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2019 하반기 개강예배 (2019.9.7)

다이나마이트2 2019. 9. 7. 20:28

2019년 9월 7일 토요일 오후4시 경기A공동체 하반기 개강 예배가 양재 화평홀에서 있었다.

13호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지나가는 시간이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는 못하신 것 같다

내가 도착했을 때 이미 화평홀 앞에는 이렇게 개강 예배 준비가 되어 있었다.

다락방별로 명찰들이 책상 위에 놓여져 있었다.

장로님들의 명찰도 준비되어 있었고 개강예배를 위한 순서지도 준비되어 있었다.

다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평일 저녁에는 식사를 먼저하고 예배를 했는데 토요일 오후라 식사하는 시간은 없고

먼저 예배부터 시작을 한다.

찬양 사역팀에서 찬양 인도 전에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신다.

예수 주 승리하심 찬양해 예수 주 사랑 놀라와 예수 자유주심 기뻐해 예수 생명을 주셨네
예수 주 승리하심 찬양해 예수 주 사랑 놀라와 예수 자유주심 기뻐해 예수 생명을 주셨네
구원의 주님 자유케 하셨네 모든 죄의 멍에를 주가 깨뜨리셨네

예수 주 승리하심 찬양해 예수 주 사랑 놀라와 예수 자유주심 기뻐해 예수 생명을 주셨네
예수 주 승리하심 찬양해 예수 주 사랑 놀라와 예수 자유주심 기뻐해 예수 생명을 주셨네
구원의 주님 자유케 하셨네 모든 죄의 멍에를 주가 깨뜨리셨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다해 주 찬양하리 힘을 다해 주 찬양하리 내 생명 다해 내 힘을 다해 모든 소망 주님께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주께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다해 주 찬양하리 힘을 다해 주 찬양하리 내 생명 다해 내 힘을 다해 모든 소망 주님께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 주 주 나의 모든 것
주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할 수 없네 주 나의 모든 것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십자가 죄 사하셨네 주님의 이름 찬양해 주 나의 모든 것
쓰러진 나를 세우고 나의 빈 잔을 채우네 주 나의 모든 것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약할때 강함 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 주 주 나의 모든 것
주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할 수 없네 주 나의 모든 것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모두 무릎 꿇고 다 경배해 거룩하신 주님 보좌 앞에 엎드려 절하세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대표기도 : 권용성 장로

하나님 아버지 하반기 공동체 개강 예배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무더운 여름에 아제르바이잔 해외아웃리치 잘 다녀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 보은 지역 11개 교회를 섬기는 국내 아웃리치를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웃리치를 통하여 심어진 복음의 씨앗이 싹이나고 꽃이피고 열매 맺게 하옵소서.

지속적으로 보은 지역을 섬기며 돌아 볼 수 있도록 은혜를 계속 부어 주옵소서.

2019년 성령의 바람불게하소서 라는 교회의 표어처럼 진리의 성령님 진리로 임하여 주옵소서.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슬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슬른다고 말씀하신 성령님

공동체 모든 지체들이 성령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이나라 이 민족을 주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온누리교회와 경기A공동체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시고 사역 위에 기름부어 주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가 건강한 신앙인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대학 청년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넉넉히 승리하게 하시고 믿음의 배우자들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공동체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 육간에 건강을 회복하게 하시고 치유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실 김관수 목사님에게도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

환영 인사 : 김관수 목사

태풍을 뚫고 공동체 개강 예배에 참여하신 한분 한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모두 일어 나셔서 축복송을 하시면서 10분이상 허그해 주시겠습니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내 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내 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하시네

잘 오셨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공동체 선교사님 소개. 환영합니다.

지난 여름 아웃리치팀장으로 섬겨주신 분들 전부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귀한 섬김이였습니다.

공동체 장로님들 일어나 주시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공동체 선교사님들은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와 기도제목도 함께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한 중보기도

장로님들 다락방장님들 모두 단상에 오셔서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하시는 선교사님들 첫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 주옵소서.

주님 주신 그 사명감 잃어 버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선교사의 정체성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자녀들을 자켜 주옵소서.

관계의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복음의 전달자로 살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 축복 기도

주님 사역에 지치지 않도록 새로운 힘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사역의 열매들이 풍성하게 하옵시고 늘 주님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아멘.

선교사님들께 공동체가 준비한 선물 전달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해외 아웃리치 보고 : 백승모 집사님

불의 나라 아웃리치 잘 다녀 왔습니다. 공동체가 풍성하게 준비해 주신 사랑의 선물 잘 전했습니다.

19년 만에 선교사님을 방문 했는데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럽고,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적어도 1년에 상반기 하반기 한번씩은 공동체와 결연 선교사님 방문의 기회라도 가지면

적어도10년에 한번은 모든 선교사님을 방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선교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곳에서 선교하시고 계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했습니다.

그 곳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눈물,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열심을 느끼며

그 곳에서 헌신하며 순종하며 선교사님의 내려 놓음과 믿음의 결단 앞에 감격하고,

이미 그 곳에서 사역하시고 계신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역임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1명인 바돌로메가 이곳까지 복음의 열정으로 달려온 현장을 보면서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고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왔습니다. 

국내 보은 아웃리치 동영상 보고가 있었다. 사진은 물댄동산교회(산본다락방) 단체사진

보은지역 11개교회 아웃리치의 감동적인 영상 보고가 있었다.

국 내외 아웃리치 총명 : 박현규 대표장로

"당신의 땀이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보은 땅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지난해 보은 지역 아웃리치가 맛보기 였다면 금년에 아웃리치는 기적을 만드는 아웃리치 였습니다.

11개팀이 11개 교회에 창의적으로 안되는 것은 되게하고 사역도 다양하게 했습니다.

이주민에게 3분이나 세례도 주었고, 카페도 운영했고, 일대일도 했고, 한방, 양방치료도 했고,

어린이 캠프도 진행했고, 농활도 하고 현지에 목사님이 원하시는 그 사역을 찾아서 다양하게 사역 했습니다.

해외선교도 중요하지만 농어촌 지역도 우리의 선교지 입니다.

보은 지역에 보은읍을 포함한 전체 지역의 인구가 3만 3천 정도 입니다. 차세대 인구가 1,900여명입니다.

그 가운데 46개 교회가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우리 공동체 예배 섬김이 없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각 다락방에서는 보은 지역에서 예배를 섬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우리가 보은 지역에 복음의 핵심을 들고 들어가고 예배를 살려야 합니다.

지역 목사님들과 잘 협의해서 복음으로 영혼을 살리는 그 일에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말씀 : 고린도후서 3: 11~13 "축복의 통로" 김관수 목사

11. 마지막으로 형제들이여 기뻐하십시오.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같은 마음을 품으십시오, 화평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십시오.

12. 모든 성도들이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우리말 성경) 

오늘 본문은 많이 들어 보신 본분이지요? 예배 이후에 목사님들이 축복하실 때 하시는 말씀입니다.

축복을 싫어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으시지요? 축복이란? 복을 빌어 준다는 뜻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욕을 해도 복음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 빌어먹을 자식아' 하지 말고 '이 복 받을 녀석아' 이렇게 해야 합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와 목적이 하나님이 복 주시기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복의 매개자와 전달자로 우리를 부르신 것 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니라" (창12:3)

아브라함을 통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받고 나의 존재로 인해서 복이 되는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금년에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라는 교회 표어가 주어졌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오면 어떻게 될까요? 성령의 능력이 생기면 어떤 일이 일어 날까요?

타인에게 복이 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축복의 통로로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축복의 통로 입니다. 우리 모두는 축복의 통로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멘.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성경 본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였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성도들이 알아가야 할 내용이 5가지로 본문에 나타 납니다.

5가지 중에서 2가지는 개인적으로 나머지 3가지는 공동체적으로 주어진 말씀입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첫째 기뻐하라고 하십니다.(11절)

기뻐하십시요. 간단한 인사입니다. 여러분에게 기뻐하실 일이 많아지길 축원합니다.

여기서 기쁨이란 무엇일까요? 기쁨이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오는 것입니다.

기쁨이란 내적인 건강에서 오는 것입니다.

근원적인 기쁨은 하나님과 접속에서 오는 것입니다. 말씀에도 주 안에서 기뻐하라 하십니다.

감정적인 충만함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일어나는 내면적인 기쁨입니다.

기쁨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서 오는 바로 그 기쁨입니다. 이성과 반비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마서4:19절 말씀에는 "아브라함이 100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 지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아브라함은 사라와 사이에서 아이를 갖지 못함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각자의 환경과 상황이 다르지만 어떤 환경과 상황가운데서도 진정한 기쁨 안에 거하시길 축원합니다.

 

2.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두번째로 온전하게 되라고 말씀하십니다.(11절)

스펄전 목사님이 완전한 교회를 찾는 어떤 성도에게 이렇게 말씀했다고 합니다.

여러 조건의 좋은 교회를 말씀하시고 그런 교회를 소개해 달라고 성도님이 이야기 했을 때

그런 교회가 있으면 나에게도 소개해 주십시요 저도 그 교회의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혹시 성도님이 그런 교회를 발견 하시거든 그 교회는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교회에 가시는 순간에 그 완전함이 깨어지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무슨 말일까요? 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 처럼 많은 문제가 있었던 교회 입니다.

고후13:9 말씀에도 "우리가 약할 지라도 여러분이 강하다면 우리는 기쁩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이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하십니다.

"온전함"과 '완전함'은 100% 다른 것입니다.

말씀에는 온전하라고 하시지 완전하라고 하시지 않으십니다.

온전함이란? 방향성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은 상처 받는 존재이고, 넘어지기 쉬운 존재이고, 낙심하기 쉬운 존재이지만

방향성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온전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고후11:3 말씀에도 "...여러분의 마음이 그리스도께 대한 순전함과 정결함을 버리고

부패하게 될까 두렵습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가면 쓰고 웃을 수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과 동기에서부터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딤후3:16~17절 말씀에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위해 온전히 준비되게 한다"라고 합니다.

말씀이 사람을 온전하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멘.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개인적으로는 첫째 기뻐하라, 둘째 온전하게 되라고 말씀했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공동체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첫째 서로 격려하라라고 하십니다.(11절)

격려한다라는 말은 북 돋운다라는 말입니다.

북 돋운다는 것은 농사를 지어 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오늘 처럼 비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면

농작물을 심어 놓은 곳의 흙이 쓸려 내려 갑니다. 그래서 흙을 다시 덮어 주는 것

그래서 농작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을 북 돋운다라고 합니다.

우리 하반기 순 예배가 서로 이런 북 돋우는 관계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허물을 찾아 고자질하고 상처를 헤집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서로 조용히 덮어주고 상처가 덧 나지 않게해 주고 서로 격려하고 북을 돋우워 주는 관계

서로 격려함으로 붇 돋우워 주시는 관계가 되는 순 모임과 순 예배가 되길 바랍니다.

 

2. 공동체적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기위한 두번째는 같은 마음을 품으라(11절)하십니다.

같은 마음을 품으라는 것은 전부 똑 같은 생각을 가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름의 차이도 인정하고 같은 방향으로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것에 같은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에는 2부 성가대에 많은 분들이 헌신하고 있는 모습은 참 좋습니다.

물론 재능이 탁월하신 분도 계시지만 재능이 없더라도 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서

하모니를 이루어 아름다운 합창이 되는 것과 마찬 가지 입니다.

온누리교회가 자랑하는 장로 합창단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참 수준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토요일 매주 새벽 6시부터 3시간씩 매주 연습을 합니다.

서로가 다른 목소리 이지만 지휘자에 맞추어서 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

정말 멋진 장로합창단이 되는 것과  똑 같습니다.

우리는 이번 여름에 10개의 다락방에서 재 각각의 프로그램으로 아웃리치에 임했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나아갈 때 너무나 아름답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같은 마음을 품고 나아갈 때 얼마나 아름다운 열매들이 있는지 모릅니다.

 

3. 공동체적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 화평하라(11절)고 하십니다.

마음을 같이하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 화평인 것 같습니다.

참된 화평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인정하고 존중하며 참고 인내하며 순 모임에서 진정한 화평이 있는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거하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축복의 통로가 살아가는 5가지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살아라하고 방치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내가 너와 함께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나 혼자 천국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대로 축복의 통로로 살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축복의 통로를 통하여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런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예배를 마칠 때 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시기를

축도로 하는 것입니다.

자격없는 우리에게 찾아 오신 예수님이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셨으니 축복의 통로가 되시는 삶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헌금 : 각 다락방장님들

헌금 특송 : 안양평촌A다락방 일동

봉헌 기도 및 축도 : 김관수 목사

광고 : 이삼형 총무

참석해 주신 선교사님들 감사합니다. 경조사 감사로 떡 준비해 주신 강설화 자매님 감사합니다.

가을 소풍 : 10월 9일(화) 공동체 가을 소품이 있습니다. 

순장 공부 : 9월 17일(화) 부터 매주 화요일 금강IT센타에서 있습니다.

차량 자동 인식 출입시스템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락방별 친교 모임이 있습니다. 뒤쪽 좌우에서 다과를 받으신 이후에 다락방별 모임을 합니다.

각 다락방별 다과회

과일도 풍성하게 준비해 주셨다.

요구르트, 샌드위치, 떡도 간식으로 준비해 주셨다. 풍성하게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간식 및 다락방별 모임

각 다락방장님들 중심으로 다락방별 모임을 마치고 전체 하반기 개강 예배를 모두 마쳤다.

나는 또 다른 모임 Why Mission? 개강일이라 간단하게 다락방 모임에 참석하고 인사도 잘 못하고

공동체 개강 예배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