는데 대전온누리교회는 대전에 8대

세종에 2대를 배정하셨다고 한다.

대전 온누리교회 VR 체험관 개관식

테이프 컷팅 대신에 대전 온누리교회 담당이신 김상수 목사님이 개관을 하시고 계신다.

대전 온누리교회 VR 체험관 개관을 축하합니다.

대전온누리교회 김상수 목사님 홍의택 장로님, 김태경 장로님이 함께 입장을 하신다.

VR체험기 앞에서 안전하게 선교지 체험을 잘 하시도록 함께 기도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선교지를 방문 할 수는 없지만 여권이 없어도 항공권이 없어도 이곳에서

선교지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것이 너무나 좋다. 많은 분들이 올 여름에 선교지 체험을 해 보기를 원한다.

김태경 장로님과 홍의택 장로님께서도 VR 선교지 체험관을 위해 기도해 주셨다.

우리 1530장로회 동기회 회장님이신 김태경 장로님께서 안전한  VR 체험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김상수 대전 온누리교회 담당 목사님은 더욱 간절하게 기도해 주신다.

나도 처음으로 러시아 선교지 체험을 해 보고 돌아왔다. 약간 어지러운 느낌은 있었는데 있었는데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라 정말 러시아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할 정도이다.

선교 환경도 참 많이 변화고 있음을 절감한다. 

벌써 대전온누리교회에서 개척한 세종교육관이 1년이 된 모양이다. 세종 교육관이 개관하기 전에

대전 온누리교회에 대표 기도를 하러 들렀었는데 벌써 1년이 넘게 지났나 보다.

내일 주일에 세종교육관에서 1주년 기념식이 있는 모양인데 하루 먼저 축하하는 떡을 하나 주셨다.

세종 교육관의 큰 부흥을 함께 기도합니다.

7월 4일 주일에 양재 믿음홀에도 VR 선교지 체험관이 개관이 되었다.

양재 이천선교 담당 김도균 목사님이 아브다비온누리교회로 파송되신 이후에 담당 목사님이 아직 안오셔서

서빙고에서 박시형 목사님이 오셔서 많은 수고를 해 주신다. 차도 한잔 대접을 못해서 송구하다.

공동체 선교부를 담당하시는 장광열 장로님, 이천선교의 장성수 총무님, 공동체 선교사역자님들이

STAFF로 2시간씩 자원 봉사를 해주시고 계신다.

양재 믿음홀에서 선교지 체험을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해 보시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