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순장 한마음 대회 (2018.6.15~16)

다이나마이트2 2018. 6. 16. 19:11

2018년 6월 15일(금) ~ 16일(토) 1박2일 경기A공동체 순장 한마음 대회가 있었다.

순장님들의 쉼과 회복 영성을 다지므로 예배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를 이루어

이 시대의 참된 예수 공동체로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순장님들이 함께 모였다.

공동체 목사님, 대표장로님, 총무님께서 순장님들을 위하여 고기를 구워 주시고 계신다.

다락방장님들께서 순장님들 위하여 지갑을 열어 주시고, 예비 순장님 가운데서도 순장님을 위하여

지갑을 열어주신 분이 계시다고 들었다. 참 귀한 분들이시다.

부족한 부분은 또 다른 리더십이 순장님들을 섬겨 주셨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순장님들은 섬김을 잘 받고 계신 것 같다. 공동체 무슨 행사를 해도 순장님들이 섬기셨는데....

오늘 하루 만큼은 순장님들이 조용히 섬김을 받으시는 것 같다.

순장 한마음 대회를 위해서 섬기러 와 주신 공동체 권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허겁지겁 식사하다보니 섬겨주신 권사님들 모습은 사진에 없네요.

내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고기를 한번 굽고 난 이후에 겨우 도착했다.

평소보다 일찍 출발은 했지만 금요일 오후 막히는 길을 차 속에서 뛰면서 달려 갔지만

약속된 식사 시간 보다는 조금 늦게 도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사 챙겨주시는 순장님들이 고맙다. 

조금 일찍 오신 분들은 이렇게 얼굴 자랑(?) 몸매 자랑(?)도 좀 해보신 것 같다. ㅋㅋㅋ

공동체에 바리스타가 또 계신 모양이다. 원두를 열심히 갈으셔서 정성껏 커피를 내려 주신다.

커피도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 실내로 옮겨서 본격적으로 순장 한 마음대회 1일차 저녁 모임을 시작 했다.

레크레이션 : 관악금천공동체 이초섭 순장님

서빙고 차세대 교사로도 섬기시는 선생님이라고 하신다.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참 재미있게 레크레이션 이끌어 주셨다.

얼굴 돼지, 배 돼지, 몸매 되시는 이초섭 순장이라고 소개해 주셨다. 재밌으신 분이시다.

강사님이 참 많은 선물을 준비해 오셨다. 여기서는 펴 보지 마시고 집에 가셔서 펴 보라고 하신다.

여기서 펴면 5천원 집에서 펴면 10만원이라고 하신다. 재미있으신 분이시다.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소개하게 하시는 것은 참 좋은 부분이 였던 것 같다.

박수 게임, 가위 바위 보, 안마 해주기, 사물놀이 등등등 참 재미있게 인도해 주셨다. 

순장들 만의 토크 시간........대표장로님 순장과 공동체에 하실 말씀이 참 많으셨던 것 같다.

사랑하는 순장님들 공동체를 위하여 많은 헌신을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 순장님들은 모두가 다 3개의 십자가를 지시고 계신 줄로 압니다.

가정이라는 십자가, 직장이라는 십자가, 교회의 순장이라는 십자가 어느 하나 가볍지 않습니다.

1개의 십자가도 힘들고 어려운데 3개의 십자가는 무겁고 힘듭니다.

1. 이 3개의 십자가가 무거울 때 무겁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진짜 친구를 만들수 없을까?

순장으로서 서로의 친구가 되어 줄 수 없을까? 이런 취지에서 이 모임을 계획했습니다.

예의 범절만 잘 지키시는 순장님이 아니라 속 마음을 툭 털어 놓을 수 있는 순장 친구.

진짜 믿음의 친구, 순장 친구들을 서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 가시기 까지 모든 것을 다 지불해 주셨는데

나는 순장으로 얼마 만큼의 댓가를 지불할 수 있을까?

사도 행전에 참 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로마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복음이 증거 되었습니다.

사도 행전적인 성도 정말 죽기를 각오했니? 예수님이 물으시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시골 동네의 양치기 목동인 다윗이 왕이 되기도 하고,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 잡던 어부 베드로도 위대한 설교자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나 같은 자가 순장이 되고 순원을 목양하는 기적을 어떻게 해석 할 수 있을까요?

사도행전 적인 순장이 될 수 있을까요?

사도행적적인 안수집사님이 되실 수 있을까요?

예 성령이 임하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예수님께 바쳐진 삶을 살 수 없는 것일까요?

두가지가 문제 입니다. 첫째는 게으름이고 둘째는 세속화 입니다.

공동체가 3개에서 하나로 합쳐 졌습니다. 성도수만 1,500명 가까이 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강조해 왔습니다. 성경 1독을 다 동참하자고 독려하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 된 바로는 약 150명 정도가 성경 1독에 함께 참여합니다.

10% 정도 입니다. 말씀과 기도 힘듭니다. 게을러서 말씀 안 읽습니다.

마음이 세상에 빼앗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번째 세속화에도 2가지 입니다.

첫째는 더 많이 벌어야겠다. 더 많이 가져야 겠다는 성공주의 입니다.

둘째는 섬김과 나눔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진짜 행복은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한게 아닙니다. 더 크게 성공해야 행복한게 아닙니다.

행복은 섬김에 있고 나눔에 있습니다.

사도행전 QT 말씀에서 초대교회에 7집사를 세우는 본문을 읽었습니다.

세속화를 막는 방법은 교회가 먼저 나누고 섬기는데 있습니다.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져 가는 방법은 나누고 섬기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나는 요것밖에 없는데 어떻게 나누느냐? 더 있어야 나누겠다 하면 평생 못합니다.

있어야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나눌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공급해 주실 믿음이 있께 때문에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상태로 한국교회가 10년이 흐르면 지금처럼 예배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교회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한국교회 미래 어둡습니다.

성령님이 역사하는 교회 몇 개 안 됩니다. 사역하면서 싸움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다음 세대 세우지 않으면 한국교회 전체가 어렵습니다.

공동체가 어렵습니다. 순장님들이 어렵습니다.

배가 침몰하면 막아야 합니다. 침몰하는 배를 바라 보고만 있으시겠습니까?

순이 무너 집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자신 있게 말씀하실 순장님 계십니까?

말씀과 기도와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살려내야 합니다.

온누리교회 순이 핵심인데 순장이 하고 싶은 자랑스런 직분이 되어야 하는데....

순장이 튼튼하면 교회가 살아 납니다.

순장이 말씀과 기도 성령으로 충만하시면 순원에게 전달이 됩니다.

온누리교회, 경기A공동체 반듯이 살아나야 합니다.

순장님들이 세속화 막으실 수 있습니다. 내 그릇에 맞는 만큼 섬길 수 있습니다.

내 능력으로 섬길 수 있는 것 아닙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성령으로 다시 살아 나야 합니다.

순장님이 크리스챤이라면, 예수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 분명히 죽으셨다면

우리 모두는 그분에 미쳐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 미쳐 사실 수는 없을까요?

성령에 취해서 사실 수는 없을까요?

예수에 미쳐 살고 성령에 취해 사시는 순장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OK.

7080 노래도 같이 해 본다.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 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하는 것......옛 날에 해 본 노래인데 잘 안된다.

거룩하신 분들만 모이셔서 그런지 왠지 마음처럼 잘 안되시는 것 같았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나는 정말 행복하니까," "사랑" 이런 노래들을 부르셨는데

노래방 시설이 안 좋아서 인지 실력 발휘들이 충분히 안되시는 느낌(?)

댁에 돌아가셔서 연습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지요. ㅋㅋㅋ

조옥배 순장님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옛날에는 박달재에 올라가면 항상 듣던 노래였는데 이제는 터널이 뚫어져서 들을 수 없네요.

정현두, 문형준 순장님 "아파트" 오랫 만에 잘 들었습니다.

지금 1조인데 7조가 될때까지 순장하시겠다고 하신 권해옥 순장님 인상적이였습니다.

김상목 순장님 "애모" 잘 들었습니다. 옛날에 노래 방 좀 다니신 것 같습니다.

여성순장님들 단체로 "물안개" 하셨지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김수훈 순장님 "그리움만 쌓이네".....순장 노래 자랑 1등 하셨습니다.

박현규 장로님 "빗속을 둘이서" 추억이 있는 노래 처럼 들렸습니다.

5조는 "뜨거운 안녕"을 부를 려고 계획을 했는데 초대를 안해주셔서 그냥 지나갔다.

가사도 잘 모르는데 속으로 아이고 잘 되었다 싶었다. ㅋㅋㅋ

여운철순장님, 김일호 순장님 언제 노래방에 한번 같이 가서 연습 한번 해 볼까요?

7080 노래 무대는 마쳤지만 그래도 순장 영성 회복을 위한 순장 한마음 대회이니

대회 명에 맞게 기도함으로 첫번째 날 모든 행사를 다 마쳤다.

넓은 방에 같이 코 골면서 함께 1박 하는 것 불편한 일이지만 가까워 지는 시간이였다.

두번째 날이 밝았다. 첫번째 날에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한국문화와는 전혀 관계없는 집이고 평범한 팬션으로 보였는데 왜 한국 문화의 집이라고 했을까?

간판을 보니 왜 그랬는지 알것 같았따. 한국 바른말 연구원이라는 곳이였다.

하나님 만들어 주신 자연은 그냥 바라 보기만 해도 회복이 되고 마음이 즐겁지만

하나님이 주신 아이디어로 더 예쁘게 꾸며 놓은 것도 참 아름답게 보인다.

어릴 때 시골에서 많이 따먹었던 과일이다.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그 입술"하는 노래 가사도 있었는데.....앵두 옛날의 그 맛은 아니였다. 

순장님들이 모이시니 아침에 영성 깊은 QT를 하신다. 같은 성경 본문 말씀을 봄에도

각 사람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개인적인 적용은 각양각색이다.

성령충만한 스데반 집사를 잡아 가게하는 자가 장로들과 율법학자라는 말씀을 보았다.

공동체 장로가 되어서 순장님들 집사님들이 열심히 해 보겠다는 것 방해하지는 말아야 겠다.

격려하고 다 잘하게는 힘을 실어 드리지는 못할 망정 걸림돌은 되지 말아야 겠다고 적용했다.

조금 일찍 일어나 아침 햇살 받으며 말씀 묵상하고 순장님들과 함께 나누고 기도하고

참 행복한 아침이다.

QT 나눔 서광열 순장님

QT나눔 : 권해옥 순장님

QT나눔 : 김영미 순장님

QT 나눔 겸 광고 : 이삼형 총무

장정열 순장님 인도로 QT나눔 은혜롭게 진행했습니다.

이삼형 총무님의 인도로 오랫 만에 국민체조도 좀 했습니다.

한국문화의 집 팬션에서 마련해 주신 아침 식사도 맛있게 했습니다.

식사하고 COFFEE를 하면서 또 다른 못 보던 것들이 보입니다. 나리가 참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하나님 만드신 모든 작품은 언제나 참 아름답습니다.

느티나무 아래에 앉아서 평소에 순장님들이 하시고 싶은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들도 있었다.

1. 순 예배 거리가 너무 멀다. 가까운 순으로 배정해 주시면 좋겠다.

   가까운 순 연합 예배를 통해서 순 예배의 모델을 배우고 싶다.

2. 성인들 순 예배에 어린 아이들이 7~8명 나아 오는데 중학교 2학년 자녀가 어린아이 순장으로

    성인들 순 예배 잘 참석하도록 도와 준다. (너무 좋은 사례를 발표해 주셨다)

3. 믿지 않는 남편을 위해 손 편지를 쓰시고, 선물을 나누기도 하시고, 직장을 방문도 하려고 하신다.

4. 다른 사역에 열중 하시다 보니 종강예배 개강예배에 참여 못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5. 새가족의 눈 높이에 맞추는 순 예배, 세대간에 격차가 느껴지는 순 모임

6. 순장 모임에서 한달에 1번이라도 다락방별 모임을 해서 다락방의 상황을 공유하고 합력하자.

7. 순원에게 작은 일이라도 위임하자. 순원에게 시켜 주는 것 만으로도 적극적이 된다.

8. 순장 메뉴얼, 순장 정체성 잘 모르겠다. 교육을 좀 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9. 성경 말씀을 잘 몰라서 힘든다. 성경 통독에 열심히 참여한다.

다양한 순장님들의 건의와 나눔이 있었다.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워라.........서로를 향하여 축복도 하고

목사님 기타 반주에 맞추어 찬양도 하고

함께 기도도 하고 말씀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모임을 하는 시간에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열렸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투칼이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호날드가 3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월드컵에서도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가 있고 골 넣음을 도와주는 어시스터가 있습니다.

만약 햇볕만 계속 비친다면 땅은 사막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문제없는 가정과 문제없는 인생이 행복하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없는 가정이 없고 문제없는 교회가 없습니다.
오늘 말씀의 배경을 보면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 구제 문제로 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 공동체에 구제에서 헬라파 과부들이 빠졌습니다.
원망 불평을 합니다. 겉으로 들어나는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작은 문제일 수 있습니다.

뒤로 수근수근하는 정도의 문제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원망이 큰 문제로 발전했던 것을 40년 광야생활의 경험에서 보았습니다,

 

이렇때 공동체 리더들은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
1. 가장 쉬운 방법은 포기하고 중단해 버리는 방법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요.
그런데 구제 하지 않는 것이 좋은 해결 방법일까요?
사단은 포기하라고 합니다. 사명을 포기 한 적이 있습니까?
문제 해결에는 고생과 수고로움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어떤 문제도 포기하라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수고하고라도  해결하려는 태도는 중요합니다.
2. 예루살렘 교회 공동체는 7명의 집사를 세움으로 문제를 해결 합니다.
사도들이 말씀 전하는 일을 감당했습니다. 12사도의 핵심 사역은 말씀을 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집사는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 먹이는 일을 감당 했습니다. 역할을 분담합니다.

그러나 사역에는 경중이 없습니다. 우월이나 사역의 비교가 아니라 각자의 부르심일 뿐입니다.
구제하는 일은 사역의 본질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바로 이 비본질적인 것에서 교회 공동체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인생의 본질을 제되로 정립 하지 못했기 때문에 비본질 적인 곳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인생의 정답은 비본질이 아니라 본질에서 찾아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부르신 목적에 따라 사시는 순장님 되시길 바랍니다.

부르신 사명을 따라 살아가는 순장님 되시길 바랍니다. 

 

7명의 집사님들 전부 헬라파 집사님들로 세웠음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충만하신 분들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분들입니다. 칭찬받는 사람들이였습니다.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란?  지혜가 충만한 사람입니다.
지혜란? 세상적인 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성령이 충만한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자입니다.
은사가 충만한 자가 성령이 충만한 자가 아납나다.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사람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처럼,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은, 자비, 양성, 충성, 온유, 절제같은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삶에서 맺히는 자가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이 모든 열매가 맺히신 분이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닮아 가는자가 성령 충만한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위해 몸부림치는 자는 칭찬을 받습니다.
주님의 증인 됨의 삶을 살아 가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 충만, 성령충만, 칭찬 받으시는 집사님을 초대교회 공동체에서 세워습니다.
왜 헬라파 사람들만을 세웠을까요?  아마도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양보했을 것입니다.
히브리파 유대인이 헬라파 유대인에 양보한 결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스데반 집사님을 통하여 수많은 자들이 복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소아시아에 전체 지역에 복음 전해지는 것은 바로 이 헬라파 유대인들  덕분입니다.
히브리파와 헬라파 유대인이 구제에 차별을 받고 구별이 될 때 문제가 생깁니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주도권 다툼으로 인해서 기정과 교회 공동체에도 문제가 생김니다.

 

모두가 스트라이커가 되려고 하고 모두가 어시스트가 되라고 하면 문제가 생김니다.
구별하는 방법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 할 때 가능합니다.
우리 공동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순장님들 가운데 QT에서 나누어 주신 것 처럼

내가 순장이기 때문에 리딩해서 무엇을 이루기 보다는 하나님이 행하시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도록 그 자리를 내어 드리는 것, 순원들을 잘 세워 주시는 것은 큰 일입니다. 

행복한 어시스트가 되십시다.
하나님 안에서 엄청난 골을 넣는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십시다.
공동체 순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함께 이루어 가십시다.

당신은 스트라이커 입니다. 행복한 스트라이커 입니다.

행복한 어시스터가 되기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순 디락방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3개 공동체가 연합해서 한 공동체가 된 것은 장점을 확대하고 단점을 보완하라는 것입니다.
11개 다락방장이 연합하고 여성다락방도 함께 연합하고 서로 격려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기A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순장으로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헬라파 유대인과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고 칭찬받는 자를 세움을 봅니다.
성령의 충만한 사람으로 기름부어 주옵소서
믿음이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열매들이 맺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가운데 증인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멘. OK이.

10분 이상 돌아가면서 순장님 사랑합니다. 순장님 축복합니다. 뜨거운 포옹으로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점심은 각자 집에가서 드시거나

가시다가 맛국수 한 그릇씩 드시고 안녕히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남아 계시던 분들의 인증사진.....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찍어 주신 분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을 함께 써가는 순장입니다.

순장님들, 다락방장님들, 장로님, 목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