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상반기 공동체 개강예배 (2018.2.27)

다이나마이트2 2018. 3. 1. 21:03

2018년 2월 27일(화) 오후6시 30분 양재 화평홀에서 경기A공동체 개강예배가 있었다.

2018년부터 산본안산공동체, 안양평촌공동체, 과천의왕공동체 3개 공공동체가 1개로 합해져서

경기A공동체라고 부르기로 했다. 양재에서 가장 큰 공동체가 아닌가 모르겠다. 

6시 30분부터 교회 식당에서 공동체가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했다.

구내 식당 가득히 우리 공동체 식구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다.

익숙한 권사님들도 보이시고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식사 섬겨주신 권사님들 감사합니다.

장로, 다락방장님들이 특송 준비를 하시고 계신다.

1,470여개가 넘는 각 공동체별, 순별 명찰을 다 만들어 주셨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예배 시간이 가까이 오자 목사님 장로님들께서 입구에서 영접을 해 주시고 계셨고

팀장님들께서 예배 안내를 잘 해주시고 계셨다.

경기A공동체 새로운 베너도 걸려있었다. 디자인 멋 있게 해 주신 순장님 감사합니다. 

지난 유난히 추운 겨울을 잘 지내신 권사님들께서 미리 예배의 자리에 나오셨다.

늘 강건하세요.

이윤석 찬양팀장님이 이끄시는 찬양팀의 찬양 인도를 따라 예배를 시작한다.

김관수 목사님을 향하여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공동체 장로님들을 향하여~~~

장규환, 박현규, 이헌규, 김형식, 정태경, 함정철, 허형석, 권용성, 김종호장로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공동체 권사님들을 향하여~~~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공동체 다락방님들을 향하여~~~

박건용, 서영찬, 김기섭, 김미정, 곽금봉, 조옥배, 서광열, 정베범, 한기재, 강치욱, 서문강건다락방장님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 하시네~~~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함께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 주셨네 그의 피로 우린 구원 받았네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 사랑 강 같이 온 땅에 흘러
각 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에서 구원받고 주 경배드리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대표기도 : 박현규 대표장로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4:12)

영광과 경배를 받아 마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배, 돌봄, 선교 공동체로 3개 공동체가 하나로 연합하여 첫 개강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사29:13) 말씀하신 것과 같이

100여년 전에 소망이 없던 우리 민족에 찾아와 주셔서 믿음을 허락하여 주셨지만

감사를 잊어버리고 이단과 동성애와 불의와 부패 가운데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한반도에 북핵의 위협이 있습니다.

신앙과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켜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모이기에 힘쓰는 공동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초대교회와 같은 공동체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모세와 같은 리더십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가치관이 도전받고 있는 이 시대에 말씀으로 돌아가게 되길 원합니다. 

특별송 : 내 영혼이 은총입어.....

고 하용조 목사님이 찬양하실 때와는 느낌이 달라도 너무나 다른 느낌이다.

문화충격을 받는 느낌이다. 우리 순장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변했는지..........

가발이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춤을 추는 것은 인정....... 

장로님 목사님까지 함께 가세해서 앵콜송으로 "내 영혼이 은총입어"

환영송

장로님과 다락방님들께서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녀라~~~~"

환영하고 축복해 주셨다.

리더십소개

김관수 목사님께서 리더십을 한분 한분 소개하시도록 기회를 주시고 계신다.

왼쪽부터 이헌규장로, 박건용, 곽금봉, 서영찬, 김미정, 김기섭, 함정철장로, 박현규장로,

장규환장로, 정태경장로, 서문강건, 정제범, 서광열, 조옥배, 권용성장로, 강치욱 다락방장

말씀 : 사도행전 2장 42절 "ACTS29와 공동체"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2:42)

성경에 많은 인물들이 있습니다.

루디아는 빌립보의 시장에서 자줏빛 옷감을 팔던 여인이였습니다.

고넬료는 로마의 군인였습니다.

바울은 텐트를 만들어 팔아서 생계를 이어갔던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은 구원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은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전했던 사람들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들 이였습니다.

온누리ACTS29라는 표어는 사도행전 29장을 써가는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역사에 동참하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강렬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이것은 성령충만함으로 가능한 일 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입지 않고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 갈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하지 않고는 설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충만 없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교회의 사역은 성령의 충만한 임재로부터 시작합니다.

공동체를 맡으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감동은 기본으로 돌아가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BACK TO BASIC은 초대교회 공동체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공동체, 하나님이 이끄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공동체

성령충만한 공동체의 모습은 어떤 공동체 일까요?

성령으로 충만한 공동체의 특징은 어떤 것일까요?

 

첫째,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공동체 되기를 원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였을 때 매우 특이한 영적인 체험을 했습니다.

방언도하고 예언도하고 신비적인 체험을 했습니다.

신비적인 체험을 하기 위하여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길 좋아할 때 신비적이고 초월적인 삶이 목표는 아니지만

반지성주의와 성령충만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 입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말씀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QT는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 하나님이 누구인지 아는 것,

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붙잡고 기도 할 때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공동체가 매일 말씀을 읽고 말씀을 읽었다고 딸기를 하나씩 보내고 있는데

딸기 띄울려고 말씀을 읽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말씀을 읽고 QT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공동체의 또 다른 특징은 어떤 것일까요?

둘째, 교제를 했습니다.

헬라어 코이노니아라는 말은 1. 함께 나누어 받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을 함께 받는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하여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블어 누림이라" (요일1:3)

사랑할 수 있어서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받을 내용이 없어도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것이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사랑은 권면이 아니라 사랑은 명령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게 하십니다.

우리공동체는 이익과 경험과 상식으로 만나는 공동체가 아니라 성령으로 만나는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모이기를 힘쓰고 잘 모이는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교제의 2번째 의미는 나누의 받은 것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나누어 받은 것을 함께 나누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신26:12)

과아와 과부와 나그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외롭게 힘겹고 소외된 자들에게 나누라는 말씀입니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는냐" (요일3:17)

그리스도 안의 교제는 서로 돌아 봅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주는 것입니다. 재정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고, 달란트를 나누는 것입니다.

사역팀에서 상처받고 힘드는 것 들어주고 기도하는 것이 교제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공동체의 세번째 특징은 어떤 것일까요?

세째, 빵을 떼는 공동체 입니다. 빵을 떼는 것은 성찬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로 가득한 공동체 되기를 원합니다.

순 모임 가운데 정치 경제 사회 세상 이야기도 하지만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신 이야기

하루의 삶 가운데 성령님이 함께하신 이야기 내 삶에 역사하신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로 가득한 공동체 되길 축원합니다.

 

네째, 기도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기도를 하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겟세미네 기도를 보시면 땀 방울이 핏 방울이 되도록 집중해서 기도하셨습니다.

생명을 걸고 기도하신 것입니다. 초대 교회 공동체의 모습은 이런 것입니다.

골방에서 개인적인 기도도 필요합니다만 모여서 합심해서 기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법은 기도입니다. 성령을 사모하고 기대하며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내 생각과 계획으로 하는 것은 힘들고 피곤한 일이지만 성령님이 인도하시면 기쁨이 있습니다.

뜨겁게 기도하는 공동체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만이 공동체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회의하는 시간 만큼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령님이 3개의 공동체를 1개의 공동체로 묶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고자하는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한 공동체는 날마다 구원 받는 자가 더하여 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의 기적이 우리 공동체 가운데에서도 계속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오늘 기독교 신앙의 현주소는 겉 모습은 있지만 열매없는 기독교의 삶이 있습니다.

삶 가운데 안주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공동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사모하십시다. 말씀을 사모하십시다.

기도에 전념하는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공동체 되길 축원합니다. 

새가족 환영합니다.

박황범&이영희, 조병례&한은정, 정향희, 지은영, 이종훈, 신원경&김미숙, 유은희,

이경직, 차준엽&김미령, 김국현, 박지현, 이혜진 방학기간에 참 많은 분들이 공동체에 새롭게 오셨다.

새가족으로 경기A공동체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순장님을 중심으로 순에도 잘 정착하시고 일대일과 QT도 부지런히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헌금송 : "목마른 사슴" 피아노 이예찬 & 플릇 이유진

중보기도:

성령님 이시간 각 사람에게 임재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사모하는 인생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행하신 이야기로 가득한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기도의 공동체되게 하옵소서.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며 위로하고 격려하고 돌봄이 있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충만한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주님 한분만을 주목하여 바라보게 하옵소서.

경기A공동체로 하나로 묶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공동체의 주인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행하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깨달아 아는 공동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각 순에서 성령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나누는 역사들이 있게 하옵소서,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모이는 자리마다 기도의 공동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도행전의 역사를 소망하고 꿈꾸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두 손을 들고 목소리 높여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축도 : 김관수 목사

목사님의 축도로 경기A공동체 첫 개강예배를 모두 마쳤다.

광고 : 이삼형 총무

순장공부 : 3월 13일(화) 매주 화요일 8시~10시

QT베이직 : 4월 4일부터 4주간 강사: 김관수 목사

순 맞춤전도집회 : 5월 14일

경기 A 봄 소품 : 5월 19일 , 묵상의 집